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기청은 △소공인 대상 글로벌 역량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 실시 △수제화 명품브랜드 육성 및 브랜드화 지원사업 신설 △공동사업에 기반한 공동브랜드 지원 △희망 업체의 자체 브랜드 고도화 지원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은 공동·개별 브랜드 보유 소공인 대상 해외진출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개인화 추세가 맞춤형...
중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역 중소기업 지진 피해 규모는 경주ㆍ포항지역 75개 업체, 7억5820만 원이었고 전통시장의 경우엔 3개 시장, 2억 원 규모였다.
주 청장은 이날 중산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자동차부품업체 H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울산지방중기청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번 지진 관련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신속히...
또한, 유망 수출기업 발굴ㆍ육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조사연구활동에 상호 협조하고, 결과도 공유할 방침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창업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울산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셜로봇을 포함한 글로벌 소비자용 로봇시장 규모는 2013년 18억4200만 달러에서 2018년에는 45억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 정부 역시 소셜로봇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제2차 중기 지능형 로봇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2015년부터 2조6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육성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려할 수준의 큰 피해는 없지만, 중기청은 지진 발생 인접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직ㆍ간접 피해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피해상황이 접수된 경우에는 관할 지방중기청이 중심이 돼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신용ㆍ기술보증기금 지점,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경영정상화를...
창업지원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아이디어팩토리 지원사업’과 중기청의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사업'이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유사해 중기청 사업으로 통ㆍ폐합됐다.
수출지원 분야에서는 산업부의 ‘세계 일류상품 육성지원사업’이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중기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으로 통합된다.
또한, 중기청의...
중소기업진흥기금 정책자금(중기청)은 추경 확정 이전부터 가접수 등 사전수요 발굴과 홍보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추석 이전까지 550억 원이 중소기업에 집행될 전망이다.
재해대책비(해수부)는 8월 이상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등 어업인 피해가 급증됨에 따라 충남(62어가)과 경남(173어가)에 약 28억 원의 복구비가 추석 이전에 풀린다....
회의에는 산업부, 중기청, 코트라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기계ㆍ타이어ㆍ제지ㆍ석화 등 주요 수출기업(화주), 수출물류기업, 무역협회(화주협의회), 중기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지난 7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정부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진행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31일 한진해운...
11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 9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3차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주 청장은 "한국은 수출 확대, 신성장동력 육성, 기술창업 활성화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마케팅, 기술개발(R&D) 등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이번 조선기자재 전용 연구마을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에 대한 중기청의 실태조사 이후 추진되는 후속 조치다.
중기청은 우선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이 밀집한 부산, 울산, 경남, 전남 지역의 대학ㆍ연구기관에 신규로 1개 내외의 연구마을을 지정할 계획이다. 신규로 지정할 연구마을 이 외에도 기존 연구마을이 설치된 대학ㆍ연구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청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7회째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품질혁신전진대회'와 '동반성장테크페어'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기술혁신전시회와 품질혁신 및 기술보호 컨퍼런스, 유공자 포상 등으로 구성됐다.
기술혁신전시회는 기술혁신관, 산학연협력관...
예스리더 프로그램은 성공한 벤처ㆍ청년창업가를 활용한 특강‧기업탐방 등을 통해 연간 5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을 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스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기업가정신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정책지원 차원에서 칠레 측 관심사항을 우선 반영하고, 기술개발(R&D)ㆍ금융ㆍ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교류 차원에서 양국 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교류로 기술 스타트업들의 상호 진출을 지원하고, 칠레 유통업체 간 협력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구조조정, 브렉시트 등 중소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예상치 못한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적극적ㆍ계획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경을 통해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를 확대했다”면서 “외상거래가 불가피한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 기업 스스로 매출채권 부도위험을 분산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중기청은 지난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기청 직원과 지방청, 소속기관, 중소기업 공직유관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두현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조관을 초청해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중기청은 지난달 20일 감사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대책반’을 구성했고, 이번 외부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교육 동영상 시청 의무화, 국ㆍ지방청...
무역협회와 중기청의 신고센터, 주요 화주ㆍ업종별 단체, 한진해운 화물정보 활용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무역협회 내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통합콜센터 1380)와 중기청 ‘지역별 피해 애로 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 중이며 가전ㆍ타이어ㆍ제지ㆍ기계 등 주요 수출기업 및 업종별 협회를 통해...
주영섭 중기청장과 엔리께 하코브 로차 국가창업원장이 수석대표로 나선 이번 공동위에서 양 기관은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또한, 기술이전, 반조립 부품(CKD), 현지 투자 등 구체적 사업 모델을 결합시켜 실행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정책지원 차원에서 멕시코 측 관심 사항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기술개발(R&D)...
중기청에 따르면 전체 특례보증 규모의 50%에 해당하는 5000억 원은 구조조정 업체들이 몰려 있는 지역에 우선 배정된다. 조선사와 수주 관계에 있는 협력사에겐 3억 원까지, 조선업 단순 기자재 제조업체ㆍ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피해업체에겐 1억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구조조정 5개 광역단체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들에겐 5000만 원까지, 조선ㆍ해운업체...
또한, 우수 창업기업에게는 판로지원ㆍ글로벌 시장진출 등을 위한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연계도 지원한다.
중기청은 이번 추경예산 편성 취지를 고려해 오는 11월까지 창업자 선정, 12월까지 예산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7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