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11시 기준 집중호우로 3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호우로 대피한 이재민은 총 4582세대 786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6182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33명(세종 1명, 충북 11명, 충남 4명, 경북 17명)이 사망하고 10명(부산 1명, 경북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22명(경기 1명, 충북 14명, 충남 2명, 전남, 경북 4명)이다.
특히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수색 중 사망자 7명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오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15일 오후 6시 기준 경북 16명, 충남 4명, 세종 1명, 충북 1명 등 모두 22명이 숨졌다. 실종자는 경북 9명, 충북 3명, 부산 1명, 경기 1명 등 모두 14명이다.
사망·실종자는 모두 36명으로 이날 오전 11시 집계 때(사망 7명·실종 3명)보다 26명 늘었다.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부상자 7명…경북 예천ㆍ문경 산사태 아직 집계 미포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문경의 산사태 매몰 피해의 경우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건물이...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는 20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과 문경에서 일어난 산사태 매몰 피해는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이 우려된다.
수자원공사는 집중 호우로 정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심각 단계 전환으로 수자원공사는 전사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13일 22시 기준...
한편,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 우려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8시 30분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높였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에 14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실종 1명, 사망 1명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께 경기 여주 소양천 주변 하천변을 걷던 A(75·남)씨가 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B(68·여)씨는 이날 오후 3시 34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돼 현재 소방 30명 등이 수색 중이다. 현재 폭우로 일시 대피한 인원은...
보건복지부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정기석 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 질병관리본부장(현 질병관리청장)을 역임한 감염병 전문가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 한림대학교 의료원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국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29일) 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영주는 누적 강수량 284㎜, 전남 신안 142.5㎜, 강원 춘천 140.9㎜, 충북 영동 118.5㎜, 전북 익산 107.5㎜, 충남 금산 103.4㎜를 기록했다.
상망동에서는 이날 새벽 4시 40분께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가 토사에 매몰됐다.
현장에는 소방관 60명, 경찰과 영주시 관계자 각 20명 등 110명과 굴삭기 5대 등...
행정안전부는 27일 오후 11시 45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전라권,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는 광주·전남에 집중됐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지역별 누적...
중부지방과 전라권내륙, 경상권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라권, 경남지역 등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어 오늘(26일) 충남과 전북까지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전 3시부로 가동했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내일(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수도권·강원 내륙·산지·충청권·남부지방·서해5도·울릉도·독도 30∼100㎜다. 강원 동해안에는 이날 하루...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비상대책본부의 훈련을 총괄 지휘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전파, 신속한 초기대응, 기관별 명확한 역할수행 등을 통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환경부는 이번 훈련과 같은 물 분야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 지침서를 검토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유 차관은...
수산물 안전대책 논의 시도협의회
△허베이사업 정상화 토론회 개최
△국가어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09:30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병행행사(서울) 14:00 한국해사주간 및 장관급 콘퍼런스
(국회)
△해수부 차관 13:30 수산물안전 및 해수욕장관리 시도 협의회(세종) 17:30 한국해사주간 환영 리셉션(서울)
△해양미세조류...
31일 운영종료를 앞둔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진다. 동네 의원, 약국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또한 PCR 선별진료소는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이 중단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31일 질병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사항을 보고받았다.
6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확진자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만 유지된다. 감염취약시설 내...
만약 방사능이 누출됐다면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우산, 비옷 등을 휴대해 피부에 비를 맞지 않는 게 중요한데요. 방사능은 인간의 감각으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해선 안 되고 라디오, TV 등을 통해 나오는 정부 발표를 따라야만 합니다.
특히 거주지 주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앞서 발표했던 대로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한다. 확진자에게 부과됐던 7일간의 격리 의무는 없어지고 ‘5일 격리 권고’로 바뀐다. 정부의 방역 대응은 범정부 차원의 중대본에서 보건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으로 전환된다.
격리 해제 시점은 6월 1일 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