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이란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2013년부터 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매년 새로운 과제에 대한...
축구장 10개 면적의 하이퍼스케일급인 가산 IDC는 국내외 다양한 통신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중립성이 보장되는 데이터 센터다. 서울, 부산 등에 IDC를 신규 구축해 총 200MW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망 품질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LA와 시애틀에 있는 네트워크 거점 등 다수의 기가급 회선을...
네이버D2SF는 '노타'가 대전광역시와 컨소시엄을 통해 국토교통부(국토부) ‘2022년 스마트시티 기업주도형 혁신기술 발굴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주관사인 노타와 대전시, 공동참여기관인 네이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용은 1년간 총 18억7500만 원으로, 15억 원의 국비와 3억7500만 원의 민간 투자금이 투입된다....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서울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움과 함께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AI 통합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AI 통합 SW솔루션 개발’ 사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97억 원의...
자율규제 방안은 플랫폼 사업자, 이용사업자, 소비자, 종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간 자율기구를 통해 구체화한다. 민간 자율기구는 갑을, 소비자, 데이터·AI(인공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4개 분과로 구분하고, 이른 시일 내에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한다. 각 분과는 주관 부처의 책임하에 자율규제를 추진하되, 민·관...
SK브로드밴드 주관 컨소시엄, 24억 원 규모 국책 사업 수행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4곳,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총 24억 원 규모의...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주관으로 총 48개 정부부처 통신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융합망 구축 및 운영 제1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공공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국가통신망 도청 등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가 기밀사항, 개인정보 등에 대한...
이어 “향후 현금성자산 약 1500억 원을 기반으로 인수합병(M&A)을 진행해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한글과컴퓨터 지분 15%을 보유해 최대주주인 한컴인스페이스가 과기정통부의 '6G 저궤도 통신 실증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6G에 대응하는 사업영역까지 확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보편적 시청의 범위를 수신 가구 90% 이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 시청권 제도는 방송 사업자만을 규율하고 있어 OTT는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에 OTT에도 보편적 시청권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OTT가 특정 경기를 독점으로 중계하고 유료화할 경우 시청권 박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공모를 통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연합체)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 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1·2차연도 각 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싹기업 및...
더존비즈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마이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서비스 개발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비대면 원서접수ㆍ채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육군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플랫폼 구축 과제는 육군 지원자 증가에 따라 채용 서류 제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원자의 불편함을...
제주항공이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기업들과 손잡고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항공운송사업자로서 GS칼텍스-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파블로항공-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6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에...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AM 환경에서 운항사에 필요한 운항통제시스템, 운항사 모의시스템을 개발한다. 운항통제시스템은 운항사가 비행계획, 비행감시 및 일정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기상, 공역, 통신, 버티포트 등 운항을 위한...
구글 등 앱 마켓 사업자가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것을 막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을 주관하는 기관인 만큼 구글의 새 정책을 조치하지 않겠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업계가)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수는 없겠고, 시점을 고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며 “결제정책이 다음달 1일부터 바뀌는데 그 전까지 조치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는 ‘앱 마켓 사업자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모바일 콘텐츠 등 제공사업자에게 특정한 결제방식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달 15일부터는 이를 주관하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마련한 시행령도 도입했고요.
하지만 구글의 이번 조치가 이 법에 저촉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특정...
SKT는 전시 기간 자사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2만여 명으로 이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MWC22 전체 관람객 규모의 30%를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MWC 관람객 3명 중 1명이 방문한 셈이다.
특히 대형 로봇팔을 타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UAM을 체험할 수 있는 ‘4D 메타버스’가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4D메타버스 앞은 개막...
분석’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서울, 바르셀로나, 파리, 런던, 뉴욕 등과 같은 글로벌 도시의 메타버스 구축을 추진하여 전세계 시민들이 가상세계에서 교류할 수 있는 도심형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유일하게 메타버스 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고 7월에...
한싹 관계자는 “향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보안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신제품을 개발해 디지털 뉴딜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SaaS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자와 협업하는 등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시큐레터는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한국핀테크학회와 민형배ㆍ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어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개최한다. 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