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우리 고유의 제법으로 빚은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의 ‘전통 증류주’와 조선시대 춘주담금법으로 빚어 깊은 향과 부드러운 고급 약주들로 구성되었다. 40%와 25% 증류주가 포함된 ‘빙청옥결’ 선물세트를 비롯해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우리술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강장백세주’로 구성된 국순당...
현재 보리 증류주 연구ㆍ개발 중이며 내년에 보리 증류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쫄깃하면서 촉촉한 식감 입 안 가득 풍기는 보리의 향, 찰보리 빵
보리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밀가루와 혼합하지 않고는 빵으로 먹기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영광에서는 끊임없는 연구 끝에 순수 찰보리로만 빵을 가공해 이색적인 별미를 제공하고 있다.
영광에서 난...
올해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알코올음료) △기타주류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의 제품을 선발했다.
대상의 영예는 ‘참동이 허브잎술’(생막걸리 부문)와 ‘솔청정막걸리’(살균막걸리), ‘민들레대포’(약주), ‘붉은진주’(과실주), ‘고소리술’...
한편, 글렌피딕을 생산하는 영국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지난해 ’2010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 ‘올해의 증류주 제조사상(Distiller of the Year)’과 ‘글로벌 증류주 제조사상(International Distiller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류 업계 최다인 총 9번의 증류주 제조사상을 받았다.
진로 해외사업본부 관계자는 “태국 현지에서 위스키와 럼 등이 소비되고 있으나, 강한 향과 높은 알콜도수 때문에 열대몬순기후대에 속하는 태국 내 소비에는 제약이 있다”며 “소주는 20도 내외 부담 없는 도수로 향도 강하지 않아 빠른 시간 내에 현지 증류주시장에서 프리미엄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로와 분럿그룹은...
새로워진 ‘처음처럼 쿨’은 덜 취하면서 부담 없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 니즈와 웰빙 추세에 맞춰, 높은 열량을 내는 당을 첨가하지 않고 쌀 증류주 원액을 첨가해 술 맛을 더욱 부드럽고 순하게 바꿨다.
그리고 패키지에서도 프리미엄급 주류제품에 많이 쓰이는 투명 라벨과 투명 병목태그(Neck-tag)를 적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롯데주류...
또한 진로가 일본에 수출하는 증류식 소주‘Premium JINRO 乙(오츠 : 일본 현지법인 진로재팬 판매)’는 증류주·리큐르(Spirits&Liqueurs)부문 대상(Grand Gold)을,‘동의보감 복분자주’는 와인(wines)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이 부분에서 최고상을 휩쓸었다.
특히 ‘동의보감 복분자주’와 ‘Premium JINRO 乙(오츠)’ 제품은 3년 연속 금상(Gold)...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처음처럼’에 오크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증류주 원액을 블렌딩하여 술 맛을 더욱 깊고 부드럽게 만든 알코올도수 20도의 프리미엄 소주다.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라벨에 있는 20도 제품 표기를 강조하고 19.5도의 ‘처음처럼’과 구분되도록 병뚜껑과 병목태그(Neck-tag)를 빨간색으로 교체해 선보인다.
또한 소주업계 최초로...
8選선 태양초고추장’은 햇고추가루, 햅쌀, 신안천일염, 국산콩메주, 조청, 종국, 쌀발효증류주, 정제수 등 8가지 국내산 원재료만 사용했다. 일반 고추장은 여기에 중국산 고추양념과 쌀가루, 간장원액, 정제염 등이 더 들어가 12가지 정도의 원재료를 사용한다.
8選선 태양초고추장은 원재료 사용가짓수를 줄여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을 지향했을 뿐 아니라...
20명 이상 단체 사전 예약시 움직이는 소형 기차가 운반하는 전통 증류주를 맛볼 수 있는 기차시음도 가능하다.
배상면주가는 산사원에서 전통 막걸리 빚기를 체험해 보고 자신이 만든 술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가양주교실’과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양주 교실은 잊혀가는 전통주를 21세기 문화적 코드로 재해석한 체험...
인증 주종은 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 등 4개이며 향후 증류식 소주, 일반 증류주, 리큐르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품질인증 대상 4개 주종에 대한 주류 제조 면허 업체수는 현재 1100여개로 이 중 막걸리 업체가 약 70%(760개)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4개 주종 업자들은 한국식품연구원 내에 우리술 연구센터(031-780-9339)...
이번 수상으로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IWSC에서만 총 3회째 ‘올해의 위스키 메이커’에 선정돼, No.1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수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맛과 향 그리고 증류주 제조 및 숙성 방식의 우수성까지 한꺼번에 입증하게 됐다.
IWSC는 전 세계 최고의 위스키와 와인, 리큐르 등 각 부문별로 올해 가장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증류주가 선보인다.
배상면주가는 7일 나주 배, 단양 마늘, 하동 녹차 등을 수확해 증류한 증류주 '아락'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와 지역 자치단체, 농업법인이 협력해 만들어 지역 양조장 '느린마을 양원'에서 빚은 증류주 '아락'은 추석을 앞두고 우선적으로 3종류의 제품이 출시된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2008년부터 '고을술...
중국 특색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고급 여성의류업체 ‘상하이탕’은 전세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KPMG 상하이의 스티븐 머서 파트너는 “중국업체들은 보석류 및 증류주 등 틈새시장에서 중국적 특성을 살린다면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리처드 닉슨 전 미 대통령의 방중 당시 제공됐던 마오타이주를 떠올려 보라”고 언급했다.
올해는 전통주의 대표 주종인 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등 4개 주종에 대해 우선적으로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향후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혼합주)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품질인증 대상 4개 주종의 주류제조면허 업체 수(약 1100개)중 막걸리 업체는 약 70%인 760여개로 나타나 막걸리가 품질인증의 대부분을 차지할 예정이다.
4개 주종을...
월드클래스는 기존의 바텐더 대회와 달리 쇼와 퍼포먼스 등의 요소를 줄이고 음료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 소믈리에처럼 증류주를 평가하고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클래식 칵테일, 창작 칵테일) 등의 평가 항목 위주로 심사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월드클래스는 칵테일과 바텐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현재 정부가 주류 발효과정에서 첨가물을 금지하고 있는 이유는 세금이 탁주 5%, 약주·청주·과실주 30%, 소주·맥주·증류주 72%로 달라 첨가물을 발효과정에서 넣으면서 고유 물성이 변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막걸리에 과일첨가물을 넣어 고유 물성이 변하게 되면 과실주가 되는데 이에 따라 제품의 세율이 5%에서 30%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