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내용은 △붉은벽돌 건축·수선비 지원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등 설치·정비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 △구조적 안정성 확보다.
성동구 '붉은벽돌 건축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및 수선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증축을 포함해 붉은벽돌 건축물로 전환 시 공사비용 1/2범위 내 최고 2000만 원까지, 대수선·리모델링 시 공사비용...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있어 부지 매입이나 변전소 비용 등을 감안하면 비용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내려가긴 힘들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인허가 부담을 줄여주고 주민참여형 사업모델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초기 투자비 부담을 줄여가겠다”고 밝혔다.
신규 설비용량 중 28.8GW는 발전회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을 통해 달성하고 나머지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가용 설비(2.4GW) △협동조합 등 소규모 사업(7.5GW) △농가태양광(10GW) 등 국민참여형 발전사업 등으로 목표를 채운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에 총 110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신규 설비투자로 공공 51조...
지역 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두레, 관광형 마을기업(제주해양레저체험파크 등), 농촌ㆍ생태관광 주민협의체 등 주민 참여형 사업체를 내년 300개, 2022년 1125개로 늘린다.
정부는 ‘세계가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 특정국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새로운 시장전략을 수립한다. 주력시장인 중국ㆍ일본ㆍ미국은 2선 시장에서 방한 관광...
이외 주민 주도 거버넌스를 구축,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세종시 조치원읍은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방식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주민·코레일·한국토지주택공사·민간기업·대학이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중심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에 도시재생 사업으로 포함되지...
이 캠페인은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는 신생아들을 위해 털모자를 제작해 해외 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 EPS는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당진시에 지역사회발전기금 6억 원을 기부했으며,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 예술행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GS글로벌은 평택시 인근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한화그룹의 릴레이 김장 나눔 행사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배추 5만 포기, 무 2만 개, 고춧가루 8000㎏, 갓, 미나리...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6월 준공했다.
1988㎡ 부지에 73㎾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실증단계를 거쳐 앞으로 사업을 보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준공 이후 9월말까지 누적 발전량은 3만3000kWh, 하루 평균 약 290kWh를 생산했다....
각국의 참여형 정치 교육 프로그램을 탐방한 후 청소년들이 직접 거주지역의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 정책 토너먼트’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 경희대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 신약 연구 국내 도입 가능성을 제시한 한동대 팀과 섬 지역 주민의 물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을...
주간에는 일자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시민참여형 엔터테이닝 및 비디오아트 무대로 활용된다. LH는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이 광주전남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H는 지역개발에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콘텐츠 융복합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신재생 이익공유, 온배수 활용 사업 등 주민, 지자체가 참여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연내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전산업 중소ㆍ중견기업의 판로 전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계와 함께 참여형으로 에너지전환에 따른 보완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수원은 원전안전운영과 해체산업 중심으로...
이에 정부는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보급모델을 확산키로 했다. 지역별 공공기관 옥상과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신재생 발전사업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인큐베이팅・금융지원 시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우선 고려한다. 또 농업용 저수지·담수호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협동조합을 참여시킨다.
이를 활용 시 원전 6기에...
이를 위해 산업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지자체ㆍ지역주민 추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참여형 점검단을 구성ㆍ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 원전을 점검한 결과, 미흡ㆍ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법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점검 이외에도 수시로 불시점검을 실시해...
세부적으로 농촌태양광 등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주택 등 자가용 태양광 보급 지원에 4360억 원을 투입한다. 신산업 창출을 위한 ‘고부가가치 미래신산업 육성’ 예산은 올해 9190억 원에서 내년 9751억 원으로 6.1%(561억 원) 늘어난다.
산업부는 ESS, 스마트그리드, 발전단가 저감 및 효율을 향상 시키고, 핵심 기술개발 투자 확대키로...
농촌태양광 등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주택ㆍ아파트ㆍ학교 등 자가용 태양광 보급 지원에 4360억 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 1660억원보다 2.6배나 더 늘어난 규모다.
발전단가 저감과 효율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핵심 기술개발에는 올해보다 111억 원 늘어난 214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ESS 기술개발(2017년 437억 원→2018년...
남동발전은 올 하반기 유관 기관간 협업을 통해 밭농사를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추진, 다양한 작물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영농형 태양광발전 사업대상 부지가 농업진흥구역으로 돼 있어 농지법상 태양광 설치가 불가능하게 돼 있으나 이러한 실증 연구를 바탕으로 제도...
또 공론화를 위한 시민참여형 조사 수행업체를 선정할 기술평가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공론화위원회는 10일 오전 4차 정기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공론화위는 먼저 이날 오후 4시 건설중단 의견을 가진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ㆍ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11일 오전 10시30분에는 건설재개 의견을 대표하는...
에너지 미래를 결정할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며 “에너지 미래는 국회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이지 초헌법적 기구인 공론화위원회가 졸속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이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를 위한 시민참여형 조사’ 용역을 공고했다. 용역 기간은 10월 20일까지로 시민참여단 규모는 전국 500명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 유관 기관간 협업을 통해 밭농사를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추진, 다양한 작물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확장시킬 방침이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좁은 국토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기대가 크다”면서 “영농형...
미디어센터에는 공유형 1인 미디어 컨텐츠 제작·편집실, 우리동네 방송 등 주민참여형 컨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실습실, 공유오피스와 창업카페, 미디어산업 관련 종사자와 청년창업인을 위한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자체들은 낡고 비좁은 청사를 새로 지어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 교육, 복지, 주차, 일자리관련 공공시설을 마련하고 싶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