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연수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6개 연수원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연수 △정책목적 연수 △온라인 연수 △CEO연수 등의 과정을 운영해 작년 한 해 5만여 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제조혁신 등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환경과 정책변화 대응을...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개발해 세계 시장으로 확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입니다.”
24일 유승모 엠큐닉 대표는...
Talk는 중기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합동 현장간담회다.
옴부즈만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한다. 즉시 개선이 어려운 국가정책이나 중장기 건의는 향후 중소기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협의를 이어간다. 또 각 지역 현안과 애로에 대해 이해가 높은 중기부 지방청과의 협력도...
24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부ㆍ외교부ㆍ중소기업계가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의 범위 개편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중소기업의 범위는 매출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다. 과거 근로자 수나 자본금 기준 가운데 하나만 충족해도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지만, 일부 업체들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크라운 콤플렉스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한-베 중소벤처기업 써밋’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삼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호앙 민 과학기술부 차관, 팜 홍 과학기술부 산하...
자문위원 중 김양희 대구대학교 교수는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글로벌통상 전문가로 변화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환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유통 분야의 전문가로 소상공인과 유통업계 간 상생방안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자문을 해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태국, 싱가포르 현지 전문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석진 이사장은 19일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한ㆍ태 중소벤처기업 간 기술협력 및 국내 기업의 태국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STDA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성명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효동기계공업은 금속성형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김동섭 대표이사는 1983년 설립(1997년 법인전환) 후 기술개발에 매진해 효동기계공업을 기계산업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은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실적과 설문조사를 종합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을...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라온피플은 차원이 다른 AI와 플랫폼 기술을 통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누구나 손쉽게 현실로 만들도록 할 것입니다
17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한 이석중...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은 “정책 단위를 중소기업에 맞추면 대부분의 사회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근로자가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적어도 공단 단위, 지역 단위로 어린이집을 세우고, 여성 고용을 활성화하는 식”이라며 “10여 년 전 정부는 300인 이상 대기업 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며 거의 무이자로 대출까지 해 줬었다”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성장을 지원해 온 ’소상공인 특화...
"테크노파크가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원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전국 테크노파크 원장과의 첫 만남의 자리로, 지역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경기·산업 동향과 2024년 역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2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및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역의 주력산업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방정부와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대구·경북의 주력산업인 로봇·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6개사와 간담회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의견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은행의 이자이익이 경제활성화와 기업지원보다 주로 은행 임직원을 위해 사용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의 임직원 성과급 지급에 사용됐을 것’...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주관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과 시장 개척 활동을 기획·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기업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