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폐의약품 회수·처리 체계 개선 방안' 마련전국 물류망을 갖춘 물류사에서 폐의약품 회수도 추진
앞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전용 봉투에 버리는 약을 밀봉 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회수도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서울시는 이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 3곳을 전 가구 동시 추첨 방식을 적용해 분양·임대 간 구분을 없앤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할 방침이다. 향후 공공주택통합심의 결과(조건사항 등)를 검토·반영해 연내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2026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완전히 구분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사회 주도층으로 떠오르는 미래소비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공간전략을 평면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미래소비층이 독립된 가구로써 생애 첫 주택으로 롯데캐슬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또 주민이 신탁한 부동산(신탁재산)은 신탁사 고유재산 등 다른 재산과 구분하여 별도 관리되도록 했다. 신탁사의 신탁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은 사업추진이 확실해지는 착공 이후에만 할 수 있도록 한다. 신탁방식도 조합방식과 같이 소유권 이전 고시 후 1년 내 사업비 정산 등의 절차를 완료하도록, 사업 완료 기한을 명확히 규정했다.
이 밖에 신탁 재산의 관리ㆍ운영...
삼화페인트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의 주제전시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오늘’이 열리는 부산 F1963에서 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과 공동개발한 ‘모두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소개하고, 이 디자인을 적용한 공동주택 사례를 전시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의 주제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실천하고...
전국 주택 매매심리가 9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전세 수요도 계속 늘어 상승국면을 유지했다. 다만, 토지시장은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지만, 하강 국면을 이어갔다.
17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로 전월(118.3) 대비 1.1포인트(p) 올랐다....
‘뉴:홈’은 주택 유형에 따라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이번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가구 △남양주진접2 287가구 △군포대야미 3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나눔형은 △하남교산 452가구와 △안산장상 440가구, 일반형으로는 △인천계양 614가구...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모자가족, 부자가족, 미혼모자가족 등 지원대상으로 구분했던 한부모시설 유형을 지원 기능 및 자녀발달 기준을 중심으로 개편한다. 복잡한 시설 유형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게 핵심이다.
아울러 시설 유형별로 기본 입소 기간을 늘리고, 입소 기간 연장 사유 또한 폭넓게 인정하는 등 한부모가족의 자립 여건 형성을 위한 지원도...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의 경우,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20...
정부는 폭염으로 '냉방비 폭탄' 우려가 커진 2016년 100킬로와트시(kWh) 구간별 6단계로 구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200kWh 단위 구간별 3단계로 개편했다.
당시 개편은 가장 낮은 구간 요금 대비 가장 비싼 구간 요금의 비율인 누진 배율이 기존 11.7배에서 3배로 대폭 낮아지는 등 가정용 전기 소비자들의 요금 부담을 전반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통 한옥뿐만 아니라 한옥과 기타 구조가 복합된 건축물, 한옥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건축물로 구분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옥 분야는 2003년 이후 건축, 대수선(수선), 리모델링한 서울 시내 한옥을 대상으로 한다. 한옥 건축양식 분야는 필수 항목인 한식 목구조, 지붕틀, 기와, 지붕 형태, 입면 비례, 총 5가지 항목을 충족한 한옥과 기타 구조가...
대출안심보험은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대출 특성에 따라 사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대출 플랜과 사망 및 중대질병 진단을 보장하는 신용대출 플랜으로 구분된다.
담보대출 플랜은 최대 2억 원까지 담보대출금액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5년 만기 재가입형으로 최대 40년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신용대출 플랜은 최대 3000만 원까지 1~5년간 보장이 가능하며...
국토부 관계자는 “생숙이 준주택으로 인정된다면 불법으로 활용되는 농막 등 불법주택과의 형평성 문제가 생기고, 준주택과 구분해 분양하는 콘도 역시 숙박시설인데 (생숙을 인정하면) 콘도 숙박도 준주택이 인정된다. 이러면 법 원칙이 흐트러진다”고 했다.
국토부가 생숙의 숙박시설 전환을 고수한 만큼 향후 생숙에 거주하는 수분양자와 정부 간 갈등은 더욱...
공모는 2개 공모단위로 구분되며, P-1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와 공동주택용지 2필지로 약 24만㎡이며, P-2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와 공동주택용지 3필지로 약 17만㎡ 규모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2필지는 미국풍 고급주택 구현을 목표로 경사지붕(박공형 지붕) 및 앞․뒷마당 등 시설 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외거주 희망 미군, 미군무원...
서울시는 모든 가구 동시 추첨 방식으로 분양·임대가구간 구분을 없앤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마곡지구 16단지는 2021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 공모대전에 당선된 설계안을 토대로 독특하고 유려한 외관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지원시설로 400㎡ 규모의 서울형 키즈카페도 조성된다.
한병용...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의 후속 시행 사항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 플랫폼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룸·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세부내역 표출 서비스’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10만 원 이상의 정액관리비가 부과되는 경우에는 일반관리비와 사용료(전기・수도료, 난방비 등), 기타관리비로 구분하여...
주택 매매심리는 8개월째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 수요도 꾸준히 늘어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3으로 전월(117.0) 대비 1.3포인트(p) 올랐다. 지난달 이 지수는 115를 넘으면서 기존 ‘보합’ 국면에서 ‘상승’ 국면으로...
또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1순위 청약을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은 세대주, 세대원 구분 없이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은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청약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주요 신설안으로는 소득 수준을 청약 가점 기준에 추가하는 ‘비자발적·자발적’ 무주택자 구분과 소형주택 추첨제 비율 확대, 부양가족 수 항목의 배점 하향 조정 등이 언급됐다.
아울러 올해 부동산 시장을 흔들어 놓은 전세사기와 LH 보강 철근 누락 사태 후속책 논의도 진행될 전망이다.
전세사기와 관련해선 정부 대응책 시행과 함께 일정 가구 수 이상 보유한...
세대 구분형으로 나온 74㎡C 타입도 56.9대 1로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 동, 총 30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도보거리고 주변에 이문초, 청량초, 석관중, 경희초·중·고 등이 자리했다. 롯데마트 청량리점과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