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박근혜 친일독재정권과 새누리당이 야권연대의 한 축이었던 통합진보당을 종북공세도 모자라 내란음모를 조작해 해산시키려 한다”며 “야권연대의 상징적 인물인 김선동 의원의 의원직을 빼앗아 다시는 야권이 단결하지 못하게 해 영구집권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금 이번 보선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제대로 싸울...
이어 변희재는 “김미화와 신혜식간 소송은 종북이 아니라 친노좌파가 핵심이었습니다. 그 소송에서 법원은 김미화를 친노좌파라 불러도 된다고 판결한 겁니다”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앞서 김미화도 자산의 트위터에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허위사실에 기초해 저에 대해 '종북친노좌파'라며 악의적으로 명예훼손을 한 변희재 씨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변...
변희재는 또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과거 정론직필에 대해 친노종북들이 물어뜯으러 달려들 텐데 여기서 물러나면 안 된다. 당당히 국민 앞에 소신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청와대는 신임 국무총리에 전 중앙일보 주필인 기자 출신문창극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를 내정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인 대안을 통해...
당시 이재명 후보는 고소장에서 "피고는 '종북' 또는 '종북세력에 기생하는 종북거머리'라고 지칭하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자들은 종북이 아니라 간첩'이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올려 이재명의 사회적 평가를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발언을 접한...
박영선 원내대표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통진당 후보들의 사퇴를 둘러싼 여권의 ‘종북 공세’에 대해 “색깔론이라는 고질적인 선거프레임”이라고 일축한 뒤 “2012년 총·대선 당시 ‘종북 뒤집어씌우기’, 즉 국가정보원까지 동원해서 여론전을 했던 것의 재탕이 아니냐 하는 우려감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날도 통진당...
부산시장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측이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향해 “북한추종세력의 지원을 받을 가짜 무소속 후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후보직을 사퇴한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의 5% 안팎 지지율 중 일부를 오거돈 후보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 후보의 사퇴를 오 후보의 공격 소재로 삼은 셈이다.
서병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29일...
이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냐"며 "세월호 사고가 난 건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야"라고 전했다.
전광훈 목사는 또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 아니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게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이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냐"며 "세월호 사고가 난 건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야"라고 전했다.
전광훈 목사는 또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 아니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게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종북세력과의 선긋기 차원에서 통진당과는 ‘연대 불가’하다는 당의 방침을 깨고 반기를 든 셈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새누리당에선 홍준표 후보가 선거를 뛰고 있다.
앞서 부산에서는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새정치연합 김영춘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낸 바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새누리당 텃밭인 이곳에서 서병수 후보를 상대로 근소하게나마...
윤 의원 명의로 된 고발장에는 “김 씨는 2014년 5월 중순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박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 ‘사고 나서 한 달 만에 담화문 읽기, 수첩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거나 ‘박그네가 한 일…버스 타고 부정 개표 하기, 검찰시켜 통진당 빨갱이 만들기, 걱정원 시켜 탈북자 간첩 만들기, 개누리 시켜 국민 종북 만들기’라며 정부와 새누리당을 비난했다”는...
또 현 정부는 대선부정 문제를 비롯하여 자신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은 종북으로 몰거나, 전 검찰총장의 실례에서 보듯 개인적 문제를 트집 잡아 인격살인을 통해 비판자를 몰아내는 일 따위를 자행함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이 사회적 현안에 대해 정당한 문제제기를 하고 자기교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거해 왔다. 정부가 돌아봐야 할 것은 과거의 적폐나 일개 기업의...
변희재 대표는 이어 "특히 반재벌 정서를 기반으로 친노종북이들이 마구잡이로 음해공작에 나설 게 뻔하다"며 "이 물량공세를 어떻게 극복할지 걱정이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정몽준 의원은 경쟁자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을 제치고 본선에...
변희재 대표는 또 “KBS 길환영 사장은 친노종북세력의 거짓선동에 보도국장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것, 또한 무수한 정부음해보도를 그대로 방치시킨 것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며 “이번에 KBS는 심지어 채동욱 혼외자 검찰 수사발표까지, 정부의 음모론으로 몰고 갔을 정도로, 친노종북 찌라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시곤 국장, 길환영 사장 모두 이에 대한...
아마 1심 재판부는 제가 내면화된 종북주의자로 그 무슨 말을 하건 무슨 행동을 하건 북의 대남혁명론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검찰은 심지어 제가 북과의 연계가 없으니 더 위험하다는 주장까지 하였습니다.
종북이라는 말은 북을 추종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를 10여 년간 추적하였던 국정원은 제가 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그는 “5월 12일에도 5월 12일 이후에도 내란음모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란음모로 둔갑했다”며 “1심 재판부는 내가 내면화된 종북주의자로 그 무슨 말, 무슨 행동을 하건 북의 대남혁명론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1심 결과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심지어 내가 북과의 연계가 없어 더 위험하다는 주장까지 했고, 나를...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도 "윤창중 전 대변인께서는 허위 사실 유포, 확산하는 언론과 종북 세력들 모두 법적 처벌 및 민사 배상 추진하시길 바란다"고 적어 다시 비난을 받았다.
윤창중 두둔 정미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창중 두둔 정미홍, 허위사실 유포에 적법처벌을 주장한 만큼 본인도 세월호 관련 처벌 달게 받을 것" "윤창중 두둔한...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서도 "윤창중 전 대변인께서는 허위 사실 유포, 확산하는 언론과 종북 세력들 모두 법적 처벌 및 민사 배상 추진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새누리당 당원인 정미홍은 오는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지만 지난달 25일 당내 경선후보에 오르지 못하고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정미홍 경찰 수사 소식을 접한...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서도 "윤창중 전 대변인께서는 허위 사실 유포, 확산하는 언론과 종북 세력들 모두 법적 처벌 및 민사 배상 추진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정미홍 대표는 과거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사망했을 때도 자신의 트위터에 "노무현 보다는 10배는 더 당당하고 깨끗한 죽음"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월에는 정미홍...
이어 “내일 토요일 광화문에서, 친노종북 세력들이 세월호 관련 박대통령 퇴진 집회를 엽니다. 민간 선박 침몰에 대통령 퇴진이라면, 서울시 지하철 참사에 박원순은 사형을 시켜야겠군요. 친노종북세력은 애국세력과 함께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사형을 외칩시다”라며 비난에 열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사고 직후 박원순 시장을 향해 "또 쾌감에 부르르...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종북 성향 지자체장’으로 지칭했다가 고소당한 정미홍(56)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2일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종북 성향’이라는 표현이 사실 적시가 아닌 평가나 의견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원은 이 시장과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 정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