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호수에 몸을 던진 박지은. 그 당시 그를 동경하며 세계무대를 평정하겠노라 다짐한 주니어 골퍼들을 손을 꼽을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을 보며 꿈을 키워나간 동생들에게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졌을까. 혹시 깜짝 우승을 차지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릴지 아무도 모를...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30대 주니어프로 및 세미프로가 동반 라운드 한 이후 동반자로부터 받은 추천수에 따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크리스탈밸리CC 동반라운드, 골프존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골프존 실력 등급 최상위인 마스터(독수리 등급) 고객에도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세계적인 골프여제들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지난 6일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주니어 멘토링 프로그램(이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이란 LPGA 투어 선수들과 한국의 주니어 선수들이 결연을 맺고, 멘토(mentor·조언을 하는 사람)가 멘티(mentee·조언을 받는 사람)에게 골프에 대한 조언과 함께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청야니는 “한국 선수들과는 주니어 시절부터 함께 했고 매우 친하다. 개인적으로도 빨리 100승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야니는 “이번 주가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은 아마추어 때부터 경기해온 좋은 경쟁자이고 함께 경기하면 행복하고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한국팬을 만나는 미셸위(22·나이키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2세 때 US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하는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99년과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36·미국)가 1991년 우승을 차지했던 로스앤젤레스시티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고교 신입생이던 2000년에는 LA시티챔피언십 외에도 나비스코 주니어챔피언십, 핑피닉스 챔피언십, 스콧로버트슨챔피언십...
12세 때 US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고 1999년과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가 1991년 우승을 차지했던 로스앤젤레스시티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고교 신입생이던 2000년에는 LA시티챔피언십 외에도 나비스코 주니어챔피언십, 핑피닉스 챔피언십, 스콧로버트슨챔피언십, 오렌지볼...
부친의 사업실패로 국가대표를 포기하고 프로행을 결심한 그는 사실 주니어시절 연습조차 마음대로할 연습장이 없었기에 '헝그리 정신'도 몸에 베어 있다.
이런 안시현은 지난 2003년 제주도 나인브릿지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때 그가 입었던 코오롱 엘로드...
올해 봄쯤이던가, 이 크림이 한 남자프로골프 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에게 협찬품으로 지급되었던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막 출시해서 론칭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이 크림을 바른 여자 프로선수 서너 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남자 프로 중에 ‘꽃미남’으로 유명한 홍모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스타급 주니어를 거쳤다. 180cm에서 뿜어나오는 장타력이 장난이 아니다. 아직 정식멤버가 아니라서 종합평가는 없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그가 보여준 장타력은 청야니에 견줄만하다. 2,3라운드에서는 평균 283야드나 때렸고 그린적중률도 1라운드 100%, 2,3라운드에서 단 2개만 그린을 놓쳤다. 최종일은 72.22%에 그쳤지만 이 역시 높은 확률로 아이언 샷이...
US 주니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2009년 3년 연속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컷 기준을 통과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180㎝의 장대키에 엄청난 장타력을 갖추고 있어 리틀 미셸 위(22·나이키골프)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톰슨의 이번 대회...
또한 신한지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신한 골프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장잠재 력이 높은 국내 주니어 골퍼를 선발해 훈련에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체력, 재활 및 심리 트레이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선진 골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에 속해...
F1 역사상 가장 많은 기록을 경신하고 최다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전설적인 자동차 경주 선수다.
그는 지난 1984년 15세의 나이로 독일 카트 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1994년, 1995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모두 일곱 차례나 F1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슈마허는 당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스포츠 선수 중 최다 수입 1, 2위를 다투기도 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총 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골프 용품도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에 필요한 제반 경비 일체를 제공하는 한편 함께 라운드를 펼친 국내 골프 거장들과 후견인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전자격은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방송일 :본방송 7 밤 10시 50분, 재방송 12일 오후 3시 30분
▲이웃사랑 골프사랑 ‘연예인자선골프대회’
탤런트, 가수, 개그맨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골프군단이 일반 아마추어골퍼들과 한 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골프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수익금으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도 나누는 취지다. 4인 1조 총 45팀으로...
국가대표 김시우(육민관고1)와 감효주(대원외고1)가 일송배 제29회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8일 제주 레이크힐스 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김철승(비봉고3)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전경석(낙생고1.213타)이 차지했다.
여고부는 김효주가 역기 8언더파...
한편 주니어골프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볼빅은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동호회 클럽카메론과 공동 개최한 ‘볼빅과 함께하는 골프꿈나무 돕기 클럽카메론 오픈 대회’에서도 3명의 주니어 선수에게 장학금 및 골프용품을 지원했고 지난달에는 최경주재단과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1년간 볼을 지급한다는 협약을 맺은바 있다.
대표하는 '골프 여제'다. KDB산은금융그룹은 박세리 선수가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해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과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덕희 선수는 13살의 어린나이 답지 않게 승부욕과 의지가 강하고 청각장애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에서 일찌감치 KDB산은금융그룹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덕희 선수는 지난 해 국제주니어...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기간 동안 실력 등급이 주니어프로(까치 등급), 세미프로(기러기 등)인 회원 중 79타 이하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 평균 스코어와 대회 라운드 수를 종합, 골프존 이용권 100만원(1명), 50만원(2명), 3만원(2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주니어프로, 세미프로 등급 중에서 80타를 깬 남성 참가자 전원에게는 쉬크...
유소연의 드라이버 연속스윙
올 시즌 유일하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21.한화). 올해 상금왕에 오른 뒤 내년부터 본격 LPGA투어에 나간다. 오는 29일 유소연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거포’ 카림 가르시아(36.멕시코)와 장타 대결을 펼친다. 장소는 한화금융클래식이 열리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다....
이때 ‘여자 데이비드 리드베터’라 불리는 교습가 이기화(54)를 찾아가 인연을 맺고 함께 주니어 및 골퍼들을 지도했다.
2001년부터 고아출신으로 구성된 할레루야골프단을 1년6개월간 맡아 아이들을 가르쳤다. 2006년 39세에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이것이 행운이었을까. 시니어투어가 신설되면서 출전 제한 나이도 40살로 낮춘 것에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