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업무협약으로 미술품 관련 NFT(대체불가토큰) 발행과 메타버스 사업, 프린트베이커리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증권형 토큰(STO)과 관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와 힘을 합쳐 미술품 분야에서 선제적인 미래투자자산 관련...
한편,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첫번째 토큰증권 협의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큰증권이라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은행업계 핀테크를 이끌어온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한국 자본시장을 선도해온 한국투자증권이 힘을 합쳐 토큰증권발행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KB증권은 지난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해 업무 및 증권 구조 설계, 상품화 지원 등 적극적으로 STO 사업을 추진했으며 토큰증권발행 및 유통 시스템을 내부에 구축하여 테스트를 완료하고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셀스탠다드와 KB증권은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토큰증권 사업화에 필요한 신탁 및...
최근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내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코스콤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LG CNS와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기술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추진 중인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개발 사업’ 고도화를 위해 이뤄졌다. 코스콤의 자본시장 IT...
안인주 핑거 대표는 “토큰증권은 새롭게 창출된 시장으로, 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여러 기업이 협력을 통해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SK증권과의 협약을 통해 토큰증권발행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토큰증권 사업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석원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는 “토큰증권은 SK증권 미래 중점사업 중...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에 등록된 소유자는 보유 자산을 매물 형태로 매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직접 토큰증권으로 발행해 공모할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토큰의 기초자산인 부동산의 가치평가는 AI건축설계와 AVM 기술이 활용된다.
부동산 소유자는 토큰으로 발행하고자 하는 자산이 있는 경우 AI가 즉시 건축설계를 해 토지의 개발가치를 평가하고...
토큰형 증권(ST) 관련 회원사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발행과 유통을 같이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욕구가 많다. 발행과 거래를 다른 플랫폼에서 하는 것이 불편할 것이기 때문이다”라면서도 “다만, 금융위가 가지고 있는 발행과 유통을 분리해야 한다는 명분과 논리가 강하고 명확해 당장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유예 상태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컨소시엄에서 토큰증권발행을 위한 분산원장 구축과 컨소시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기업 투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은행권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기존 컨소시엄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결성된 이번 컨소시엄으로 STO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진출해 토큰증권...
코스콤은 증권업계가 모두 사용 가능한 ‘공동 토큰증권발행·유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토큰증권 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독자적 플랫폼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공동의 발행 및 유통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콤은 STO시장 발행·유통 플랫폼으로서 △신뢰성 △보안성 △편의성 △확장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간...
증권사 등 토큰증권발행 및 등록 관리기업들은 신규 토큰증권 고객들을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토큰증권 상품 딜소싱(deal Sourcing) △상품 설계 △블록체인 서비스 등 기술적 지원도 받아볼 수 있다. 자산 운용사나 법무법인 등도 토큰증권형 특정 자산 및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가치 평가부터 법률 지원, 서비스 컨설팅 등 토큰증권 신규...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코인 발행사 칠리즈의 앰배서더인 김민재는 스포츠 관련 웹3 비즈니스 홍보에만 나서고 있다. 올해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한 칠리즈는 지난 2월 김민재 선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지난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토큰이나 가상자산 등을 홍보하는 자리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법원은 SEC와 블록체인 기업 LBRY크레딧의 소송에서 LBRY크레딧이 발행한 LBC 토큰을 ‘미등록증권’이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한편, 리플 측은 소송과 상관없이 해외로 비즈니스 확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라훌 아드바니 리플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3월 15일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SEC 소송 판결이 리플에 미칠 영향력은 미미할 것”...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이카이브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발행‧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 하이카이브와 함께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자산 유동화 서비스 협력 △토큰증권 사업화에 대한...
부동산과 미술품 등 실물 자산은 하나인데 토큰증권이 복수로 발행되거나, 프라이빗 블록체인 내부 공매도와 같이 투자자에게 알리지 않고 자산을 처분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 영역에서 토큰의 이중 발행이나 계약 오류 등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관련 기술 및 네트워킹을...
선박금융뿐 아니라 스마트 컨테이너, 항만 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에 대한 토큰증권발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KMAX는 친환경 해양자산 소싱과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을 맡고,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신탁수익증권발행 업무를 맡는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부터 토큰증권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약기관들은 해운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확보할 때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선박금융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마트컨테이너, 항만 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에 대한 토큰증권발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KMAX는 친환경 해양자산 소싱 및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을 전담하고,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
토큰증권이라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은행업계 핀테크를 이끌어온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한국 자본시장을 선도해온 한국투자증권이 힘을 합쳐 토큰증권발행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내 발행 분산원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후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위는 소액공모한도 100억 원 확대안을 토큰증권(STO) 후속 조치에 따른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포함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투자자 보호 방안이다. 금융위는 2019년 소액공모제도 개편방안에 소액공모 한도를 30억 원까지 확대하면서 위법행위에 대한 발행인 등의 책임을 일반공모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대 100억 원까지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하나은행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인 ‘테사’, 음악저작권 유통 플랫폼 ‘뮤직카우’ 등 주요 조각투자 플랫폼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올 상반기 중 조각투자 관련 ‘수익증권발행신탁’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토큰증권 제도 시행 시 신탁형 유동화 역량을 최대한 발휘,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관련 회사간 협업...
김 연구위원은 이날 ‘토큰증권발행·유통 제도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국회가 입법을 통해 증권성을 띈 토큰증권과 그렇지 않은 가상자산의 규체 차익을 좁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예산과 인력이 없어서 (증권성 판단을) 못해 게리 겐슬러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나선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