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에서는 주요 전ㆍ현직 인사가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도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사절단도 공동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1월까지 유예된 '무역확장법 232조'의...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 다니엘 크리스천(Danial Christian) 미8군 부사령관, 라울 코임브라(Raul Coimbra) 전 미국외상학회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출범한 닥터헬기는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에 이은 일곱 번째...
최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들은 주한미군과 전시 한반도에 전개될 증원군도 겨냥한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그런데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유럽의 맹방들은 이 문제를 안보리로 가져갈 생각이 있지만, 미국은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전시에 군인 사상자를 줄이는 최선의 방책은 훈련이다. 한미 연합훈련을 강도 높게 할수록...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28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서울 도렴동 청사로 불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잇단 미국 측 공개적 실망 표시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해리스 대사와 만나 지소미와 종료를 비롯해 한일관계 현안과 한미 동맹 강화 등 전반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차관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지금 미 정부가 한일관계를 중재하거나 개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한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는 NHK 인터뷰에서 “(한일 양측을) 중재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 한일 갈등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16~18일 방한한다.
이에 김 차장은 “언론은 자꾸 미국의 중재를...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앞줄 왼쪽부터), 루이스 페인 전 하원의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마조리 마골리스 전 하원의원,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창준 (사)김창준미래한미재단 이사장, 로버트 랩슨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주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보안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 선택이 중요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는 얘기다. 미 국무부도 “한·미 경제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G 인프라 조달에서 화웨이 같은 공급자들의 위험성을 엄격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화웨이 제재를 골자로 한 미국의 국방수권법과 관련, 물품조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5일 서울에서 열린 ‘클라우드의 미래’ 콘퍼런스에서 “5G 보안 측면에서 신뢰할 만한 공급자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며 사실상 우리 기업에 화웨이 장비 금지령을 내렸다.
미국 기업은 물론이고 일본의 파나소닉, 영국 반도체 설계 자산 업체인 ARM마저 화웨이와 거래 중단을 선언했지만 우리나라 기업만 제재 전선에 동참하지 않는...
이 행사에는 이낙연 대한민국 국무총리, 존 벨 에드워드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돈 피어슨 루이지애나주 경제개발청 청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화학BU장 김교현 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황진구 LCUSA 대표는 물론 웨스트레이크 케미칼의 제임스 차오 회장과 알버트 차오 CEO...
한·미 동맹이 더욱 견실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한국 측 카운터파트들과 긴밀히 공조,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김현종 2차장·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최종건 평화기획비서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윤제 주미대사가 함께했다. 미국 측에서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 스티브 비건 국무부...
3)
12일(화)
△부총리 08:00 PM-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주한 호주대사 면담(비공개)
△'월간 재정동향' 2019년 3월호 발간(석간)
△이호승 1차관, 주한 호주대사 면담 결과
△2019년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
△EU리스트에서 한국 제외 최종 결정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13일(수)
△2019년 2월 고용동향...
3)
12일(화)
△부총리 08:00 PM-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주한 호주대사 면담(비공개)
△'월간 재정동향' 2019년 3월호 발간(석간)
△이호승 1차관, 주한 호주대사 면담 결과
△2019년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
△EU리스트에서 한국 제외 최종 결정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13일(수)
△2019년 2월 고용동향(석간)
△2019년...
문 특보는 이날 미 워싱턴DC 한미경제연구소에서 열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와 한 좌담회와 이어진 특파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불가역적 단계로 가는 첫 스텝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제재 면제에 대해 문 특보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경협 재개를...
비핵화, 한반도의 전쟁 없는 평화체제를 정착하는 데에 함께 노력하고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우리의 한미동맹, 그리고 한미 간의 관계는 진정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한미 간의 군사적 차원에서의 관계와 외교적 유대관계가 계속해서 끈끈하기 때문에 우리 한미동맹은 계속 번영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 미국 측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케빈 김 국무부 대북 선임고문이 함께했다. 우리 측은 권희석 안보전략비서관이 배석했다.
이날 비건 대표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면담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임 실장과 면담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임 실장을 면담하고 싶다는 미국 측...
해당 서한은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 대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NHTSA(연방도로교통안전청)와 NTSB(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서 자동차 결함을 조사하도록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협조 요청 서한을 낭독한 피해자 모임 대표 이광덕(28) 씨는 “미국에서도 많이 판매된 BMW 디젤 차량의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한미 통상 현안과 미·중 통상분쟁, 한반도 안보 등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상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거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최대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