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 송명현 사무관은 중기청, 중기중앙회, 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 점검했다.
특히 하도급 분야 등에서 중소기업이 불공정행위를 제대로 신고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익명제보센터를 구축ㆍ운영하는 등 대ㆍ중소기업간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정위는...
중기청에서도 중소·중견기업의 아이템 발굴과 R&D, 사업화에 이르는 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보험공사는 대외리스크 관리방안 설명회와 무역보험 지원사업 협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무보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에 작년보다 5조원가량 증가한 46조5000억원을...
중견련 관계자는 “근로시간 연장과 같은 정부의 전향적인 판단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중기청 기업전담지원팀의 피해 기업 1대1 접촉 등 현장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간담회’에 참석한 경제6단체 대표들은 현장의 구체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중소기업청은 '2016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강화 파트너십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간 신성장 아이템 발굴 기획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까지의 전주기를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실질적인 상생협력방안 마련이 목적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23억5000만원이다.
1단계 사업기획과제는 중소...
중기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에 동네슈퍼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로 우리동네 슈퍼 및 나들가게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18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모기업인 동우콘트롤, 대화연료펌프, 유니월드오토테크 등 3개 기업을 방문했다.
이들 기업 대표들은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라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주 청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지원한 정책자금의 상환기간 연장...
중기청은 오는 3~4월 중 평가를 통해 최종지원자를 선정해 재창업교육 실시 후 5월 중 최종심의를 거쳐 사업화 지원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어 약 10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사업화 진행과 동시에 재창업교육, 멘토링, 사무공간 입주ㆍ후속 연계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예비재창업자이거나 재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의 대표자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축제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서 지역 주민들에게 소상공인을 알리고 이용을 장려하는 나눔과 참여의 장이다”면서 “ 소상공인 축제가 전국 동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 가까운 가게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이 참석해 '위기의 제조업, 스마트공장으로 돌파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중소제조업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기법을 소개하고, 중기청이 올해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 뿌리기업 자동화ㆍ첨단화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다.
안전확인 면제기준 확대(국가기술표준원) △환경관련 부담금 제도 단순화 부담금 완화(환경부)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 제도개선(국민안전처 등) 등 8건의 건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중견기업 참여(중기청), 에너지 안전 검사 분야 글로벌기업 참여 확대(산업부) 등 2건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기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ㆍ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CE, FCC, NRTL, FDA 등 275개 일반인증 분야와 의료기기, 건축자재...
이 같은 주 청장의 발언은 이달 초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법제화는 어렵다"는 중기청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다. 하지만 중소기업계는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올해 적합업종 법제화 또는 이행력 강화를 강하게 추진할 계획이어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사업 강화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주 청장은 "전통시장...
해외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중기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이 함께 대ㆍ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다. 대기업이 해외에 구축한 홈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 현지화와 인서트 동영상 제작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시상식 이후 공동표창을 받은 대기업 홈쇼핑사와...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뿌리기업 공정 개선에는 1억원을, 공장 스마트화에는 2억원까지 지원한다. 뿌리기업은 주조ㆍ금형ㆍ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기업을 뜻한다.
공정 개선 지원은 20개사를 대상으로 기존 뿌리공정의 수작업공정, 재해유발공정, 환경개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장 스마트화는...
집중하라'는 주제로 뉴노멀 시대 중소기업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이석근 서강대 교수가 '한국 중소ㆍ중견 기업 정책방향 제언'이라는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병근 중기청 중소기업정책국장,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심재웅 한국리서치 전무이사, 이창원 한성대 교수,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한다.
중기청은 다음달 18일까지 창업인턴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채용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500여개 창업ㆍ벤처기업 풀을 구성하고, 예비창업자와 기업간 매칭 과정을 통해 10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업인턴으로 선발되면 선배 기업에서 1년간 현장근무와 함께 실무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받을 수 있다. 인턴근무 후...
중소기업청은 '2016년 중소기업 적합업종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23억원으로 과제당 개발기간 최대 1년, 1억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총 108개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이다.
특히, 올해는 적합업종 지정해제가 예정된 77개 품목에 대해 우선 지원하며,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