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아 지역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신북방 정책과 일대일로 연계 방안(인천대학교), 중국 동북지역 인프라개발 전략연구(교통연구원), 러시아·중앙아시아 진출 및 투자사업 추진 시 법적 유의사항(법무법인 율촌)에 대해 발표했다.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신북방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중앙아시아에 국내 민간 의료기관이 단독 투자한 첫 병원이 개원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부하라에 병원급 의료기관인 힘찬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등이 설치된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건물 구조 변경, 장비 설치 등 총 100억 원이 투자됐다.
힘찬병원은 2017년 11월...
등 중앙아시아와의 경제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2017년 12월 한중 정상은 신북방정책과 일대일로 구상이 궤를 같이 한다는데 주목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에 따라, 그 접점인 중국 동북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그 일환으로 지린성 정부가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추진하고 있는 ‘한‧중...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참석한 국립감염병원의 의료협력지원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의학기술 및 의학정보의 교육과 자문, 보건의료원의 초청연수, 학술 컨퍼런스 등이 포함됐다.
키르기스스탄 국립감염병원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국립병원 중 하나로 감염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이다. 국가 감염병 치료에 중요한 입지를 갖고...
운반선 60척 구입 △북부 가스전 확장 △하마드 국제공항 확장, △담수복합발전소 △알 카르사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 등이 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4개국 순방은 외교 다변화 전략에 따른 투-톱 정상외교를 통해 신북방(중앙아) 및 신남방(서남아) 외교의 외연을 확대하고 중동에서의 균형외교를 실현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웃바운드(Out-bound) 마케팅 지원을 위해 주요 스마트시티 해외사업 입찰 시 대·중소기업이 맞춤형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KOTRA)하고, 아세안, 중동, 중앙아 등 수요가 많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해외 로드쇼를 순회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총리·부총리 등 전 내각이 ‘팀 코리아’로서 우리기업의 주요 스마트시티 수주활동을 전방위로...
정부가 중앙아시아 붐(Boom) 조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는 21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지난해 43억 달러였던 한국과 3국 간 교역 규모를 2023년까지 100억 달러로 2.3배 늘리는 게 목표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풍부한...
21 러시아 출장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우리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대폭 반영 ‘300-50 프로젝트 추진’(석간)
△제1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 개최(석간)
△2019년 5월 ICT 수출입 동향
△혁신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
△무역위원회, 제389차 회의 개최
21일(금)
△산업부 장관 14:00 중앙아경제협력전략회...
21 러시아 출장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우리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대폭 반영 ‘300-50 프로젝트 추진’(석간)
△제1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 개최(석간)
△2019년 5월 ICT 수출입 동향
△혁신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
△무역위원회, 제389차 회의 개최
21일(금)
△산업부 장관 14:00 중앙아경제협력전략회의...
이에 토카예프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 간 변함없는 우정과 우호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관계 발전이 한·중앙아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해로 설립 12년째를 맞는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성공적인 다자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 누르술탄에서 장관급으로 개최될 예정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빈관에서 가진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국관계 발전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와 중앙아 지역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중앙아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역내 안정과 협력 기반 조성에...
강화를 위해서 교육·문화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국민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07년 출범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 달성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및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신북방정책’의 대상지역인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고도의 신흥경제권을 형성하고 있고, 세계 경제에서의 그 영향력도 더욱 커질...
문재인 대통령은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신북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인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먼저 문 대통령은 16일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일정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에게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 장관은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 외곽에 위치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방문해 생산 및 판매 현황과 임작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신북방 정책 주요국인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KOTRA) 타슈켄트 무역관에 '중앙아 플랜트수주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수주지원센터는 프로젝트 정보, 벤더등록 등 업계의...
정일영 사장은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은 인천공항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공항운영 노하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라며 “앞으로 인천공항과 동일한 수준의 무결점 공항운영을 쿠웨이트 공항에서 선보여 중동, 동유럽, 동남아, 중앙아 등 해외사업영역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 동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컨설팅 사업 위주로 진행돼 온 해외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신공항 개발, 터미널 위탁운영, 지분투자 등으로 다각화해 글로벌 공항운영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인천공항 전체매출의 1% 미만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기업이 아세안, 중앙아 지역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정부간 협력채널 등을 활용해 우리기업이 겪고 있는 수주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프로젝트 정보제공 강화, 다자개발은행과 협조융자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