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준법감시인 전무가 선정됐다.
대추위는 이번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에 있어서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교체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경영승계 구조 확립 및 안정적인 거버넌스 정착 △계열사 핵심인재 발탁을 통한 그룹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 내 활력 제고 △지속가능 경영 실천 및 다양성 등을 고려한 인사 구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추위...
KB금융 준법감시인 전무 등 총 6명이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이홍구 KB증권 신임 대표 후보의 경우 김성현 KB증권 대표 후보와 같이 1년이다. 재선임 후보의 임기도 1년이다.
KB증권 WM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이홍구 부사장은 안정적인 WM수익구조 구축, 관리자산(AUM) 증가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WM 비즈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할...
또한 직원 대상의 강도 높은 윤리 교육과 엄격한 내부 통제 제도 확립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하도급법 관련 누산 벌점 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우수’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NH선물은 선물사 최초로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NH선물은 두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과 부패방지 등 윤리경영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적으로 점증하는 윤리경영의 요구에 부응하고 최근...
김범수 인적쇄신 발표 이틀 만에 신임 대표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내정내년 상반기 임기 만료 앞둔 공동체 CEO 교체 여부 촉각…146개 계열사 정리도
사법리스크와 경영진 내부 비위 논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카카오가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카카오가 직면한 문제가 '김범수 사단'의 회전문 인사에서 촉발된 것이라는 비판을 받은 만큼...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김회언 대표이사는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규범준수경영 인증으로 투명한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준법 문화를 확산하고 규범을 준수하는 등 준법 및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 실현의...
이어 "금융회사의 준법경영에는 최고경영자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CEO 권한의 과도한 집중으로 인한 준법의식 결여로 경영진의 위법ㆍ부당 행위가 발생하지 않는지 이사회가 감시기능을 충실히 해 달라"고 덧붙였다.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실물경제 회복도 지연되면서 커지고 있는 잠재리크에 대한 대비도 언급했다.
이...
2019년부터 발간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통해 그룹의 사회책임 경영 5대 카테고리(인권, 환경, 준법, 소비자 중심, CSR)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권 영역에서는 △인권경영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JW홀딩스는 ISO 37301 인증을 계기로 그룹 전체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세찬 JW홀딩스 준법경영본부장은 “임직원 대상 교육 및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룹 차원의 규범준수...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CP 도입은 준법·윤리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의지를 천명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선언적인 일회성 외침에 그치지 않도록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세계 제일의 식품회사로 도약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제도 도입에 앞서 내부 시스템과...
카카오 내부 비리 의혹을 폭로한 김정호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이 5일 페이스북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카카오 보안 유지 규정을 어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총괄은 3일 카카오 내부망에 자신의 폭로 행위에 대해 “카카오 철학 중 100대0 원칙을 어긴 것”이라며 “스스로 윤리 위원회에 저에 대한 징계...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0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안산 데이터센터와 서울 아레나, 제주 esg 센터 등의 건설과정, 브랜든이 제기한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공동체 준법경영실과 법무법인을 중심으로 조사단을 꾸려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총괄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카카오 AI 캠퍼스 건축팀의 제주도 프로젝트 투입 제안에 대해 한 임원이 이미 정해진 업체가...
‘이권 카르텔’ 논란 속에 경영권 공백 사태를 겪었던 만큼 준법 경영 강화와 대내외 신뢰 회복, 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T는 상무보 이상의 임원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상무보는 상무 이상의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기존 312명에서 264명으로 대폭 줄였다. 그간 KT그룹사의 핵심 보직이 KT 임원들의 퇴임...
노조는 “경영지원총괄의 SNS를 통해 폭로된 경영진의 특혜와 비위행위는 독립기구인 준법신뢰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에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크루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크루들이 직접 제보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이와 관련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 카카오 공동체 크루들은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으로...
노조는 경영쇄신위원회에 “경영지원총괄의 SNS를 통해 폭로된 경영진의 특혜와 비위행위는 독립기구인 준법신뢰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해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크루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크루들이 직접 제보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이와 관련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 카카오 공동체 크루들은...
특히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법무, 윤리(감사), 경영지원 부서장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사업리스크에 대한 관리 및 조정 기능을 강화에 나섰다.
이른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C 레벨(대표급)을 편제했다. 또한 기술혁신부문장(CTO·최고기술책임자) 직급도 신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