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는 지상파, 종편 등 8개 채널로 구성된 기본팩을 월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영화, 연예오락, 스포츠 등 장르별 약 30여개 채널로 구성된 선택형 패키지에서 입맛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다. 채널 당 요금은 월 550원이다.
텔레비 박스는 무선와이파이만 연결되면 간편하게 자가설치가 가능하다. 177g 무게와 10cm의 정사각형 사이즈여서 이동 또한...
하지만 MBC와 KBS의 총파업으로 SBS를 비롯해 종편과 기타 방송사들은 반사이익을 얻는 모양새다. 이날 '라디오스타' 결방에 따라 동시간대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한끼줍쇼'도 시청률 반등이 기대된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의 출연이 예고됐다. 종영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이미지와 다르게 허당끼를 뽐내며 예능계 신스틸럴...
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장인 김태흠 의원은 “대한민국에 안보 쓰나미와 좌파 쓰나미가 닥쳐오고 있다”며 “권력기관은 언론장악시도를 하고 있고, 종편과 방송은 다 해바라기처럼 정권에 기울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는 한국당이 이 나라를 좌파로부터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다짐의 날”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
박근혜 정부 시절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 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상파 방송에 대해 ‘지상파=공익’이라는 시각보다는 균형적인 관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뉴미디어를 포함한 방송 행정에서 전문성도 인정받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도 “방송의 공정성·공공성·독립성·다양성을 역설하며 방송개혁 논의를 주도해온...
박근혜 정부 시절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 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상파 방송에 대해 ‘지상파=공익’이라는 시각보다는 균형적인 관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뉴미디어를 포함한 방송 행정에서 전문성도 인정받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도 “방송의 공정성·공공성·독립성·다양성을 역설하며 방송개혁 논의를 주도해온...
이어 "KBS, SBS는커녕 케이블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 출연료 얘기하기가 부끄럽다. 늘 광고가 완판 되는 프로그램은 짐 싣는 승합차 한 대 더 썼다고 치도곤을 당했는데 '사장님 귀빈' 모시는 행사에는 몇 억씩 쏟아 붓는다"라며 "회의실 편집실 촬영장에서 숱한 밤을 새웠는데, 남은 것은 얘기하기도 쪽팔린 이름 '엠빙신' 뿐...
이어 "KBS, SBS는커녕 케이블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 출연료 얘기하기가 부끄럽다. 늘 광고가 완판 되는 프로그램은 짐 싣는 승합차 한 대 더 썼다고 치도곤을 당했는데 '사장님 귀빈' 모시는 행사에는 몇 억씩 쏟아 붓는다"라며 "회의실 편집실 촬영장에서 숱한 밤을 새웠는데, 남은 것은 얘기하기도 쪽팔린 이름...
30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임지현은 자신이 출연했던 종편의 탈북자 출연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모략방송 대본은 탈북자단체나 반공화국 모략방송사 구미에 맞는 것을 골라 인간쓰레기들의 거짓말을 부풀려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현은 특히 국내에 알려진 탈북자를 비롯해 자신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일방적인 주장과 비난을...
종편과 보도채널사업자의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이 상향되고 해양생태계보전협력금 부과대상이 확대된다.
정부는 18일 2017년도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장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를 개최해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징수율 조정(안)과 해양생태계보전협력금 부과대상 확대 및 부과요율 조정(안)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푹TV는 현재 지상파·종편 등 70개 이상 실시간채널과 방송 다시보기(VOD) 약 20만 편을 제공하고 있다. 벅스는 약 2000만 곡의 국내외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푹TV와 벅스는 지난 4월 결합 상품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엔 푹TV를 TV, 프로젝터 등 대형 스크린으로도 즐길 수 있는 초고화질 상품, 방송과 함께 최신영화, 명작영화 1700여 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데뷔 이전부터 워너원은 화장품, 주류, 제과, 의류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해 전파를 타는가 하면 종편은 물론 지상파 TV 프로그램 출연 문의도 쇄도했다. 신인 아이돌이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는 사실은 공공연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IOI)도 그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워너원은 지상파 3사를 모두...
2011년 탈북한 뒤 중국에 머물다 2014년 입국해 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종편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북한을 비난하다 최근 재입북해 전혜성이라는 본명으로 ‘우리 민족끼리’에 나와 남한 비방에 열을 올렸다.
임지현의 재입북 사건에 대한 미디어와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상당수 미디어나 사람들은 한 여성이 남한의 임지현, 북한의 전혜성이라는 양극단의 모습을...
이 후보자는 KBS, MBC 등 공영방송 정상화와 종편 문제 등 방송개혁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청문회 때 “부당하게 해직 징계 전보된 언론인의 복직과 명예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며, 종편 심사를 엄격히 하고 의무재전송 관련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혀 방송개혁 칼을 휘두를 것으로 보인다.
또 이...
탈북 후 종편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가 최근 재입북한 사실이 알려진 '탈북녀' 임지현 씨가 북한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709회에서는 '탈북녀' 임지현 씨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은 임지현 씨의 지인들과 탈북자들을 인용해 임지현 씨의 재입북이 자진...
지난 19대 국회 미방위에서 수신료를 현행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는 ‘수신료 인상 승인안’이 상정됐지만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으며 시민사회단체 역시 종편을 포함한 채널의 다양화로 KBS의 독자적 공영방송의 역할이 퇴색된 만큼 수신료 인상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거듭 주장해 왔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자진 입북이면 보통 본인의 재산을 처리하고 갔을 텐데 많은 재산이 남아있다”라며 “임 씨는 한국 종편에도 출연하고, 지난 4월 중국을 방문해 쇼핑도 하고 비즈니스 방문도 했다”라고 납북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탈북자가 신변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탈북자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그는 12월부터 국내 종편 유명 프로그램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남한 남성과 탈북자 여성의 가상 결혼을 다룬 프로그램 ‘남남북녀’에도 출연했다.
‘남남북녀’ 출연 당시 전 씨는 국내 방송인 김진과 커플을 이뤄 막대과자 게임 중 기습 스킨십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기이기도 했다.
한편 전 씨는 재입북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뭐든 돈으로...
요즘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가 쏟아내는 먹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한 사람이 치킨 6마리, 삼겹살 5인분도 모자라 칼국수 3인분을 더 먹는 충격적인 식사 장면이 넘쳐난다. 엽기 전쟁터로 전락한 인터넷의 1인 먹방이다. 특정 식당 앞에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과 현란한 음식 사진이 즐비하다. 비싸고 화려한 음식 과시의 장으로 변한 SNS이다.
TV와...
TV홈쇼핑사가 납품업자에게 종편채널 등을 통해 간접광고를 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판매촉진비용을 전가한 셈이다.
앞으로 광고 등 판촉비용을 납품업체에게 떠넘기는 TV홈쇼핑의 횡포가 사그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대형유통업체와 납품업자 간 벤더업체를 두는 관행 등 중간유통업체를 활용한 불공정 횡포에도 제동일 걸릴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