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지난해 7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1931년 산타 모니카오픈의 랠프 걸달 이후 무려 82년 만에 10대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50세의 베테랑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6타를 줄이며 데일리 베스트를 달성했다.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친 히메네스는 3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리키 파울러(26ㆍ미국)와...
케빈 나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한 존 센든(43ㆍ호주)에 1타차 2위를 차지했다.
센든은 2006년 7월 존디어 클래식 우승 이후 8년여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이로써 우승상금 102만 달러(10억8900만원)를 챙긴 센든은 올 시즌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합계 3오버파 287타를 쳐...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양용은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르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양용은은 최근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다. 시즌 초반 7개 대회 연속 컷오프를 당하는 등 극도의 부진을 보였지만, 6월에 열린 AT&T 내셔널 공동 64위를 시작으로 존디어...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존슨은 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존디어 클래식 2위,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위를 차지했지만 4번이나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부진했다. 그러나 15일(한국시간) 끝난 존디어 클래식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다.
비록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9세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2번홀(파5)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2타를 줄이는데 그친 양용은과 함께 공동 38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마틴 플로레스,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공동 1위 재크 존슨(미국), 카밀로 비예가스...
최경주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마틴 플로레스,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공동 1위 재크 존슨(미국), 카밀로...
이 부문 기록은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2010년 존디어 클래식에서 세운 25언더파 188타다.
미켈슨은 15번 홀(파5)부터 18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쇼를 펼치는 등 경기내내 최상의 샷감각을 선보였다. 16번 홀(파3)과 18번 홀에서 역시 버디를 낚았다.
스니데커가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2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라이언 무어(미국)가 16언더파...
PGA 투어에서 59타를 친 선수는 알 가이버거(1977년 멤피스 클래식), 칩 벡(1991년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데이비드 듀발(1999년 봅호프 클래식), 폴 고이도스(2010년 존디어 클래식), 스튜어트 애플비(2010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까지 5명이다.
양용은(41·KB금융그룹)도 오랜만에 상위권에 랭크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올 시즌 두차례 대회에서 한차례...
(파4)에서 버디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도 버디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PGA 투어에서 59타를 친 선수는 알 가이버거(1977년 멤피스 클래식), 칩 벡(1991년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데이비드 듀발(1999년 봅호프 클래식), 폴 고이도스(2010년 존디어 클래식), 스튜어트 애플비(2010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까지 5명이다.
이번 휴전 협정은 오늘 저녁 9시(한국시간 22일 오전 4시)를 기해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특징종목으로는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업체인 세일즈포스닷컴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8.8% 치솟았다.
세계 최대 농기계 제조업체인 존디어는 실적 부진으로 3.7% 하락했다.
페이스북은 5.3% 급등했고 애플과 MS는 각각 0.1%, 0.9% 소폭 상승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 최종일.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트로이 매티슨(33·미국)이 환상의 플레이를 펼쳤다. 3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서며 우승이 유력시 됐던 매티슨은 그러나 잭 존슨(미국)이 6타를 줄이며 타이를...
올 시즌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경주는...
실시해 고장 발생 전에 소모품을 미리 교체해 제품 수명을 유지하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골프장 코스관리에 필요한 토로, 존디어, 바로네스, 시보라 등 미국산 및 일본산 예지장비, 운반장비, 시약장비 등 200 여대의 장비가 선보인다. 또한 중국산 마쉘 2인승 작업용 골프카트도 전시한다. 현장에서 시운전 후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031-642-0018.
이밖에도 최경주·나상욱 등 코리안 브라더스의 감격적인 우승스토리와 양용은(혼다 클래식) ·최경주(AT&T 내셔널)의 아쉬웠던 2위의 순간들, 투어 챔피언십, 존디어 클래식에서 나온 결정적인 샷 등 최고의 명장면들로만 구성해 PGA투어의 묘미를 알려준다.
또한, SBS골프는 ‘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1월 한달동안 공식...
'루키' 강성훈은 PGA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김비오(21.넥슨)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체즈 리비(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랭크됐다.
강성훈은 10일 끝난 존디어 클래식 공동 12위, 김비오는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1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까지 PGA투어 대회에 26차례 출전했지만 7월 존디어 클래식 공동 21위가 최고 성적이던 우들랜드는 올해는 시즌 초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월 봅호프 클래식에서 연장 승부까지 벌인 끝에 아쉬운 2위였던 우드랜드는 올해 7차례 대회에서 우승 1회, 2위 1회, 5위 1회, 6위 1회, 컷오프 2회 등 지난해와 비교해 몰라보게 달라졌다....
◇ 질주하는 농기계 브랜드 존디어 = 유명 농기계업체 존디어의 사슴 로고는 120년간 회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존디어가 1876년 등록한 로고는 아프리카에서 주로 사는 사슴이 그려져 있었다.
이후 몇번의 수정을 통해 북미를 주 서식지로 하는 하얀 꼬리털 사슴이 현재의 로고 속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존디어라는 브랜드명의 글자체를 바꾸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