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단 소속으로 매장운영 및 기술을 배워온 청년들이 조합형 법인을 설립, 조합장과 조합원으로서 매장의 운영 주체가 돼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다. 청년자립프로젝트의 목표이자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아직 1년이 안 된 광주점은 청년들의 숙련도를 고려해 내년 이후 자활기업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11년째 이어온...
이명화 한남2구역 조합장은 “현장 설명회 열기에 비해 소수만 응찰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수주 의지를 보였던 건설사들이 응찰해 만족한다”며 “시공사가 조합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한 달여 간의 홍보 기간을 거친 뒤 10월 29일 1차 현장 설명회, 11월 5일 2차 현장 설명회 및 시공사...
내년 전국 농·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은 내년 3월 8일에 있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선거업무를 2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관리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국 1353개 농·수협 및 산림조합의 조합장이 선출될 예정으로 선관위 위탁 기간은 21일부터 선거...
농수산림조합 동시 조합장 선거, 9월 21일부터 선관위 위탁 관리
△2022년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 성과 발표회 개최
△농식품부장관, 주한 미국 신임대사 면담
21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22년 9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민·관 합동 축산환경 관리 매뉴얼 제작·배포
△농약 비산 관련 친환경 제도개선 추진
22일...
경기도 북부 최고의 물류 핵심 거점인 만큼 서울우유가 고용과 지역 균형 발전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원유의 품질과 생산성을 극대화해 대한민국 유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나아가 미래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진일보하는 새로운 100년의 서울우유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협 조합장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고병원성 AI 해외 발생 동향 및 국내 유입 가능성
△농식품부,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워크숍 개최
△추석 선물·제수용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000개소(000건) 적발
16일(금)
△농식품부장관,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 참석
◇해양수산부
13일(화)...
하이엔드 브랜드를 유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합장 해임을 요구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조합은 하이엔드 브랜드가 없는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진행하려 했다는 이유로 조합 임원 해임총회를 결정했습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갈수록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고급화 전략은 이제는 꼭 해야만 하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간담회 이후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맹광렬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을 만나 낙농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를 추가로 진행했다. 정 장관은 "생산자단체 등이 대승적 차원에서 제도개편 방향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은 낙농산업을 위하여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낙농제도 개편이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것임을 함께...
이어 3일 정 장관은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맹광렬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을 만나 "생산자단체 등이 대승적 차원에서 제도개편 방향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은 낙농산업을 위하여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낙농제도 개편이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것임을 함께 인식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 이태식 기동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장은 경상남도 함양군 기동마을에 있는 ‘기동마을 영농형태양광 발전소’(이하 기동마을 발전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과 한국에너지공단은 기동마을 발전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기동마을 발전소는 지난 2019년 4월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축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 대책협의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농가에 보험금 조기 지급 대책, 가입률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폭우피해를 입은 원예시설작물, 고추, 논작물(벼) 등과 냉해 피해를...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은 32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도드람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설에서 생산하는 약 150톤의 정화수는 시설 내 청소용과 조경용, 분무용 등 자체 사용에 그치고 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은 "정화수를 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행 가축분뇨법이나 환경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며 "기술은 고도화하고 있는데 법과 규정이 이를 쫓아오지 못하는 사례로 하루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앞서 김현철 조합장이 17일 사퇴한 이후 조합 집행부까지 일괄 사퇴하면서 시공사업단과의 마찰도 봉합 단계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업단은 이번 실무협의에 직접 참관한 후 사업 정상화 및 신속한 공사재개를 위해 협력할 것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합의안 내용대로 진행된다면 둔촌주공 조합은 10월 새 조합 집행부...
한편 조합은 지난 17일 김현철 전 조합장 사퇴 이후 18일 박석규 재무이사를 조합장 직무 대행으로 선임했다. 박 직무대행은 “시공사업단은 어제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대화를 약속했고, 중재에 나섰던 서울시와 강동구청 관계자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지원을 다짐했다”며 공사 재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조합은 4월 새 집행부를 선출하는 선거를 개최하고 이명화 조합장을 새로 선출했다. 작년 12월 주민총회를 통해 지도부가 해임된 지 4개월 만이다.
정비사업 규모가 큰 만큼 대형 건설사들 역시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현대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 등 다섯 곳이 조합에 참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포스코건설은 최근까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하고 사태 조기 수습에 나섰다. 조합은 사업비 대위변제 대비를 위한 대출안 마련을 더는 검토하지 않기로 하고, 시공사 교체도 검토하지 않고 있단 입장도 밝혔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 이사진은 전날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박석규 재무이사를 조합장 직무 대행으로 선임했다. 박...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출범한 만큼,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한국농협김치가 대한민국 대표 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경남지사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장, 참여농협 조합장,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합 법인지방소득세 저율과세 △농산물 유통자회사 유통시설 취득세·재산세 감면(50%) 조치 등이다.
이들 일몰 항목의 감면 혜택은 국세 1조8780억 원, 지방세 440억 원 등 약 1조9220억 원으로 추산된다. 매년 수천, 수백억 원의 농업 예산 증감에도 민감한 상황에서 이 같은 세액감면조치가 사라지는 것은 농민들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전국 농협 조합장...
정상화위는 조합장과 조합 집행부 해임 후 새 집행부를 선출해 공사를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현재 해임 발의서를 취합 중이며 다음 달 중으로 해임 총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정상화위는 18일 추가 입장문을 내고 “(김 조합장 사퇴는) 조합원의 해임 의지에 제동을 걸고 집행부 존속을 위해 시간을 끌겠다는 의도가 명백하다”며 “정상화위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