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JACOBS M-뱅크가 후원하는 가운데 전경련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가상자산 산업 20대 대선 아젠다, 무엇인가’ 정책포럼이 개최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 결과를 대선후보 캠프에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고민해 온 의원들이 모였다. 민형배...
이번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1년 블록체인 DID 집중사업’의 결과물이다. SKT DID 컨소시엄은 올해 6월 사업을 수주한 뒤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
SKT DID 컨소시엄은 참여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DID 기반 앱을 통해 이용자가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RCS 메시지는 국제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새롭게 채택한 표준 문자 규격으로, 발신자 전화번호와 함께 관련 브랜드·프로필이 함께 표시돼 메시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메시지 본문에 직접 인터넷 링크를 포함하지 않고 버튼을 통한 링크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다.
정부는 모든 휴대폰 제조사가 RCS를 도입하고 있지 않은 상황 등 애로사항이...
아니라 통신비, 소비지출 내역 등을 모두 취합 후 이에 알맞은 투자를 제시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세밀한 투자 권유를 기대할 수 있다.
증권사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쟁 준비가 가장 탄탄한 곳은 지난 1월 증권사 중 유일하게 사업 자격을 취득한 미래에셋증권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일 자사 통합자산관리앱 ‘엠올(m.ALL)’이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OTT의 법적 지위를 전기통신사업법 내의 특수 부가통신사업자로 지정했다. 덕분에 신고제로 운영되는 등 방송법에 비해 적은 규제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해왔으나 구체적인 관할 부처가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과기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각기 OTT 법제화에 나섰다. 과기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이 상은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가 주관하며, 글로벌 와이파이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거둔 기업을 선정해 주어진다. 특히 KT가 수상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상’은 혁신적인 와이파이 기술을 선보인 기업에 주어진다.
올해 KT는 ‘와이파이6E’ 기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국내 최초로...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부당이득 청구 금액과 관련해 통상의 재판 절차와 마찬가지로 법원이 주관하는 감정 절차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넷플릭스가 1심 판결에서 인정한 망 이용의 유상성을 부정하는 것은 통신사업자의 기본 비즈니스 모델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국내외 CP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망 이용대가를...
24일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자의 신고 마감을 10여 일 앞두고도 여전히 뚜렷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지 못했다. TF 위원들은 금융위에 가상자산 거래소 폐업시 발생할 피해 규모에 대해 질의했으나 구체적인 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가상자산 업권법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 또한 확인하지 못했다.
◇폐업後 피해 규모?…금융위 ‘묵묵부답’ = 더불어민주당...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종합계획의 주요 목표는 재난방송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재난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에 재난정보를 24시간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상파다채널방송(MMS)을 통한...
NHN페이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민간 인증서 사업자로는 처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서명인증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민간 평가기관이 전자서명인증 서비스 사업자를 평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평가...
이들은 또 주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무대책과 이통사 봐주기 행정 역시 지나쳐 조속히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소비자연맹,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5G 상용화 이후 이통3사가 12만 원에서 130만 원까지 고무줄 입막음 보상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5G...
현행법상 민간 전자서명인증을 위한 평가 및 심사 등에 상당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시점에 민간 인증서를 활용한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제공 가능 여부가 불명확했다. 심의위원회는 신청기업이 전자서명법의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ㆍ인정 제도’에 따라 운영기준 준수 사실을 인정받을 때까지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SKT 등은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가상자산 사업자 관리·감독은 금융위원회가,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발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는다며 책임 분산을 공식화했다. 그러더니 몇몇 언론에서 금융위가 가상자산 주무부처로 정해졌다고 보도하자 금융위는 ‘주무부처’가 아니라 ‘주관부처’라며 설명자료까지 배포했다. 실무는 담당하나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의미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과세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 미사일 지침종료에 따른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 및 발사장 구축계획 △한미 위성항법 협력에 따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계획 구체화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KAI는...
신한생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의료 분야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는 분산된 개인 데이터를 정보 주체가 통합 및 관리하고, 개인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마이데이터 사업...
한싹시스템은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한싹시스템은 1992년 설립 이후 국내 망 연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립 당시 1700개 사이트에 통신 과금 시스템을 구축, 이후 통신 과금과 콜트래픽 관제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해 빌링 시스템 기술을 선도해 왔다. 패스워드관리, 보안전자팩스 등 정보보안 분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는다는 등 책임을 분산·회피하려는 행태를 공식화한 부처 간 교통정리 수준에 불과했다고 본다”며 “금융위가 주무 부처가 아닌 주관부처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우면서 가상자산과 거리 좁히기를 애써 거부한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가상자산거래 관리방안 발표 이후 금융위가 “(금융위는) 가상자산 사업자 관리·감독을...
또한, 뮤즈블라썸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뮤즈블라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영상 콘텐츠에 적합한 배경음악 추천 기능 및 작곡 AI 솔루션 도입 등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GA비엘씨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솔루션인 ‘루트체인(RootChain)’을 활용해...
이날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정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중 '지정구역기반(Point-to-Point)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 연구과제 수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아이나비시스템즈와 소네트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팅크웨어, 스트리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참여했다.
해당 국책과제는...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정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중 ‘지정구역기반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기술개발’ 국책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국책과제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 기획, 수행하며, 융합형 레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