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의 중소형 OLED 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또한 확장현실(XR)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따라 신규 소재의 필요성이 커져 향후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통합 인증들을 통해 진행 중인 OLED 사업과 신사업의 내부 역량을 국내외 협력사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는 "업계 최고 해상도의 OLED를 통해 게임 유저들은 최고의 HDR 콘텐츠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삼성 OLED의 높은 색재현력과 트루블랙을 통한 압도적 명암비, 낮은 블루라이트, 저소비 전력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IT 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OLED 감별사 '올레드 파인더' 체험도 가능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내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 공개한 검색 사이트 '올레드 파인더'를 알리는 부스를 마련했다. 올레드 파인더에서 스마트폰 브랜드와 모델명을 입력하면 '삼성 OLED'가 탑재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올레드 파인더는 검색 기능 외에도 삼성 OLED의...
이 부사장은 위스콘신주 매디슨 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3년 삼성에 입사, 2012년 OLED 개발 담당임원으로 승진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제품개발팀장을 거쳐 2022년 12월부터 개발실장을 맡고 있다. 2018년 세계 최초 노치(Notch)형 플렉시블 OLED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그러면서 “경쟁환경을 감안할 때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소요가 불가피하나, 대규모 영업적자에 따른 EBITDA 적자 전환으로 투자를 위한 자체재원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당분간 과중한 재무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중소형 패널의 경우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폴더블 모델 확대, 플래그십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시장 주도권을 유지했다. 대형 패널은 QD-OLED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적자폭이 완화됐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하만은 1분기 매출 3조1700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30.0% 증가했다.
R&D 6.5조, 시설투자 10.7조...
중소형 패널의 경우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폴더블 모델 확대, 플래그십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시장 주도권을 유지했다. 대형 패널은 QD-OLED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적자폭이 완화됐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비는 6조5800억 원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설투자도 10조7000억 원(반도체 9조8000억 원, 디스플레이...
응용 분야는 휴대기기용 LED를 비롯해 전광판, 교통신호등용 LED,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 백라이트, LCD TV용 백라이트, 자동차용 대시보드등, 실내등, 방향지시등, 전조등, 건물외곽등, 비상등 등 다양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총 4000여 개의 특허를 기반으로 순수 LED 칩을 생산해 글로벌 상위권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UV) LED 분야에선...
A3 라인은 중소형 플렉시블 OLED 전용으로 지어진 공장으로 스마트워치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한다.
삼성과 페라리가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삼성전자의 하만은 드라이빙 솔루션 ‘레디 업그레이드’를 페라리에 공급하는 수주를 따낸 바 있다. 삼성전자는 하만ㆍ삼성전기ㆍ삼성디스플레이ㆍ삼성SDI로 이뤄진 '사각편대'로 전장...
LG디스플레이는 재무 건전성 회복에 집중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TV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소형 OLED 패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중소형 OLED 생산 시설에 내년까지 3조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현수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저조한 수익성으로 유의미한 영업현금창출력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형 OLED 부문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일정수준 이상의 투자 집행이 불가피한 점, 늘어난 금융비용 부담 등을 감안하면 중·단기간 과중한 재무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찾아보니 내 핸드폰은 삼성 OLED를 사용하고 있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용욱 중소형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상무)은 “동일한 스마트폰 브랜드에서도 LCD, OLED 등 다양한 기술, 여러 패널 업체의 제품이 사용되지만 가장 우수하고 차별화된 삼성 OLED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OLED 파인더를 오픈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IT기기 △대형 기기(TV·디지털 사이니지)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을 비롯한 신규 디지털 기기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산에 '디스플레이 종합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지역에서 OLED, QD(퀀텀닷) 등 최첨단,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연구 및 양산...
이에 대해 안 연구원은 "지난해 부(-)의 잉여현금흐름을 외부차입금에 의존한 가운데, 중소형 OLED 증설 투자를 포함 5조7000억 원에 달하는 유무형 자산 투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라며 "업황 저하 영향이 지속되면서 회사의 단기적인 수익성은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은 LG 계열의 지원가능성을...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중소형 제품 판매가 감소했지만, 사상 최대인 5조95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연결기준으로 집계되는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스마트폰, 반도체 등 주요 사업부 모두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으나 삼성디스플레이만 33.4% 늘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에...
최순호 중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이번 MWC 2023에서는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전시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노트북, 자동차 등 모든 영역에서 OLED를 경험하고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는 더욱 강력한 OLED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형 신제품 QD-OLED는 진화된 AI 기술과 최신 유기 재료를 적용해 최대 밝기는 2000니트(nit) 이상 끌어올리면서 소비전력은 전년 제품 대비 25% 감소시켰다.
전시를 관람한 양유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프로는 “기사로만 접했던 2023년형 신제품을 실물로 보고 나니 디스플레이 기술에 한계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삼성이 QD...
SDC는 중소형의 경우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대형은 QD-OLED 수요 증가 대응과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DX 부문은 기술 리더십에 기반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해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고객 맞춤형 초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기술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마트싱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형은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으나 플래그십 제품 중심 판매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대형은 연말 성수기 TV용 QD-OLED 판매가 확대되고 LCD 재고 소진으로 적자폭이 완화됐다.
DX부문은 4분기 매출 42조7100억 원, 영업이익 1조6400억 원을 냈다. MX는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중저가 시장 수요 약세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