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는 지난해부터 △최대주주 지분율 확대 △자사주 매입 등을 비롯해 이번 자사주 소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소각 규모만 총 발행주식 수의 13.3%에 달하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현재 금리 수준을 고려해볼 때 파격적인 수준의 배당 효과로 비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주주들과의...
매년 자사주 소각, 현금배당 등을 실시해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모빌리티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신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Q. 주요 사업은?
-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로그인플러스, 휴대폰 간편로그인과 같은 정보보안 통신부가서비스와 주식투자노트, 건강지키미와 같은 생활정보 제공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부광약품이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친다.
부광약품은 자기주식 191만60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일 종가(1만3050원) 기준 총 250억380만 원 규모로 4월 7일까지 장내매수할 예정이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은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이어 “앞으로 차기 CEO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5G 기반 서비스의 수익화 모델 구현, 방대한 인력의 구조조정 및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 실현 등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KT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1000억 원과 1491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당사 추정치...
또한 주요 계열사(금융지주, 화재, 종금증권, 캐피탈)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 이상으로 각 금융업권에서 최고 수준이며, 배당 성향도 35% 수준, 시가배당률도 전 계열사 3.8% 이상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장성 장기인보험 부문에서 매출 1위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최근 기업들이 주주친화정책에 속도를 내면서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국채 금리보다 높은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배당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아무래도 배당락에 따른 시세 하락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배당기산일 종가가 배당락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가 많았고, 설사 주가가 빠지더라도 배당수익률이 이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 글로벌 전략팀은 지난달 말 투자자 발표에서 "무역 둔화가 한국 증시의 이익 모멘텀을 해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더 주주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리란 기대는 있지만 배당금 지급은 여전히 부진한 수준"이라고 짚었다.
이어 "높은 수준의 자본 지출이 잉여 현금 흐름에 계속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배당기산일은 2020년 1월 1일이며 주식배당에 관한 사항은 제2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년 연속 배당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앞으로 본업을 성장시키는 것과 더불어 신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올 관계자는 “2016년 상장 이후부터 매년 배당을 통해 주주 친화정책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자동차 산업이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두올은펀더멘털이 매우 견고한 기업이며, 수주와 판매 전략이 우수해 지속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매각을 완료한 두올산업이 두올그룹에서 제외됐다. 이 덕분에 두올 측은 수익성 위주의...
이어 “올해 실적호조 및 지속적인 수주계약 등 질적 성장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2차전지 제조기업들의 공격적인 캐파 확대 및 공정 내 자동화율 증가에 따라 자동화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연간실적은 창립 이래 최대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주 친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
확대 기조는 계속 유지될 전망으로 중장기적인 주주환원계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올해 들어 8월까지는 코스닥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 횟수가 코스피 상장사보다 많아졌고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이 아닌 기업들에서 주로 이뤄졌다”며 “향후 주주 친화적 정책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기존 자사주와 합병 과정에서 신주 발행으로 늘어난 약 18%의 자사주 중 상당 부분을 소각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수익성,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주주친화적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브이티지엠피 정철 공동 대표이사는 “최근 중소형 화장품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높은 기업가치로 매각되며, ‘K...
이와 함께 시장친화적 주주환원 등 주주가치 제고도 지속한다. 현대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및 시장과의 신뢰 확대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자사주 총 매입규모는 3천억원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말 주주환원 확대 추진 발표 이후, 2013년 주당 1950원이었던 배당금을 2015년 4000원까지 높였으며, 2018년에도 주주...
회사는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을 추진 중이며, 의료인공지능 1호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장 예정일은 11일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화를 통한 성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더욱 적극적인 IR과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의 전자약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과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공감했다고 평가한다”며 “다만 최근 공모 시장에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메드는 국내 최초 설립된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뇌질환...
KCGS의 ESG평가는 친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과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인 영역에 대한 주주친화 및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확인하는 평가다.
최근 한솔홀딩스는 KCGS 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B+를 부여받았으며 , 특히 지배구조 등급에서는 지난해 B+ 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를 받았다. 지배구조 등급 A 이상을 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대상 698 개 기업...
계열사별 당기순이익은 BNK캐피탈 594억 원, BNK투자증권 191억 원, BNK저축은행 155억 원 등 비은행 부문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비은행, 비이자이익 중심의 실적 개선과 대손 비용 감소를 통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면서 “경영계획 달성과 함께 주주 친화적 배당정책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