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해 국립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조정래 작가의 소설 '정글만리'로 발표한 것.
또 인터넷서점 예스24도 '2013 올해의 책'에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를 선정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성인 연평균 독서량 9.2권인데 정글만리는 3권, 진짜 책 안읽었구나" "성인 연평균 독서량...
조정래의 ‘정글만리(1권)’는 3위에 올랐다. 기욤 뮈소의 ‘내일’은 4위를 기록했다. 카피라이터 김은주씨의 삶의 단상을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낸 ‘1cm+’는 5위를 유지했다.
20위권 새로 진입한 책으로는 말콤 글래드웰의 ‘다윗과 골리앗’과 ‘누비처네’(묵성균 저) 두 권이다.
‘다윗과 골리앗’ 경영사상가인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으로 영민하게...
조정래의 ‘정글만리(1권)’는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기욤뮈소의 ‘내일’은 한계단 하락해 4위로 내려갔다. 카피라이터 김은주씨의 삶의 단상을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낸 ‘1cm+’는 5위를 차지했다.
15위에 이름을 처음 올린 ‘마법천자문’ 27권은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나가도록 구성한 한자 학습만화다. 특히 그림을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과 모양을...
조정래의 장편 ‘정글만리’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도서로 선정됐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작년 한 해 동안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도서는 중국을 무대로 비즈니스맨의 역동적인 활약상을 그린 조정래의 ‘정글만리’가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등이...
1위는 여전히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이 차지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1권)’는 2위에 올랐다. 기욤뮈소의 ‘내일’은 한계단 하락해 3위로 내려갔다. 카피라이터 김은주씨의 삶의 단상을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낸 ‘1cm+’는 4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제3인류(1권)’은 3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는 3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상승을 이룬 책 ‘총, 균, 쇠’는 무기·병균·금속이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은 모든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3000년 전 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자는 제국, 지역, 문자, 농작물, 총의 기원뿐만 아니라 각 대륙의 인류 사회가 각기 다른...
2013년 한 해 동안 국내 발행된 모든 책 중 독자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은 조정래의 ‘정글만리’였고, 최고 작가에는 조정래가 선정됐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26일 ‘제8회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를 열고 골든북 수상 도서와 작가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종 1위는 독자 5040표 18.7%의 지지를 얻은 조정래의 ‘정글만리’가...
소설가 조정래 장편 ‘정글만리’가 2위로 재도약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19일 발표한 12월 3주(2013. 12. 13 ~ 2013. 12. 19)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지난주 4위였던 ‘정글만리’가 2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100만부(1, 2, 3권 합계)를 돌파하며 주목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1권) 2계단 하락해 4위에 올랐다. 카피라이터...
소설가 조정래, 김진명, 가수 장기하, 요조, 배우 김성균, 오달수, 박원순 서울시장 등 100명이 격려되는 메시지를 직접 쓴 친필 다이어리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시설퇴소아동의 자립정착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현재 아동복지시설이라 불리는 시설 및 공동생활 가정의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하고 자립해야 한다. 이 책트리는 시설 퇴소 이후 무관심과...
조정래의 장편소설 '정글만리'(전 3권)가 총 판매 100만부를 돌파했다.
해냄출판사는 '정글만리'가 7월15일 출간 이후 5개월 만인 9일 총 판매 100만 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출간 148일째로 하루 평균 7000부씩 판매된 셈이다.
이로써 '정글만리'는 문학 분야에서 올해 첫 밀리언셀러로 우뚝 섰다. 문학 분야에서 밀리언셀러가 나오기는 신경숙의 '엄마를...
나머지 위원장 후보군으로 안 의원 측 내부 인사 중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소장인 장하성 고려대 명예교수, '내일' 이사진인 소설가 조정래 씨, 안 의원의 후원회장인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거론된다.
안 의원 측은 인선 발표 이후 추진위의 취지를 알리는 설명회를 열고, 전국을 돌면서 여론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시리즈가 종이책과 전자책이 함께 출간돼 순항 중이다. 또 최근 방한해 화제가 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는 10월 23일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 출간돼 한 달 내내 양 분야 모두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더글라스 케네디는 전자책에 긍정적인 대표 작가로 ‘빅 픽처’, ‘더 잡’ 등이 종이책, 전자책 모두...
현대산업개발은 22일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소설가 조정래를 초빙해 ‘정글만리를 통해 바라본 중국의 진실’을 주제로 지식경영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정몽규 회장, 박창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정래 작가는 “겸손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보여야 중국이 열릴 것”이라며 “중국에서...
조정래 작가의 소설 ‘정글만리’(1권)은 한 계단 상승하며 톱3 안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공지영의 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도 꾸준한 상승세로 4위에 올랐다.
법륜스님의 ‘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책이다. 그는 자신의 즉문즉설 강의를 통해 “아들이 공부를 안 해서 화가 납니다. 어떡하죠?” “승진에 탈락해...
2위였던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는 4위로 2계단 떨어졌다. 카피라이터 김은주씨의 3위 ‘1cm+(일 센티 플러스)’는 자리를 지켰다.
이번 주 20위권에 새로 진입한 책은 17위 ‘감정은 습관이다’와 19위 ‘울림’이다. ‘감정은 습관이다’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수년간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해 온 저자 박용철(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우리를...
소설가 조정래가 차기 소설 계획을 공개했다.
조정래는 최근 참석한 SBSCNBC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인문학, 최고의 공부-나는 누구인가?(이하 Who am I?)’에 연사로 참석해 팬을 만났다. 이 강연에서 조정래는 차기작에 대한 계획 또한 털어놨다. 다음 소설의 주제는 ‘파탄에 빠진 대한민국 교육’이다.
조정래는 이 자리에서 차기작이 지난 2010년 우리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