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실생활에서 발휘되는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등의 중기청장상 시상이 진행됐다. 또 다니엘 아이젠버그 석좌교수는 ‘누가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이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오후에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국제 재도전 컨퍼런스’와...
‘행사 공유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공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와 탈모라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성공창업으로 반전시킨 조상현 위캔두잇 대표는 도전적 기업가정신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산업부 기업가정신주간 행사와 함께, 중기청 세계기업가정신주간(GEW) 행사도 같은 주간에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기업의 글로벌 M&A는 특허가 대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코닥의 경우 파산 이후에도 특허 매각을 통해 거액을 회수한 바 있다.
이상과 같이 특허는 기업의 모든 단계에서 핵심 차별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 창업 생태계에 중기청과 특허청과 미래부의 협력 체제 구축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중기청은 지방청별로 수출지원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원스톱 해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동향정보 제공, 해외인증 획득, 원산지 검증 등 기업들이 수입규제ㆍ비관세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수출지원기관들은 수출회복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역량과...
학생은 학업을 마친 후 소속 기업에서 1년 이상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에는 등록금 수입 외에 별도로 학기당 3500만 원 수준의 학과운영비가 지급된다.
한편 현재 중기청은 박사 3개, 석사 12개, 학사 17개, 전문학사 12개 과정 등 총 44개 재교육형 계약학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각 부처는 '공공선박 등 250척 이상 발주로 일감 확보'(산업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신고기간 연장'(고용부), '소상공인 대상 경영자금 저리융자 지원'(중기청) 등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기업과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애로를 겪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단기경영안정에 필요한 금융지원, 고용안정, 공공선박 발주를 통한 일감 확보...
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신제품‧서비스로 사업화되도록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해 정부R&D성과물인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개별기업의 경쟁력뿐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부처 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파워셀러 초청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다. 매칭상담회에는 미국 전자상거래 전문가와 파워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미국 온라인쇼핑몰...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콜마, 동진쎄미켐 등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센트랄, 아진산업 등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동화엔텍, 에이스테크테크놀로지 등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의 기업인과 지원기관 담당자가...
중기청 조사 결과 정부 지원 아래 재창업에 성공한 기업은 2013년 244개 사에서 2015년 466개 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과 신용정책금융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는 2013년 5개 사, 19억 원에서 올해 9월 기준 6000개 사, 1조9000억 원으로 1200배 이상 증가했다.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지수는 2013년 42.2%에서 2015년 38.1%로 4.1...
현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점검해 장기적 성장기반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은 오는 2018년까지 창업단계에 있는 사업체들의 수와 매출 변동 추이, 영업이익 감소 추이 등을 고려해 과당경쟁이 우려되는 지역을 ‘소상공인 과밀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과밀지역으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를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양 대표는 의사 출신 벤처 창업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2000년 6월 메디포스트를 설립하고 국내 제대혈 은행과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메디포스트는 창업 16년 만에 직원이 10명에서 210명으로 늘었고 2015년에는 연 매출액 350억 원을...
중기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신설법인은 7만1669개를 기록했다.
3분기 신설법인은 도소매업이 5444개(23.3%), 제조업 4787개(20.5%), 부동산임대업 2376개(10.2%)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전년 동기 대비 법인 설립 증가규모가 큰 업종은 도소매업(422개), 금융보험업(199개), 전기가스수도업(146개) 순이었다.
대표자 연령은...
이 중 관련 단체가 있어도 대표성이 부족한 경우 피해중소기업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상생협력의 필요성은 중요하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중기청이 발표한 혁신전략은 6대 전략과 12개 주요 정책 과제로 구성됐다. 6대 전략으로는 △우수인력 유입을 위한 근로보상 개선 △인력 양성ㆍ공급의 전략성 강화 △인재중시 기업에 정책지원 연계 △민간ㆍ생태계를 활용하는 인력정책 추진 △정책 수요자의 편의성ㆍ효율성 제고 △성과 지향적 정책 관리체계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중기청은 근로보상...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 2홀에서 개막된 이번 박람회에는 약 1000명이 참석했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에 3일간 개최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관람객만 연인원 16만 명에 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무총리...
기업이 원하는 수출지원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정부가 비용 일부를 보조해 주는 ‘수출바우처’ 사업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내 5000개사 정도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기업이 필요한 수출 지원 사업과 컨설팅 등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수출바우처 사업이 내년부터 도입된다. 총 1788억 원이 투입되고, 이 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6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유관단체장과 6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했다. 이업종 중소기업간 교류과 기술융합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각종 우수 사례를 전시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확산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최고상에...
신용보증기금이 20년간 매출채권보험 100조 원을 인수해 20만개 기업의 도산을 방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기금은 19일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총액 100조 원 달성을 기념해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신보는 1997년 9월 어음보험을 개시한 이후 약 20년간 매출채권보험 제도 운영을 통해 100조114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