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조환익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한전도 조만간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5곳이 한꺼번에 새로운 기관장을 찾아 나서는 셈이다.
한전을 제외한 나머지 공기업들은 기관장이 없는 상태로 길게는 6개월간 조직이 운영됐다.
중부발전의 경우 최평락 전 사장이 임기 만료를 한 달 앞둔 지난 6월 경영실적 평가 부진에 대한...
(팔로워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57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2600명) 등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이한 한전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희국 LG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이채욱 CJ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등 경제사절단 전원과 체코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한전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기부 목표 수량이 달성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중 한전의 전국 지사망을 통해 기부된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누는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UAE 정부에서 모든 발전시설의 외부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탓이다.
발전소 시설만 별도 관리하는 특수 군부대 조직(시스파)이 따로 있을 정도다. 하다 못해 발전소장이 들어갈때도 소지품검사를 받고 들어가며, 준공 이후 외국인은 물론 조환익 한전 사장도 아직 출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은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에서 좋은 기업상을, 조환익 사장은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은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 성과와 브랜드 파워,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에 매년 수여한다.
앞서 한전은 지난 10월 다우존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전은 가나에서 국내 송변전 기자재를 홍보할 수 있게 돼 가나 전력시장에 국내 전력산업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나 뿐 아니라 인근 아프리카 지역의 송변전 사업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현재 카자흐스탄, 도미니카, 나이지리아 등 14개국에서 해외 송배전 사업을 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신용등급 상승으로 해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외화 조달금리도 0.05~0.10%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향후 글로벌 전력회사들의 격전장이 될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 전력회사로 자리매김해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미니카에서 누적 1억 1000만달러(1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서울-부산간 거리의 5배인 2100km의 배전망을 시공하게 됐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도미니카 배전망 건설사업 수주는 캐나다 마이크로그리드,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수출에 이은 중남미 사업 수주로, 한전의 사업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마이클 길(Michael Gill) 메릴랜드 주 상무장관이 서명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시티, AMI(지능형계량인프라), ESS(전기저장장치), EV(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한국계 이민자인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친한파로...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륀버그 교수, 마이클 W.하워드 미국 전력연구소(EPRI) 대표, 알리레자 라스테갈 국제 발명가협회(IFIA) 회장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력 분야 기업 CEOㆍCTO 및 국내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김재홍 코트라 사장,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공공기관 대표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절단은 ITㆍ정보보안(35), 보건의료ㆍ바이오(21), 플랜트ㆍ엔지니어링(8), 에너지ㆍ환경(4), 항공ㆍ우주(2) 등 고부가가치 첨단 분야 관련 기업들도 다수...
LG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하현회 LG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는 신재생 발전 및 전기차 전면 전환을 통해 ‘바람으로 전기차가 달리는 제주’를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8일 "한전 서울 삼성동 본사 매각 대금을 부채 감축에 쓰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조 사장은 "배당은 대주주와 협의해야 하는 것으로 현재 계획은 매각대금을 부채 감축에...
특히 조환익 사장 취임 2년차에 접어들면서 금품수수와 공금횡령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임기 후반기에 근무기강이 약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한국전력 임직원이 최근 5년간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총 49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금품·향응수수 및 공금횡령으로 인한...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올해 총 57개 기업 투자유치는 2020년까지 500개 기업유치 목표의 10%를 초과한 것”이며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걸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 이후 1년 단위로 준공돼 UAE 경제발전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ENEC)와 함께 ‘UAE 원전 1호기 적기 준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양사는 해외원전 건설시장에도 전략적으로 공동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ICT와 전력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ICT와 전력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에너지 IC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IoT,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융복합 기술과 사업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