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대 재학생과 중·장년층 졸업생 30여 명은 ‘우리 것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자’라는 의미를 담에 몸짱 달력을 발행했다.
이번 일을 기회 한 공과대학 학생회장 박성근 씨는 “단순히 멋있는 사진을 넣는 것을 넘어 사회적 의미도 담아보자는 생각에서 두 번째 달력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해 달력에는 태극기, 위안부 피해자 헌정, 환경 보호 등을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초 고등학교 졸업생은 44만5815명,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은 21만6871명으로 전체의 48.6%였다.
수도권 출신 학생의 비율은 전체 고교 졸업생과 비교했을 때보다 서울대 입학생 중에서만 따졌을 때가 16.0%포인트나 높다.
올해 수도권 출신 입학생 비율은 2020년 63.7%(2103명)에서 0.9%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졸업생 취업률 2021년 63.9%까지 하락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인원 2017년 2147명→2021년 1027명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학생 5명 중 1명 중도 포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력양성사업’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취업률은 떨어지고 중도 포기...
9월 모의평가 응시 수험생은 38만734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재학생은 30만8812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만8528명이었다. 졸업생 등의 비율은 20.2%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19.1%) 때보다 소폭 증가했다.
입시 전문가는 수능 50일을 앞둔 시점에서 영어 과목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강조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
이어 “그 결과 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반도체 학과 평균 취업률은 86.1%, 졸업생 취업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은 95.1%를 기록했다”며 “이는 전국 폴리텍 캠퍼스 평균 수치(취업률 79.0%·유지취업률 91.0%)를 웃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캠퍼스 반도체시스템과(취업률 92.4%)의 경우 전국 전문대 반도체 관련 학과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고...
실제로 이달 초 수능 원서 접수 마감 결과 2023학년도 지원자 중에서 재학생을 제외한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31.1%에 달했다. 순수 졸업생 비율만 따져도 28%로 2001학년도(29.2%) 이후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n수생이 크게 늘어난 데다 모집인원 축소,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의 영향으로 논술전형...
앞서 국민대 졸업생 113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지난해 11월 "국민대가 김 여사의 논문 연구 부정행위 본조사 실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국민대 학위취득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겼다"며 1인당 30만원씩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3차 변론은 내달 27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수산계 졸업 이후 수산 관련 창업에 조기 도전한 사례는 5년째 전무한 실정이다.
수산업 전문교육을 받은 수산계 고교 졸업생들조차 수산계 일자리 대신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등 청년들의 수산업 취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산업 전반의 일자리는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있다.
2017년 3만5096명이었던 내국인 선원은 지난해 3만2510명까지 감소한 반면...
이들은 "논문 표절을 용인함으로써 사실상 연구부정을 장려한 국민대는 국회와 법원의 자료제출 요구를 당장 이행해 스스로 발표한 내용을 검증받고 잘못된 결정으로 명예를 훼손당한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백배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교육부를 향해서도 "국민대의 연구윤리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됐는지 특정감사를 해야 한다"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 결과 재수생을 비롯한 졸업생 등 'N수생‘ 비율이 1997학년도 수능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5일 발표한 '2023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전년 대비 1791명(0.4%) 감소한 50만8030명이다.
올해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은 35만239명(68.9...
모평은 최종 수시 지원 여부 판단 및 정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는 시험으로, 결과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9월 모평 응시생의 졸업생 비율은 18.9%로 1997년도 이후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수능에서 졸업생 비율은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수능 점수 예측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9월 모의평가'는 11월 17일 치러지는 실제 수능과 출제 영역과 문항 수가 동일하고 졸업생 등을 포함해 수험생 대부분이 응시하는 만큼 출제 경향과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이다.
6월에 치러진 모의평가는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9370명으로, 그중...
서울과 천안 지역의 대학생 및 졸업생 뿐 아니라 유통 직무에 관심이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면접을 통해 총 100명의 청년 취업준비생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롯데마트 현직자가 진행하는 실무 교육 및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을 전액 무료로 받게 된다.
롯데마트 신입사원들이 실제로 받는...
실시학교 졸업생 대다수 LG전자 등 IT 기업 입사
LG전자가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이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6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1월 17일로 예정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고등학교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전체의 3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응시자 중 3명 중 1명이 졸업생으로 1997년 수능 이후 26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10년간 6월 수능 모의평가와 본수능에 원서를 접수한 재학생, 졸업생 응시자 수치 등을 바탕으로...
실제로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 외교·경제팀 내 아이비리그 졸업생 비중은 4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 전 정권의 20%의 두 배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비리그가 아닌 델라웨어대학 출신이며 시러큐스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반면 공직 경험이 전혀 없는 ‘아웃사이더’ 출신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비리그...
효성그룹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26일 ‘2022년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입학 32년 만에 명예 졸업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조 부회장은 3058명의 졸업생에게 “꿈과 비전을 세우고 악착같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도전과 실패를 마음껏 즐기자”, “값진 경험과 열정을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용기를 갖자”고 세 가지 메시지를...
지난 5월에는 아우스빌둥 제1기 졸업생 31명을 배출하는 결실을 맺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직종을 확대하여 기존의 일반 정비 분야뿐만 아니라 판금과 도장 분야에서도 채용이 새롭게 이루어져 일자리 창출 및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문제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김 여사) 간담회 참석자들은 순수 졸업생과 가족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들어가지 않았다. 저희 쪽이나 (대통령실) 입장에서 그렇게까지 문제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