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다녀간 조문객만 무려 2000여 명에 달한다.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첫날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사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었다....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례식 이틀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조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13일 오전 9시 15분께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굳은 표정의 이재용 부회장은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빈소에는 공식적으로 조문객을 받기 시작한 오후 6시부터 정치인들이 속속 도착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 이어 오후 6시 30분 이후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당 대표들은 물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장병완...
야구에 도입된 투구 수 제한 제도 역시 노회찬 원내대표의 노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노회찬 의원이 속한 정당이 프로야구 구단의 소속 선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적극 제기해 프로 선수들의 인권 개선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차려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이날 오전부터 조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상정 의원은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별세 소식이 들리자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눈물을 쏟으며 조문객을 맞았다.
심상정 의원은 장례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한편, 정의당은 발인인 27일 오전 9시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당사를 들른 후 오전 10시 국회에서 영결식을...
심상정 의원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함께 빈소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눈물을 쏟으며 조문객을 맞았다.
한편, 정의당은 최석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식을 5일간 정의당장(葬)으로 치르고, 상임장례위원장으로 이정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심상정 의원이 장례 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고, 유시민...
이날 김 경감의 빈소가 있는 안동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김상운 경북경찰청장과 경북청 간부, 경북 도내 경찰서장 등이 조문했다. 오후 4시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 내정자도 조문했다.
앞서 김 경감은 8일 낮 12시 39분 영양군 영양읍 한 주택에서 A(42) 씨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해군은 유가족과 조문객을 고려해 빈소에 언론 취재를 제한하고 있다. 이 중사의 유족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직한 이 중사 영결식은 오는 22일 오전 해군해양의료원 대강당에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부대장으로 열린다. 이 중사의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해군 관계자는 "고인에 대한 예우와 함께 유가족과 협의해...
구 상무는 오후 4시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시간에 앞선 2시40분께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서울대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LG 측은 장례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가족들뿐만 아니라 재계 및 언론, 정치권에서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비통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린 이재용 부회장은 10여분 간 빈소에서 조문 후 유족들과 인사 후 4시19분께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 없이 차를 타고 빈소를 떠났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 빈소 방문에 이어 구자원 LIG 회장도 4시10분께 빈소에 도착해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뇌수술을 받았던 구본무 회장은 병세가 악화해 이날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오후 4시 이후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LG그룹에 따르면 20일에는 LG그룹 소수의 관계자 외에 LG그룹과 계열사들의 임원들은 빈소 조문을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례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중이라 조문객들의 방문은 없다. 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그룹 부회장도도 장례식장 주변에서 빈소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평소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기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LG그룹은 "가족 외 조문과...
팽목항에는 분향소와 미수습자 가족을 위한 휴게소 등도 자리하고 있습니다.이전만큼 조문객들이 붐비지는 않아 다소 쓸쓸한 풍경입니다.
진도 팽목항
며칠 전 이곳에는 ‘팽목 바람길’이 만들어졌습니다.‘세월호 기억의 벽’에서 출발해 팽목마을→마사방조제→해안길→다신기미→잔등너머→마사리→ 간척지들 갈대밭길→ 팽목항으로 돌아오는 길로, 총...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정부 개헌안 심의ㆍ의결을 마치고, 오후 1시께부터 모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았다. 이 총리는 대통령의 부재로 인해 27일에도 빈소와 집무실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총리의 어머니 고(故) 진소임 여사는 지난 25일 저녁 별세했다. 1926년생으로 향년 92세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B는 장례비용은 공동상속인들이 상속분에 따라 부담하고, 남은 부의금은 각자의 조문객이 부의한 돈에 상응해서 정산해야 한다며 C에게 남은 부의금 중 1200만 원을 달라고 소송을 냈다. 그리고 B는 49재 비용, 위패봉안비는 C가 상의 없이 지출한 돈이므로 자신은 부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장례비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부의금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