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는 한ㆍ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어 30일부터 7월2일까지는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1일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ㆍ투자, 항공, 인프라ㆍ에너지 및 문화ㆍ영사 등 주요 양자 현안과 함께...
한편 멕시코는 한반도의 약 9배(1964.375㎢)의 면적, 1억 1000만의 인구, 석유․가스․광물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중미지역 최대 시장이다.
중남미와 북미를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삼성, LG 등 1400여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또 마야와 아즈텍 문명 등 다양한 고대문명과 칸쿤, 아카풀코와 같은 세계적인...
미국은 2004년 이후에만 싱가포르, 칠레, 호주, 중미 5개국과 FTA를 잇따라 발효시킨데 이어 중동, 아시아, 미주 국가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부시행정부는 양자·지역간 FTA를 병행함으로써 여기서 배제된 국가들이 시장개방을 서둘도록 한다는 경쟁적 자유화(competitive liberalization)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내용면에서도 상품협정과 서비스협정의 동시 추진...
섬산연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중미에서 가장 큰 섬유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서 현재 과테말라내 한국투자 섬유업체수는 115개로 전체 198개 업체 중 약 58%를 차지하고 있다.
섬산연은 "이번 포럼은 과테말라의 대미 섬유교역현황을 분석해 현지 진출한 우리기업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한-미 FTA 발효 후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하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