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 CSS 3.0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부실 가능성을 높은 신뢰도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출 고객이 신용등급 평균 4.78등급(KCB기준)의 중신용자들임에도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충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말 기준 연체율 0.71%, 손실률 0.98%에 불과한 이유다. 저축은행 1분기 가계대출 연체율(4.1%) 대비...
해당 모형은 대출자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지닌 비금융 정보를 추가로 활용한 머신러닝 평가 시스템(E-Index)을 진화시키며 중신용(신용등급 4~7등급) 고객에 대한 분별력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중신용자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가속화 되고 유의미한 축적 기간이 경과하면서 신용 4~7등급 고객에 대한 분별력이 정교해지고...
한편 피플펀드는 우량 중신용자의 개인신용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개인신용 분산투자상품에 2020년 4월 말까지 2726억원의 투자금이 모집됐고, 이 가운데 만기된 2148억원이 투자자에게 전액 상환됐다고 밝혔다. 개인신용 분산투자의 누적 표면수익률은 11.17%(세액 및 투자 플랫폼 이용 수수료 포함)이다.
12조 원 규모의 초저금리 긴급 대출 프로그램은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진흥기금(소진기금) 대출 2조7000억 원, 중신용자(4∼6등급) 대상의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5조8000억 원, 고신용자(1∼3등급) 대상의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3조5000억 원 등으로 나뉜다.
강 차관은 현재 구체적인 예산 소진 상황을 언급하기 어려운 이유로...
또한 1~3등급 고신용자는 14개 시중은행(농협ㆍ신한ㆍ우리SCㆍ하나ㆍ국민ㆍ씨티ㆍ수협ㆍ대구ㆍ부산ㆍ광주ㆍ제주ㆍ전북ㆍ경남)의 이차보전 대출을, 1~6등급의 중신용자들은 기업은행의 초저금리대출을 이용하는 방안도 있다. 해당 은행을 방문해 대출을 진행하면 대출수요가 분산돼 저신용자들에게도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성만...
여기에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없는 중신용(4~6등급) 소상공인들의 대출은 모두 기업은행 몫이다. 여기에 3000만 원 이하 소액대출에 대해서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심사를 기업은행이 위탁받는다. 기업은행 직원은 대출 심사부터 발급까지 대출업무 전반을 5일 이내에 해야 하는 고강도 업무에 시달려야 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려는 마음은 기업은행...
긴급 경영자금 대출은 연 1.5% 금리의 초저금리 대출로 기업은행과 시중은행,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받을 수 있다. 고신용자인 1~3 신용등급은 은행으로, 4~6등급 중신용자는 기업은행으로, 7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 가는 것이 좋다. 20조 원 상당의 채권시장안정펀드와 10조 원 상당의 증권시장안정펀드 역시 4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정부는 신용등급 1~3등급의 고신용자는 시중은행의 대출을, 4~6급 중신용자는 기업은행의 대출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대출은 보증 수수료를 내지 않지만 기업은행 대출은 보증 수수료 0.5%를 내야 한다.
시중은행 대출은 사실상 일반신용대출과 유사하므로 신청 5일 이내에는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여러 은행 여러 지점이 참여하고...
8퍼센트는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 해결과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170억 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했고, 8퍼센트를 이용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은 5000명 이상 고용을 늘렸다. 창립 7년 차를 맞이한 8퍼센트의 누적...
2014년 11월 설립된 8퍼센트는 온라인 대출ㆍ투자 중개 서비스로 기존 금융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용 4~7등급의 중신용자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중금리 대출을 제공해 포용적 금융·생산적 금융을 구현해왔다.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사업모델의 효용성을 인정받은 8퍼센트는 다양한 기관의 투자를 유치했다. 창립 이후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8퍼센트는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 해결과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의지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170억 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했고, 8퍼센트를 이용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은 5000명 이상 고용을 늘렸다. 창립 7년 차를 맞이한 8퍼센트의 24일...
이처럼 중신용자에 특화된 신용대출을 낮은 연체율로 공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피플펀드론’이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은행통합형 P2P 금융 모델은 피플펀드가 자체 개발한 중신용자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을 바탕으로 우량 대출자를 선별하여 투자자를 모집하면, 은행이 투자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고...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양분하던 인터넷은행 판에 4년 만에 들어온 새 플레이어는 중신용 개인 고객 등 금융 소외계층을 공략하는 ‘챌린저 뱅크’를 표방한다. 토스뱅크가 본격 영업을 시작하는 2021년부터 인터넷은행 불꽃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으로 은행까지 진출한 유니콘 = 16일 금융위원회는 임시 정례회의를 열고 외부평가위원회...
한편, 8퍼센트는 2014년 11월 13일 창립 이래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 해결과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의지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2700억 원을 연결하여 1만4000명 이상의 대출자에게 160억 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했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심지어 은행들은 금융지원이 절실한 4~6등급의 중신용 자영업자들에게 가산금리를 최대 9%대까지 받고 있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가감조정금리는 1%도 채 안 된다.
실제 KB국민은행은 신용등급 6등급 자영업자에게 8.9%의 가산금리를 더했지만, 가감조정금리는 0.18%밖에 되지 않았다. 1~3등급(1.52%)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NH농협은행(가산금리 6.87...
성과 발표에 따르면 개인대출은 2016년 하반기 출시 이후 3년동안 연평균 2.7배 성장을 기록하며 2019년 8월말 기준 누적취급액 1245억 원, 대출잔액 834억 원을 달성했다.
중신용자에게 최적화된 심사모형을 바탕으로 1금융과 2금융 사이의 금리절벽에 놓여있던 개인대출의 금융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개인대출 이용 고객의 평균...
한국카카오은행은 자체 신용 기반의 중신용 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책 중금리 상품인 사잇돌대출과 달리 SGI서울보증의 보증이 붙지 않는 민간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대출 자격 조건은 △연 소득 3000만 원 이상 직장인 △재직 후 6개월 경과 △신용등급(CB등급 기준) 7등급 이상 등이다. 향후 정책에 따라 자격 조건은 변경될 수 있다....
개인 신용대출 시 금융 데이터뿐 아니라 개인의 SNS 활동 내역 등 비금융 데이터까지 활용하면 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받던 4~6등급 중신용자도 은행에서 보다 낮은 금리로 거래할 수 있는 방식과 비슷한 구조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부동산 대출이 주춤한 가운데 부동산담보 대출의 질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저축은행은 중신용자(4~7등급) 비중이 89.0%로 전 업권에서 가장 높았다.
금융위는 이르면 3분기 내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요건을 차등화해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현재 서울보증보험이 사잇돌대출 취급 과정에서 쌓아둔 정보를 비식별화해 금융회사에 제공하는 등 사잇돌대출 관련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사잇돌대출 금리산정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