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행장은 인탑스, 서원인텍, 대영전자 등 현지진출 고객의 사업장을 방문하고 진출기업 현지법인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지 경영현황과 금융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어진 하노이지점과 호찌민지점 방문에서 이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출장 마지막 날에는 호찌민에서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인 비나캐피털그룹(VinaCapital Group)...
△R&D 비용 지원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지원 제도의 대상 기업 선발 시 ESG적 평가 요소를 강화한다. 우수 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창업 지원, 중기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케이콘(KCON)·마마(MAMA) 등 글로벌 컨벤션 참가 등에 대한 지원 규모도 늘린다.
CJ온스타일은 친환경 종이 박스를 사용해 ESG경영의 선순환 고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SG경영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CJ온스타일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한다. △R&D 비용 지원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지원 제도의 대상 기업 선발 시 ESG적 평가 요소를 강화한다. 우수 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창업 지원, 중기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케이콘(KCON)·마마(MAMA) 등...
디지털 전환에는 정치·경제·사회 전환을 제외하고 5개의 대상이 있으며, 그중 IT 조직이 담당하기에 적합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거대한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을 최고경영책임자 직속으로 설치하고 그만한 권한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 참고로 디지털 전환은 중기의 호라이즌 2를 넘어서까지 진행돼야 함을 이해하고...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국내 대기업 등 거래처의 ESG 평가와 요구수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데, 중소기업의 막연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선 명확한 ESG 요구수준과 활용계획을 공유해야 한다"며 "ESG가 지속가능경영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대-중기 상생 도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충분한...
이번 조사는 중기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5월 4일부터 ~16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59.5%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53.2%)하거나 인하(6.3%)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기업들은 최저임금 인상 시 대응방법으로 47.0%는 대책 없음(모름), 46.6%는 고용감축(기존인력 감원...
품평회에 앞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3주간 중소기업 중앙회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총 100여 개 신청 업체 중 내부 심사를 통해 품평회 참가 업체를 선정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에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할 기회를 부여한다.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함께 롯데마트, 롯데 e커머스의 MD가 최종 입점 심사를 맡는다. 평가 우수...
인한 경영난이 극심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정부가 업계의 이같은 현실을 반영해 월 단위 연장근로제 등 보완책을 마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기 10곳 중 4곳 "주 52시간제 시행 어려워"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0∼27일 중소 제조업체 555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중소제조업 주 52시간제 시행 실태 및 제도 개선 의견조사'에서 응답...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5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의 동반성장 예탁금 500억 원을 추가로 유치하고 이를 재원으로 1000억 원의 협약 대출을 지원한다.
대상은 노란우산공제에...
등으로 경영난이 극심한 와중에도 공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건 노란우산이 최후의 방어막이 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활실성 심화로 소상공인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안전망인 노란우산 공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지자체들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년...
실제 중기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위한 중소기업 긴급 실태조사’에선 2020년 대비 현재 원자재 가격이 51.2% 뛰었고, 이로 인해 경영여건이 매우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10곳 중 7곳(75.2%)을 넘었다. 이들 기업의 공급원가 중 원자재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8.6%에 달했다. 하지만 원자재값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전부...
지난 2019년 중기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기업에 선정됐고, 불과 2년 만에 유니콘 기업에 등재됐다. 국내에서 기업 가치 1조 원을 돌파한 비상장기업은 현재 18개사다. 리디는 지난해 직방, 당근마켓, 버킷플레이스, 빗썸코리아, 컬리(마켓컬리) 등과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콘텐츠 플랫폼으로는 유일하다. 지난달 싱가포르투자청,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CJ 관계자는 "악화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제일’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그룹의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우수 인재 조기확보 차원에서 규모를 늘렸다”라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시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p 인하한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산불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업상속공제는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소·중견기업이 10년 이상 경영한 뒤 상속하면 과세대상 재산에서 최대 500억 원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하지만 이 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상속 후 사후관리기간(대표직 지분 유지 7년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기업이 발을 맞출 수 있도록 업종 변경 제한을 폐지하고, 7년인 사후관리 기간도 단축할 계획이다....
AIㆍ블록체인 기반 ESG 통합관리 서비스 사업 구축 중상반기 중 베타버전 테스트 진행…중기 접근성 높일 것
i-ESG 솔루션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리 비용을 지금보다 10% 수준으로 낮춰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 작업 기간도 지금보다 6~7배 빨라질 것이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최근 역삼동 팁스타운 S6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자사가...
취약차주 대상 원금을 제외한 이자 채무 면제 등 추가 금융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기중앙회가 대출 연장을 요구하는 건 최근 코로나19 이후 직원 둔 자영업자 수는 감소하고 중소기업의 대출 금액은 급증하는 등 고용 위축, 경영여건 악화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수는 2020년 1월 145만 명에서 지난해 12월...
이날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600개 사를 대상으로 한 '차기 정부 정책 방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대출금 만기 연장, 양극화 해결 등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인들은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 과제로 고용과 노동 정책의 불균형(33.7%)를 꼽았다. 차기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