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편 故 신성일 씨 빈소 지키는 엄앵란

입력 2018-11-04 16:38 수정 2018-11-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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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앵란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남편 故 신성일(본명 강신성일) 씨의 빈소에서 조문객과 인사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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