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무보 본사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장영진 무보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발굴ㆍ육성하고, 글로벌 수출 우량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자...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기업’이라는 확인을 받은 기업 대상으로 간편인증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뜰폰은 온라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한 1단계 실명 확인 후 가입 홈페이지와 네이버ㆍ카카오를 통한 2단계 본인인증을 거치면 개통된다. 이같은 간소한 가입절차를 악용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남아있는 21대 국회 마지막까지도 추 원내대표와 합의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다"며 "내일(28일) 채 해병 특검법 관련 재의 처리, (본회의에) 부의돼 올라온 전세사기특별법,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된, 법사위에서 통과한 139여 건의 민생 법안이 있다. 최대한 합의할 수 있도록...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미래성장펀드 6호'는 총 300억 원 규모로, 경과원이 30억 원을 출자해 경기도 내 '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반도체 관련 기업과 인력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한국 반도체산업 중심지로 최적지이며, 장기적으로 반도체 관련 업종의 기업 지원을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가...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이달 28일까지 동행축제, 중기·소상공인 300곳 참여우영식품 참기름, 관주식품 흑도라지청 등 전통제품 관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민간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는 행사 진행 2주 만에 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구축시스템 설계 자동화ㆍ로봇 모니터링 등 제공“글로벌 자동화ㆍ자율화 선도할 것”
다임리서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로봇ㆍ인공지능(AI) 등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에서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우리나라 제2의 성장의 먹거리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 장관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우주항공...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경제의 동력이 된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전국 통합 ‘2024년 창업출정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K...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상호 ‘윈윈’형 협력 관계가 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수원 영동시장에서 ‘우리동네 1사ㆍ1시장 협력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오영주 장관은 “중기부는 730만 소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고,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나...
1:1 디지털 과외ㆍ톡채널 지원금 제공“전통시장이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도록”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단골시장’의 톡 채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장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골시장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카카오의 대표 상생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이...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
△셀로이드
3차원 세포 배양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셀로이드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셀로이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3년간 총 11억4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셀로이드는 기계공학 기반 나노생산 기술과 로봇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3차원 세포(오가노이드...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손잡고 K-스타트업을 해외 무대에 세우는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자금 지원부터 육성 프로그램ㆍ기술 검증 등으로 실질적인 현지 사업화를 돕는다.
9일 중기부와 외교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직무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프라인 연수와 온라인 연수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을 7일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은 ‘SME’s Skill-up Platform‘의 약자로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의 숲을 의미한다. 중진공은 40여년간 축적된 기업교육...
2027년까지 혁신 내수기업 1000개 수출기업으로 육성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지원 별도트랙 마련재외공관 중심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구축
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해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 육성 등을 추진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액 다품종 기업 중 100만 달러로 넘어올 수 있는 기업을 밀착해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8일 충북 오송에 있는 청주SB플라자에서 ‘KOSME IR마트·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지역 KOSME IR마트’를 테마로, 민간 투자 소외 영역인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소하고자 충북 지역 대표 창업지원기관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추진됐다.
세부...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구로 폴라이스오피스에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을 글로벌 경쟁시대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수출 중소기업은 전체 중소기업의 평균 대비 매출 17.2배, 고용 5.1배의 성과를 보이며 국내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