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인공지능(AI)은 고객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우리의 초점은 AI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변화를 일으켜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LG전자가 고객 경험 관점에서 재정립한 AI 의미와 LG전자 AI 기술의 3가지 차별점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 부사장도 CES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CES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LG전자에서는 조주완 사장이 CES 개막 전날 개최하는 프레스 콘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나서 회사의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역시 직접 마이크를 잡고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AI 혁신 기술과 확장 가능성에 관해 밝힌다. 조 사장은 앞서 가전을 넘어 고객의 삶이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출시한다면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전자 계열 3사가 전장 사업구조를 활용해 협업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9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모빌리티 분야 매출을 2030년까지 170억 달러(약 22조 원)로 늘려 사업 비중을 20%까지 올리겠다”며 “모든 완성차 업체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LG전자 역시 조주완 사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AI 혁신 기술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다. 먼저 LG전자는 집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전용 AI 칩이 적용된 세탁기, 건조기 등 제품 공개도 기대된다.
친환경과 모빌리티도 빼 놓을 수...
LG전자 역시 조주완 사장이 직접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AI 혁신 기술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다. 7월 공개한 가전용 AI 칩을 세탁기, 건조기를 포함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심으로 전장 사업을 강화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차세대 아이템도 선보인다. SDV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LG전자는 15일 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주관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LG전자 본사와 각 사업본부 경영진, 해외 지역대표, 법인장 등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다.
LG전자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최고경영자(CEO) 주관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국내외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
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펀톡(F.U.N. Talk)'을 열어 '2030 미래비전' 달성을 가속할 내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CEO 펀톡은 조 사장이 2021년 말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9번째다.
조 사장은 먼저 “올 한 해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운 환경...
조주완 사장, LG 월드 프리미어 연사로 등판'AI로 연결·확장되는 미래 고객 경험' 소개조직개편도 '2030 미래비전' 향한 도약에 방점
LG전자가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과 혁신 기술을 기반한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내년 1월 8일 미국...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과 혁신 기술을 기반한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 초청장을 28일 공개했다.
조 사장은 대표 연사로 등단해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의 주제로 나선다. 조...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LG전자와 협력사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일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리인벤트(REINVENT)해 동반성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조 사장은 21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협력회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한 자발적 협의체다.
워크숍에는 조...
다만 이들 부회장 3인과 호실적을 기록한 LG전자의 조주완 사장을 제외하고 일부 계열사 CEO는 교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밖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와 전장 등의 사업에는 승진 인사 등을 통해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내달 첫째 주에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올해 삼성전자 인사의 핵심은 대표이사로서 각각...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도 7월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 육성을 강조한 바 있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미국에 11킬로와트(㎾)로 충전 가능한 '완속 충전기'와 175킬로와트로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의 완속 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세우는 등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또한, 쇼핑몰, 마트 등...
공급(일괄 공급체제)을 선호하는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올해 3사의 전장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133조 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앞서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미래 모빌리티 고객 경험 콘셉트 '알파블'(Alpha-able)을 소개하며 전장 사업 확대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펀톡은 조주완 사장이 지난해 1월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조 사장은 펀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직원의 득남 소식에 육아용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생일을 맞은 구성원에게 깜짝 케이크를 보내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최고경영진과의 격의 없는 소통에 구성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CEO 펀톡에는...
조주완 사장은 이번 연구소와 같이 공조사업을 추진하는 북미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개발과 생산지를 일원화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세계 히트 펌프 시장 규모를 2021년 508억 달러(66조 원)에서 2027년에는 854억 달러(11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지난 7월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미래비전 발표 때 “뛰어난 제조 역량과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서비스망, B2B 사업을 통해 확보한 버티컬 고객 네트워크 통해 EV 충전사업을 조(兆)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전기차 충전 분야에서 제조, 품질 및 사후관리(A/S), 공급망,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앞서 9월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IAA모빌리티에서 "CES 2024에서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인 '알파블' 콘셉트카 실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알파블은 앞서 공개한 자율주행 콘셉트카 '옴니팟'보다 좀 더 흥미로운 내용이 담길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전장은 최근 성장궤도에...
워크숍에는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현신균 LG CNS 대표(부사장) 등이 모두 모였다.
구 회장이 사장단 워크숍을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다섯번째다. 취임 첫 해인 2018년을...
LG전자는 별도의 전시 부스는 마련하지 않았지만 조주완 사장이 프레스데이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LG전자의 전장 사업 비전을 소개했다.
조 사장은 “오랜 기간 가전과 IT 사업을 통해 쌓아온 고객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 여정에 업계 리더들이 동참해 성장 가능성을 함께 높여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