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회장은 또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에는 타협이 없다는 자세를 갖춰 준법경영을 선도하고 고객과 파트너사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부회장은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새롭게 정착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근로자 눈높이에...
이어 최 사장은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확대 등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도록 힘써야 한다”며 “이 모든 과정에서 준법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최 사장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으로 마치 용이 구름을 타고...
이를 위해 KB금융은 기존 3명의 지주 부회장 등이 총괄했던 10개 사업 부문 중 그룹차원에서 보다 집중해야 할 디지털, IT, 글로벌, 보험은 독립된 부문으로 강화하고, 계열사간 시너지체계가 정착된 개인고객, WM연금, SME, 자산관리, 자본시장, CIB조직은 계열사 자율경영체계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KB금융의 부회장 직제는 폐지됐으며 기존의 10부문 16총괄 1준법감시인...
기존 경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상황” (11월 3일 준법과 신뢰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하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제가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10월 11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감서 R&D 예산삭감 관련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통해 준법감시인의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이사회의 독립적인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이사회 직속의 이사회사무국을 신설했으며 각 영업그룹에도 자체적인 내부통제 기능을 부여해 현장에서부터 더욱 촘촘한 내부통제가 이뤄지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영업조직으로의 재편을 통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상생 경영을 실행하고, 이와 동시에 새로운...
천병규 DGB금융 전무(그룹 경영전략총괄)는 유임됐다. 이밖에 박성진 DGB금융 상무(그룹 준법감시인)가 신규 선임됐다.
올해 말 임기가 도래하는 계열사 사장단 인사 또한 전원 재선임하며 경영의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회사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에 대비해 △고객중심 조직체계 구축 △금융환경 변화 대응 △내부통제 강화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