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실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성공한 노하우를 중견기업인이 직접 발표·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독일·러시아·이스라엘 등 소부장 강국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상담회도 열린다.
이밖에 국내 중견기업과 독일 스타트업 기업 간 글로벌 협력 지원을 위해 KIAT와 독일 아헨공대간 양해각서(MOU) 체결도 예정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인연합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0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자 '중견기업법령'을 개정해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준비해왔다.
올해는 '격려, 혁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중견기업연합회...
(엘타워)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석간)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석간)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 발표(석간)
△RCEP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 K-동맹 결성
△산업부, 기업애로 해소·내수진작 등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19일(목)
△산업부 장관 07:30 디지털기반산업혁신포럼(소공동 롯데H), 10:00...
한편 중견련은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과 중견련 법정 단체 출범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같은 날 중견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견기업 주간에는 중견련이 주관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20일)’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 콘퍼런스(19일)’,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한국판 뉴딜...
협의회장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많은 중견기업인에게 혁신의 동력으로서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가 중견기업 기술 혁신을 위한 상생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중견련 사업본부장은...
잘 모르는 중소, 중견기업을 투자하기에 앞서 이런 사항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특수관계자 거래 중 또 하나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일감 몰아주기이다. 만약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너무 낮다면 일감 몰아주기를 의심해야 한다. 회사의 거래 구조 사이에 최대주주가 만든 회사가 개입해서 이익을 가져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은데 최근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중견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공제부금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성과공유제는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의 대표 모델로서 공동의 혁신 활동을 통해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을 도모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제도다. 정부는 2012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 제도를 시행 중이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연수를 확대하기 위해 연수...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국가발전전략으로서 ‘디지털 뉴딜’의 가치와 긴급성에 의견을 함께 하고, 최근 과기정통부가 강화하고 있는 중견기업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중견기업 중심 디지털 전환 생태계 구축 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중견기업인들은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현장의 다각적인 대응 노력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기업 경영에 상당한 부담을 야기할 상법ㆍ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최악인 상황을 도외시한 채 추진되는 기업규제3법 개정 경과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특히 올해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중견기업이 체감하는 위기 수준이 심각하다며...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장부상 이익이 남아도 배당할 현금이 없고 다음해 위기를 대비하거나 설비투자를 위해 유보하는 경우도 많다”며 “1만8000개에 달하는 메인비즈 기업이 스케일업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정안의 즉각 폐기를 요청했다.
또한 중견기업계도 △중복과세 성격의 과세인 점 △조세부담...
2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제 회복의 방향과 시점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코로나19 혼돈 속에 대한민국 기업인의 또렷한 지향으로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타계를 접하게 돼 아득한 심정”이라며 “이 회장은 초일류 글로벌 기업 삼성의 상징적 현현(顯現)으로 많은 중견기업인의 힘겨운 무릎을 지탱하고 어깨를 나누어 준 소중한 친구이자...
한편,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KB오토텍은 종업원 500여명, 연 매출 2500억원 내외의 글로벌 공조전문 중견기업이다. ㈜만도의 전신인 만도기계㈜의 차량공조사업본부로 시작하여 2009년 12월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에 편입됐다. 자동차 공기조절장치를 비롯한 응용 열교환기 제품 생산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 자동차업체와 거래 관계에 있고, 승용...
특히 2001년 투자한 아모텍이 IT 및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업확대 및 신규사업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조언해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분사한 아모그린텍, 아모센스 등에도 투자한 사례는 양 부문장의 동반성장의 투자철학을 뚜렷이 보여준다.
또 반도체 검사용 MEMS 프로브카드를 제조하는 마이크로프랜드에 2007년...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올해부터는 국민추천과 지자체추천을 새롭게 도입해 국민들과 지자체로부터 명문장수기업이 될만한 후보기업들을 추천받았다.
이들 기업은 기업과 제품 홍보 시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중기부의...
국내 한 중견기업을 예로 들면, 특허 출원할 때 자체 평가한 등급별로 직무발명에 대해 10만 원에서 30만 원의 출원보상을 한다. 특허 등록을 받으면 역시 등급에 따라 30만 원에서 60만 원의 등록보상금을 지급한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전액 비과세로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직무발명보상금에는 등록특허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한 보상인 실시보상이나 처분보상도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에서 전기차용 자동차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한 물품은 하프샤프트(Halfshaft)로 배터리전기차(BEV)의 구동축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엔진의 구동력을 양쪽 타이어에 전달한다.
제품은 세부 조정과 테스트 등을 거쳐 내년 중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급 물량은 빈패스트가...
경총이 지난 7일 개최한 긴급회의에도 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참석했다.
정치권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고 소리치면서, 또 다른 쪽에선 중소기업을 옥죄는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 진정으로 기업을 위하고, 나라 경제를 위하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 수...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태양광발전 컨설팅기업인 쏘울에너지에서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은 기술력·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전력 수요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에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현재 2029개사가...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해외 진출을 확대하며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까지 진출 국가를 확대한데 이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꼽히는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파리바게뜨는 ‘파리바게뜨 캐나다’를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