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배양육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스페이스에프는 동물성 단백질 대체식품 소재를 연구하는 기업으로 배양육 생산에 필수적인 근육줄기세포 분리 배양, 근육 조직 형성 등 관련 특허 및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이비앤티가 줄기세포 배양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메디칸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배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이비앤티는 메디칸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향후 메디칸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연구소 및 배양센터 설립을 추진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현종 연이비앤티 대표는...
역분화줄기세포(iPSC) 세포주를 확보하고 오가노이드, 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에피바이오텍은 탈모 등 피부 질환 관련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로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에피바이오텍의 플랫폼 기술은 뒷덜미 모낭 2~3개로 충분한 발모효과를 낼 수 있는 모유두세포를 대량 배양하는 기술과 유전자 편집 기술을...
테고사이언스는 2012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줄기세포의 체내(in vivo) 이동 기술’을 회사에서 응용해 개발한 신 물질로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에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로 등록됐다.
특허 물질의 피부재생·탄력·미백 증가 효과 및 상처치유 효과 입증에는 테고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동물대체시험용 삼차원 배양피부모...
차바이오텍은 이번 특허를 활용한 나노포어 삽입 세포 배양용기가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부착, 증식, 분화에 영향을 줘 균일한 품질의 중배엽 세포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중배엽 세포의 원가 절감 및 품질 안정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아줄기세포에 국한되지 않고 역분화줄기세포(iPSC),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NT-PSC) 등 다양한...
이 특허를 활용한 나노포어가 삽입된 세포 배양 용기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부착, 증식, 분화에 영향을 줘 균일한 품질의 중배엽 세포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중배엽 세포의 원가 절감 및 품질 안정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배아줄기세포뿐 아니라 역분화줄기세포(iPSC),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NT-PSC) 등 다양한 줄기세포에 적용이 가능해 중배엽 계열의...
이번 특허의 대상은 개선된 에스씨엠생명과학의 특허 기술인 ‘줄기세포 층분리 배양법’을 통해 획득한 단일 클론성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다. 이 치료제를 췌장염을 발현시킨 실험용 쥐에게 투여했을 때 유의미한 개선효과가 관측돼 특허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는 투여 이후 생존률 증가, 췌장염 표지 바이오마커 양의 감소...
줄기세포를 유전자 조작하지 않고,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CordSTEM-DD’는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대량 배양기술과 동결기술을 활용해 세포의 유효기간을 대폭 늘렸다. 소량 생산에 따른 고가의 치료비와 짧은 유효기간 등 비동결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상업화...
메디포스트가 지분 99%를 보유한 이뮤니크는 동종 제대혈에서 분리, 배양한 면역조절 T세포와 NK세포에 줄기세포를 활용해 치료 효능이 증진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목표이다.
제대혈유래 면역세포는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외부요인에 가장 적게 노출된 세포일 뿐만 아니라 세포 자체의 치료기능이 뛰어나다. 제대혈에서 분리...
‘CordSTEM-DD’는 조직재생 및 염증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로,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없이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차바이오텍은 자체 개발한 저산소 배양법 기반 대량배양기술을 통해 하나의 공여된 조직에서 수십만 명에게 투여 가능한 규모로 'CordSTEM-DD...
1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생산 및 상업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메디포스트의 SMUP-Cell 기술은 고효능 세포를 선별하여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고효능 저비용' 차세대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이다. SMUP-Cell 플랫폼을 적용한 줄기세포치료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냉동 제형으로 유통기한이 길고, 운송과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신청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 대상으로 카티스템을 단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DW-MSC는 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중간엽 줄기세포로 성체조직에서 분리한 중간엽 줄기세포보다 오랫동안 줄기세포능(stemness)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포주다. 배양 가능한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에 적합하며 공여자 다양성을 극복하고 유전자 도입도 가능한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아피머 기술(Affimer®)은 아피머는...
최석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식물줄기세포주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피토맵과 협력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춘천2공장(V Plant)에 신축예정인 동물세포배양시설에서 GMP 생산을 통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제품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룡 피토맵 대표는 “유바이오로직스와 백신 및 항체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
EDGC는 지난 6월 박용호 서울대 교수가 창업한 노아바이오텍과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배양육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기존 업체들은 기술적 한계로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고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는...
기술이전은 세포배양 오픈 플랫폼기술에 대한 실시권 이전이기 때문에 당사의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 대한 추가 기술이전도 가능하다”고 말해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줄기세포 분야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메디포스트와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유전자 세포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고효능 중간엽줄기세포와 고효능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인 MLSC 등 관련 기술을 사용해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할 수 있는 실시권을 부여하고, LG화학은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유전자 기술을 접목한 혁신형 유전자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MLSC 세포배양플랫폼 기술은 메디포스트의 20년간의 세포선별 및...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일본 특허청에 핵심 원천기술인 ‘줄기세포의 층분리배양 및 증식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줄기세포의 층분리배양법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독자적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바탕으로 순도와 균질도가 높은 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해...
배양육은 동물의 지방이나 근육에서 나온 줄기세포를 배양액에 넣어서 자라게 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테트릭 CEO는 “배양육은 최종 결과는 매우 다르지만 맥주를 양조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잇저스트는 싱가포르에서 처음에 식당에 공급하다가 궁극적으로는 소매업체 전반에 판매할 계획이다.
배양육은 높은 생산 비용이 가장 큰 장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