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올해 △압도적인 콘텐츠와 상품 경쟁력 확보 △멀티스튜디오 및 글로벌 사업 확장 △주주 친화 경영 및 ESG 경영 강화 등을 통해 2022년 연간 매출 4조3000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CJ ENM 관계자는 “올해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채널 시청 점유율 및 티빙 유료 가입자 증가 등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재무제표를 심의하고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 규모를 2배 늘린 주당 400원으로 결의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스마트팩토리 구현, 친환경 철강 공정 투자 확대, 멕시코ㆍ베트남 등 컬러강판 글로벌 거점 확장, 스틸샵 등 마케팅 강화를 추진한다. 또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안전보건 부문 투자를...
소수 주주 및 채권자 보호를 위한 복수의결권 행사 제한 등 부작용 방지를 위한 충분한 안전장치도 마련됐다”며 일각의 우려에 일축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규제샌드박스나 적극 행정 등을 통해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나 혁신 기업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도전할 수 있는 시장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이...
SK가스가 배당 실행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친화 경영을 실천한다.
SK가스는 전년 배당금 4000원 대비 28% 상향된 주당 5100원을 배당한다고 8일 밝혔다. 배당총액은 458억 원이다.
이번 배당금은 지난해 10월 SK가스가 주주친화적 배당 정책을 수립, 발표한 이후 첫 배당으로 주주들의 관심이 쏠렸다. 당시 SK가스는 별도 당기순이익의 20~40%를 배당기준으로...
이달 내로 투자가 완료되면 약 12%의 지분율로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인 ‘케이스타트업’과 손잡고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체인지엑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르트 대표는 “긍정적 경제 상황이 더는 회사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계속되는 경제 회복은 연준이 긴축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기업이 인수·합병(M&A)과 자본지출 등 주주 친화적인 활동을 하도록 장려할 것이다. 두 가지 모두 회사채 가격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IHS마킷의 데이터에 따르면 회사채를 추종하는 메이저...
포스코는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적극적인 친화 정책을 펼친다. 포스코는 현재 보유 중인 1160만 주(13.3%) 중 일부를 연내에 소각하고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배당을 최소 1만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중기 배당정책 기준인 지배지분 연결순이익의 30% 수준을 배당으로 지급한다. 포스코는 최근까지 주당 8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최 회장은 "철강...
물적 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는 최소 1만 원 이상의 배당, 자사주 일부 소각 등의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높은 배당 성향은 지금처럼 증시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소이기도 하다. 강대승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실적 안정성을 고려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효할 수...
앞서 포스코는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 정책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의 반발은 거센 상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액 주주의 이익까지도 보호될 수 있는 지배구조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며 “이러한 지배구조 개선이 지주회사 할인율을 축소시킬 뿐만 아니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주주 친화 정책, 순이익 증가 등의 요인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메리츠화재의 4분기 순이익이 175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DB손해보험(16.67%), 현대해상(14.60%), 코리안리(7.14%) 등도 크게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8.96%를 기록하며 바닥없이 추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그러면서 "과거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해 온 세아베스틸이 이번 우려를 덜어내기 위해 배당 확대와 같은 카드를 꺼내면 단기적인 주가 반등도 가능하다"며 "PBR(주가순자산비율) 0.2배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할 경우 '밸류에이션 콜(주가 바닥에서 매수 신호)'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에서 분할 존속회사가 일반 지주회사(비금융 지주회사)인 경우 물적분할 결과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기존의 비교대상 회사들에 발생한 디스카운트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회사가 제시한 주주친화 정책으로는 물적분할로 인해 발행할 주주의 손해를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라고 진단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저평가된 주가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친화적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20년 재무제표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결정됐으며, 증권사와의 신탁계약을 통해 주식 취득을 진행할 예정이다.
KTB네트워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31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이익 달성을 눈앞에 뒀다.
KTB네트워크...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발표된 자사주 매입 2103억 원+순이익 10%의 연말 현금배당은 약 44.2%의 주주환원에 해당된다"며 "기존의 배당성향(35~37%)에 비교해도 상당히 주주친화적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상장 손해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점과 계열사 내 캐시카우로 변모하는 과정임을 근거로 업종 톱픽(Top Pick)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누보의 환경친화형 비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지난 2009년 자체 농업 자재를 사용해 재배한 고품질 유기농 녹차 수출을 개시하며 농식품 수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누보의 녹차 수출량은 2021년 국내 녹차 및 녹차 가루 수출량의 91%를 차지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망에 주주친화 정책 강화까지…
2021년 4분기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양호한 영업실적 전망
2022년 1분기에도 높은 수익성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만 원 유지
◇하이브 – 이환욱 IBK투자증권
과도한 주가 조정은 투자 기회
2021년 4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신구의 조화를 이루다
올해 대표 아티스트 IP의 멀티 유스(Multi Use) 본격화...
포스코가 물적 분할을 앞두고 주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친다.
포스코는 5일 전자공시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1160만 주(13.3%) 중 일부를 연내에 소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18년 만에 자사주 소각 방침을 세웠다. 포스코는 그동안 총 네 번에 걸쳐 93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2001년 290만 주를 시작으로 2002년 280만 주...
점차 좁혀질 가능성 높음
주주들을 달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노력 기대
◇삼성전자 – 이원식 한국투자증권
4Q21 Preview: 22년 컨센서스 상향 조정 시작
4Q21 영업이익 14.7조원 예상
4Q21 수익성 악화
2022년 메모리 부문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효성티앤씨 –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수요가 증설을 소화 가능한 이유
4Q21 OP 4,103억원 추정....
그는 “다만 올해 은행은 실적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기준금리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해 우호적인 여건을 기대한다”면서 “4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 개선의 변곡점이 될 공산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한지주는 2년간 주가가 가장 부진했던 만큼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적극적인 친화 정책을 기울일 가능성도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감시, 감독의무가 이행되는 투명한 이사회 구성 △합리적인 배당정책수립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를 통한 유동성 확대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포함하는 IR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1년간 회사 경영진과 비공식 대화를 통해 이 같은 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나 회사 측이 성실하게 대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