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일 열리는 제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식에는 ‘포니’ 자동차를 디자인 한 이탈리아의 산업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수상자로 선정돼 10주기 추모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고 정세영 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끈 개척자이다. 그의 애칭 ‘포니(Pony)정’ 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국내 최초의...
‘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로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뜻의 시로코는 1974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포츠 해치백의 원조로 유명하다.
지난 2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데이’에서 만난 신형 시로코 R-라인은 그 외형부터가 독특했다. 전면부는 더욱 넓고 낮아 보이는 효과를...
‘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로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뜻의 시로코는 1974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포츠 해치백의 원조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리시 스포츠 쿠페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전 세계 수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시로코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3세대 시로코를...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브레데스타인 타이어가 국내에 상륙했다.
세기의 자동차 디자이너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브레데스타인 타이어는 혁신과 모던을 상징한다.
1908년 네덜란드에서 타이어를 생산하기 시작한 브레데스타인은 유럽에서는 미쉐린, 피렐리, 컨티넨탈 등과 함께 4대 타이어 명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지...
1967년 최초로 선보인 기블리 1세대는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해 강인하고 절제된 세련미를 담고 있다면 이번 기블리는 과거의 모습과 현대의 감성을 새롭게 조화시켰다.
기블리는 1세대에 비해 좀 더 크기를 줄였고 트윈 터보차저가 달린 3.0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로 인해 최고 속도에 빨리 도달하는 한편 후륜 구동...
이태리 카로체리아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이후 수많은 해치백 개발에 영감을 전해준 모델이다.
이번 모터쇼에 선보인 차는 지난해 등장한 7세대 골프의 GTI 버전이다. 5세대 부터 이어진 직렬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은 동일하다. 4세대에서 5세대로 거듭나며 배기량을 2.0리터로 확대했지만 최근 이어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발맞춰 배기량을 키우는대신...
이 차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이끌던 ‘이탈디자인’에서 맡았다. 강렬하고도 고급스런 분위기의 네오 클래식 스타일이 디자인 콘셉트였다.
이 차에 반영된 디자인의 특징이라면 당시 대우차의 패밀리 룩과 같았던 3분할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BMW의 키드니 그릴을 연상케 하면서도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던 이...
고(故) 윌리엄 존 던컨(조선분야.금탑산업훈장), 고 아리가 도시히코(철강분야.동탑산업훈장), 조르제토 주지아로 이탈디자인 주지아로 전대표(자동차분야.철탑산업훈장), 우이 미끼오 S&T중공업 수석연구원(기계분야 산업포장) 등 외국인 4명을 포함한 31명은 특별유공자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포상을 수상한 4인은 고(故) 윌리엄 존 던컨(금탑산업훈장), 고 아리가 도시히코(동탑산업훈장), 조르제토 주지아로 이탈디자인 주지아로 전대표(철탑산업훈장), 우이 미끼오 S&T중공업 수석연구원(기계분야 산업포장)이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무역 1조달러는 기업인, 근로자, 그리고 온 국민이 함께 이뤄낸 역사적 쾌거"라며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회사의 장래를 길게 내다보는 안목과 결단이 필요했다.
결국 정세영 사장은 만만치 않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젊은 감각의 주지아로에게 디자인을 맡겼다. 그렇게 포니는 디자인됐고 시장에 나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은 그렇게 탄생하게 됐다.
자료출처 및 도움주신분: 포니정 재단, 월간 박지훈 편집장
쌍용차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참여해 SUV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면서 “이에 ‘세련된, 고급’이란 의미의 ‘Classy’를 붙여 CUV(Classy Utility Vehicle)의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코란도의 4세대로 다시 태어난 코란도C는 181마력의 고성능과 이륜구동 자동변속 기준 15.0km/ℓ의 고효율, 이산화탄소...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탄생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란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상징해온 코란도(Korando)는 한국 기네스북에 기록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