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근혜 정부의 외교지평을 중동으로 확장하고, 해외건설 진출 50주년을 맞아 제2의 중동붐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중동순방을 통해 북핵문제와 평화통일 등 주요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고, 국제무대에서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1∼3일 쿠웨이트 공식방문으로...
제2 중동붐의 시작점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성공적 동반성장 사례가 되고 연인원 55만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돼 경제위기 극복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현장 투입인력 중 10%는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50대 후반 중동건설을 경험한 실버인력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90%는 열정과 패기를 지닌 청년층으로...
◇확장 및 성숙기(1975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1차 중동 붐으로 불리는 시기로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으로 막대한 오일머니를 벌어들인 중동 산유국들이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던 시기다.
우리나라는 1976년 25억달러, 1981년 137억달러를 수주하며 1980년대 초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해외건설 강국으로 등장했다. 이후 3년간 100억달러 이상을 수주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5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본계약 채결 당시 해외건설협회와 ‘제2의 중동붐’을 거론하며 아낌없는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종현 해건협 사업지원본부장은 “한화건설은 지난해 비스마야 신도시 본계약 체결 당시 김승연 회장이 밝힌 지원 약속을 이번에 지킨 것”이라며 “이번 지원이 해외건설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5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본계약 채결 당시 해외건설협회와 ′제2의 중동붐′을 이르키자며 이를위해 아낌없는 지원 의사를 밝힌 바있다
해건협 김종현 사업지원본부장은 "한화건설은 지난해 비스마야신도시 본계약 채결 당시 김승연 회장이 밝힌 지원 약속을 이번에 지킨 것"이라며 "이번 지원이 해외건설 진흥에 크게...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수주는 수차례 현지를 방문하는 등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의지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화건설 측은 전했다. 7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100여개 협력업체와 동반 진출함에 따라 연인원 55여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누리...
한화건설 관계자는 "7년에 걸쳐 진행되는 기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에는 100여개 중소 자재 및 하도급 업체와 1000여명의 국내 인력들이 이라크 진출한다"며 "이는 제2의 중동붐의 시작점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가 되고 연인원 55만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돼 경제위기 극복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승연 회장은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100여명의 이라크TFT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 차례 이라크 현지를 방문하며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수주를 진두지휘했다. 이라크 재건사업에 대한 용기와 신뢰를 보여준 김승연 회장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신뢰가 두터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4월 1일 이라크...
KDB산업은행으로서는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 이른바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MENA지역은 우리나라 해외 플랜트 수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에 기인한 풍부한 자금력과 산업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수요 증가로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고...
한·중동 금융협력추진단은 지난해 9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의 제의에 따라 민·정·관 합동으로 한·중동 금융협력 T/F를 구성해 그 동안 양 지역간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왔다.
지난 1970년대 중동붐을 활용해 고도 경제성장을 이룬 경험을 토대로 최근 고유가에 따른 오일머니 유입으로 제2의 산업화붐이 예상되는 중동을 우리경제 재도약을 위한 신시장으로...
이라크 신도시 건설을 통해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자"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내 야전 숙소도 만들어 두라. 온힘을 다해 최선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현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은 지난 5월30일 본계약 체결에 이어 한화건설내에 이라크 TF팀원도 300명으로 증원해 세부공사 설계 및 본공사를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
첫 번째 방문에서 제2의 중동붐으로 평가되는 80억달러(한화로 약 9조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계약을 성사시킨 김 회장이 이번에는 무슨 보따리를 풀어놓을 지 관심이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라크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들과 함께 28일 이라크로 출국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은...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올해 700억 달러 수주를 위해“제2 중동붐 확산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고위급 건설외교, 맞춤형 해외건설 인력 양성 확대, 투자개발형 사업 육성, 해외건설 원천기술 확보 등 각 분야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토측은 최근 추세와 같이 해외건설 수주가 이어진다면 올해 700억불 달성은 물론 2014년 연간...
무역금융 확대와 해외 마케팅 강화, FTA 활용 애로 해결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총력 지원 체제를 상시화하고 FTA 활용, 제 2의 중동붐, 전세계로 확산되는 한류 등 기회요인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동의 오일머니를 타겟으로 다양한 진출 방안을 모색중이며,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수출용 중간재 위주에서...
이번 센터 개설은 제2의 중동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 지경부가 발표한 ‘중동 진출 활성화 방안’의 첫 번째 조치다.
코트라는 ‘중동진출 종합지원센터’를 설치를 통해 기업의 중동 진출 수요에 따른 무역·투자·프로젝트 정보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들의 다양한 사업 수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중동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지원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번 제2 중동붐 전략을 제시한 배경으로 중동국 고유가로 인한 오일달러 축적으로 구매력이 증가하고, 자스민 혁명 이후 대규모 사회 인프라투자가 진행되면서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부상한 점 등을 들었다. 에너지, 정보기술(IT), 의료, 금융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산업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력과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한 것이다.
또...
이날 콘퍼런스는 중동 프로젝트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우리 기업의 수주 확대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중동의 핵심 발주처와 국내 기업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제2의 중동붐’을 다지기위해 마련됐다.
MENA측에선 사우디전력공사(SEC), 사우디석유공사(Aramco),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정부가 2차 중동붐에 발맞춰 중동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국 프로젝트 시장의 공동진출 협력 등의 방안을 중동국가에 제안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동지역(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컨퍼런스에 참여해 이같이 밝히고 포스트 오일(Post-Oil)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중동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박 장관은...
여기에 ‘제 2 중동붐’이 기대되는 중동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협력채널 강화를 추진하고, 대규모 공공프로젝트와 연계한 플랜트 수주 및 관련 기자재 수출과 함께 높아진 소득수준에 부응하는 고급 소비재, IT분야, 의료 등 서비스 산업도 적극 공략키로 했다.
한·미 FTA는 발효한 지 1개월 밖에 되지 않아 평가하기 이르나 향후 우리 수출의 안정적...
해외건설 수주가 해가 바뀔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정부는 제2의 중동붐을 부르짖으며 ‘침소봉대(針小棒大)’하기에 여념이 없다. 양해각서(MOU) 체결도 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수주라도 한 듯 떠들어대고 있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주가를 띄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소위말하는 ‘뻥카’를 치는 경우를 종종 봤지만 정부가 나서서 확정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끝난 것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