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ㆍ벤처기업 업계별 협ㆍ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법무ㆍ회계법인 등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원팀 협의체는 5월 발표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통해 발표한 ‘민관 협업 지원체계 구축’ 과제의 후속조치로 구축된다.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협ㆍ단체 11개, 한국경제인협회, 중기부 소관 공공기관, 사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김앤장...
체결하는 경우 해당 핀테크 기업에게는 연간 최대 1억2000만 원의 테스트 비용이 제공된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 협업 촉진과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규제 개선, 중소 핀테크 기업 인큐베이팅, 국내 핀테크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금융・국제경제・산업・지역・노동・복지・재정 등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만간 발표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대내외 경제여건과 당면과제 등을 점검하고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은 "이번에는...
또 5조 원 규모의 공급망기금을 가동해 경제안보품목‧서비스 안정에 기여하는 선도사업자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로 복귀하는 공급망 분야 핵심기업에 파격적인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 및 국내 도입을 위해 해외자원 취득에 관한 투자세액공제 지원요건도 완화한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이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 G-펀드 2.0’으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G-펀드 23개 운용사와 함께 협의체(G-얼라이언스)를 결성해 투자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찾아가는 권역별 투자상담회를 활성화해 자금 지원이 필요한 우수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계속...
그러나,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중소기업 투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에 기반하여 기술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실현하는 것은 자원 부족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한국 등 특허청들이 투자 및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연계하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5대 은행(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의 기업 대출 잔액은 802조 1847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767조 3139억 원) 대비 무려 42조 3225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작년부터 공격적인 기업대출 영업에 나섰던 하나은행과 올들어 본격 드라이브를 건 신한은행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신한은행의 경우 이 기간 대출 규모가...
이어 “앞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부담과 상환부담 완화 등 부실관리를 넘어서 경영정상화와 재도전을 지원하는 방안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19 시기에 급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채권의 이자상환과 원리금상환유예가 종료되어, 급격하게 늘어난 부실로 인한 대위변제보전금...
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으로 수익 모델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여신은 소폭 증가했지만, 가계여신과 일부 중소기업 여신은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말 은행의 총여신 및 예수금은 각각 11조5000억 원, 18조2000억 원으로 소비자금융 폐지 발표 시점인 2021년 말 대비 51%와 35%씩 감소하였다.
총자산 기준 시장점유율 역시 2021년 말 1.4...
정부, 반도체 기업에 금융 프로그램 지원기업들, 산업은행으로부터 우대 금리 적용“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지원해서 다행”“정부 보조금 지원 내용 빠져서 아쉽다”
정부가 반도체 기업에 18조 원 규모의 금융 프로그램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동시에 국회에서는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민과 중소기업의 편의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기업들의 보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대면 업무시스템을 단기에 고도화했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안내 시스템인 ‘저금리로(路)’ 사이트를 개설해 정부의 금융 민생 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
금융기관...
각 공공기관은 일시적 재무위기 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권 공동 선제적 구조개선,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인프라 구축, 대·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간 인수합병(M&A)플랫폼 활성화, 글로벌 스타트업 해외 투자 유치 등 정책 이행이 시급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오영주 장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빠르게 정상화하기...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이뤄진 각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규정 개선, 보조금 관리 등 기관 자체 혁신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여건, 매출 확대 등을 위한 정책자금 동향,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동향, 지역 신보 특례보증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서 4월과 5월...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즉시 가동한다.
구체적으로 2027년까지 산업은행에 최대 2조 원(현금 1조 원+현물 1조 원)을 출자해 17조 원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달부터 반도체 기업에 대출을 개시할 예정이다.
일반 산업은행 대출 대비 대기업은 -0.8~-1.0%포인트(p), 중소‧중견기업은-1.2~-1.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시중 최저 수준의...
신한은행 쏠 비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로 사용자가 쉽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간편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금융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고 고객이 금융상품과 서비스 선택 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쏠 캄보디아는 캄보디아 현지 고객을 위한 금융 플랫폼이다....
여당 몫으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주요 경제 관련 위원회가 돌아갔지만, 고준위·전력망법 등 굵직한 현안 처리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민영화’ 논란 소지를 제거한 전력망 특별법(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을 제시했다. 전력망 특별법은 정부와 여당이 ‘연내 처리’를 시사한 여권의 중점 법안 중...
이후 향후 이틀 간 다양한 전문 세션과 함께 양자와 생명과학(양자시대의 제약산업), 양자지원기술(국내 중소기업의 양자기술 산업화 도전 방법), 양자와 인공지능・금융(양자컴퓨팅 기술의 인공지능 및 금융 분야 활용과 비전) 등 다양한 주제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시작된 국제 양자 연구-산업 전시회에 참여한 11개국 63개 기업·기관에는 통신 3사, 해외...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에서 비수도권에 중점 투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기웅 차관이 참석했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비수도권 지역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벤처펀드 중에서는 역대 최대규모인 1011억...
김문환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올해 여름철 이상기후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앰뷸런스맨 제도를 적극 활용해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