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주승용·유의동·오세정·정운천 의원 등 소속 의원 4명을 비롯해 이승훈 변호사, 이은석 전 경향신문 기자, 정찬택 한국소방안전정책연구소장 등 외부인사 3명이 포함됐다.
준비위원회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최종 확정할 권한을 당 지도부로부터 위임받았다. 새 지도부의 임기, 지도부 선출방식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게 된다.
5일 국회에서는 ‘교특법 폐지와 대체입법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등 손해보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 입법조사처, 경찰청, 학계, 민간연구소 등 유관 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특법 개선 로드맵에 따르면, 연내 6차례 세미나와 여론 형성을 이어가고 내년 1월 법안 발의 후...
뒤 이어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 16억7167만 원, 김순례 한국당 의원 16억4530만 원, 같은당 추경호 의원 13억46만 원, 심재권 민주당 의원 12억3980만 원, 민주당 진영 의원 10억9076만 원 등의 재산도 1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반면 재산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의원은 김세연 한국당 의원으로, 435억793만 원 줄었다. 유가증권에서만 445억4494만 원이 줄었으며...
이 같은 결정은 13일 양당 통합전당 대회를 앞두고 신당의 ‘얼굴’인 당명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 국민의당 중재파 의원 가운데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주승용 의원 등 3인이 통합신당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통추위 회의에 참석해 당명 결정에 참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신당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두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 식당에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주승용 의원을 만나 신당 합류를 요청했다. 유 대표는 회동 직후 “안 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며 “통합신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아줘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 대표는 기존의 ‘통합 후 백의종군’ 입장을 굽히지...
한편 현재 통합 작업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지방선거 준비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국민의당의 경우, 전남지사에 박지원(4선·전남 목포)·주승용(4선·전남 여수을) 의원이 뛰고 있다. 광주시장엔 박주선(4선·광주 동구남구을)·김동철(4선·광주 광산구갑)·장병철(3선·광주 동구남구갑)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지만 출마 의사를 분명히 한 이는 없다.
민주당에선 재선의 이개호 의원 출마설이 나오는 가운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출격설도 나오고 있고, 국민의당에선 4선의 주승용, 박지원 의원이 저울질 중이다.
민주당 소속 안희정 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에선 같은 당 4선의 양승조 의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경선을 치르고, 한국당에서 이명수, 홍문표 의원 중 1명이 나설 것이란...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낸 물관리 기본법 부분을 정부조직법하고 같이 처리하는 것으로 동의가 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 물관리 일원화 문제를 의제로 올리느냐’는 물음에는 “구체적으로 얘기가 안 됐다”면서 “(한국당)정우택 전 원내대표는 자기 임기 때 어렵다 이야기했고, 새 원내대표가 오셨으니 그 문제에 대해서...
주승용(국민의당, 전남 여수시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 ‘SOC 투자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7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내년도 SOC예산을 올해보다 20%나 대폭 삭감한 17.7조원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사...
정우영 대표는 이날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이 “차량에 녹이 슬면 그 부위가 확대되고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소견인데 혼다코리아는 원인 조사도 끝내지 않고 홈페이지에 ‘차량 성능이나, 실내 공기 질이 악화될 일은 없다’는 사과문을 띄어놓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주승용 의원은 “50일 동안 오다 보니 녹일 발생할 수 있지만 그건...
2%인 3조 8453억 원이 부영주택에 지원됐다”며 “2위 역시 부영계열사인 동광주택으로 4062억 원(5.2%)을 지원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같은 당 주승용 의원은 부영의 임대료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주 의원은 “부영을 제외한 다른 민간 공공임대 사업자들의 지난 5년간 연평균 임대료 상승률은 1.76%인데 부영은 4.2%를 인상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은 개정안에 찬성 의견을 밝히며 “바다 골재 채취량은 17%밖에 안 된다”며 “30년 전과 비교해 어획량이 절반 이상 뚝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모래를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미 장관도 이날 “해수부가 대체 모래 수입에 대비해 항만을 정비하는 작업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가 “경과를 말하자면, 당시 주승용 원내대표가 의원들 전체 의견을 취합해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천 전 대표는 “그건 안 전 대표가 찬성한다고 말한 사후의 일”이라고 반박했다.
정동영 의원도 가세했다. 정 의원은 “몇 달 만에 상황이 바뀌었으니 찬성? 철학과 신념으로 하는 정치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안 전 대표를 향해 “나는 스티브...
이어 문 대통령은 본회의장 뒤편을 돌면서 서청원, 심재철, 정진석, 나경원, 원유철,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의원과 함께 정동영, 박주선, 박지원, 천정배, 김동철, 주승용, 조배숙 의원 등 국민의당 의원 등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전 진행된 차담회에 불참했던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와...
국민의당은 비대위원장의 경우 선출 아닌 추대 형식으로 세울 방침이다. 다만 후보군에 대해선 아직 논의된 바가 없다고 고 대변인은 밝혔다.
고 대변인은 “오늘 당무위에선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대해 아무 언급도 없었다”며 “비대위원장으로 가장 유력했던 주승용 의원이 고사한 만큼 원 내외를 망라해서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전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신임 인사차 국민의당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과 장병완 정책위의장을 예방하고 “국민의당은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야당이란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실험적 5당 체제라는 상황에서 정치권은 촛불민심을 정부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라면서 “특별히 국민의당의...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원내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5일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인사청문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청문위원은 민주당과 한국당 각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6월 임시국회를...
장기적으로는 8월 말께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양당 통합 논의는 새 원내지도부 구성이 모두 끝나는 시점에 재논의 될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사견을 전제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바른정당 주 원내대표가 국민의당 주 원내대표를 직접 찾아가 비공개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