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300인이 아닌 250인을 기준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한다.
독일(41%), 스웨덴(44%), 영국(46%), 프랑스(47%), 미국(58%) 등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비중이다.
사업체 규모에 따라 근로조건도 큰 차이를 보인다. 2022년 5~9인 사업체의 임금은 300인 이상 사업체의 54%에 불과하다. 비교적 큰 규모인 100~299인 사업체의 임금도 300인 이상 대비 71%에 그친다....
2024-02-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