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를 설치하는 풍력발전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시화호 일대는 대한민국 청정에너지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은 "시화호 일대는 조력발전소와 풍력발전기 설치로 녹색에너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수도권 최대의 해양레저타운으로 조성돼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초의 조력발전소이며 세계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 3135억원이 들어간다.
시설용량은 254㎿ 규모로 200㎿의 소양강 수력발전소보다 용량이 더 크다. 연간 86만배럴(287억원)의 유류수입 대체 효과와 시화호의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경기 이천시 모전면의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은 가축의 분뇨를 처리해...
국토부 관계자는 "에너지의 97%를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고려할 때, 무한한 친환경 해양에너지 개발은 미래의 국가성장을 위해 추진이 필요한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진도 울돌목 조류발전소 준공과 내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시화 조력발전(25.4만 kw)을 계기로 세계적인...
총회 마지막 날에는 현재 건설 중인 세계 최대 시화조력발전소(254㎿)를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해수온도차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의 평가방법, 계류장치(Mooring system)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 2건을 제안할 예정이며, 각국 대표들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여 향후 신규 작업반을 구성해 컨비너 수임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염을 유발하지않는 태양광ㆍ풍력ㆍ수력ㆍ조력ㆍ지열ㆍ연료전지 등을 이용한 시설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은 종전까지 그 종류와 규모가 다양함에도 화력ㆍ원자력 발전소와 동일하게 종전에는 공업지역, 자연녹지지역 및 계획관리지역(전국토의 34%)에 한해 설치를 허용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용주거지역 및 일반주거지역을 제외한 모든 용도 지역에서...
통합실증단지에는 화력발전으로 생산한 전력과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조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에서 발전되는 전력을 유기적으로 연동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이는 지능화 전력망을 구축한다.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 13개 기관은 내년에 810억원을 투입해 통합실증단지 설계, 지능화 전력망 설계와 표준화 등의...
또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공사의 경우 2004년 12월 착공후 총 3회 설계변경해 당초 3135억원으로 예정된 공사비가 3497억 규모로 늘어, 무려 362억원의 공사비가 추가 지출됐다.
유 의원은 "결국 수공의 실책이 천문학대의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더 철저한 검증과 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새어나가질...
포스코건설은 포항,광양 제철소내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력,조력,풍력,태양광 뿐 아니라 RDF(생활폐기물 재생연료)와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포스코파워는 민간발전사업자 중 국내 최대규모인 1800MW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대체에너지원인 발전용 연료전지에 관한...
강화조력발전소는 시간당 812MW 발전량을 선보일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인천의 93만 가구 중 43%인 4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조력발전소 건립에는 모두 2조1,3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0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5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단체들은 갯벌 파괴, 바닷물 흐름 차단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강화조력발전소는 발전용량 812㎿급으로 조력발전소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2조1371억원으로 추산됐다.
인천시는 강화조력발전소가 계획대로 상업운전을 시작할 경우 연간 발전량이 1536GWh로 인천지역 총 전력사용량의 8.4%, 시내 93만 가구의 43%인 4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인천시는 지난해...
그는 "전 세계 가정에서 백열전구를 추방하고 공장과 사무실에서 최신형 형광전구(고효율전구)로 교체하면 조명에 쓰이는 전력을 12% 줄이고 705곳의 화력발전소를 폐쇄할 수 있다"며 "조명기구와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만으로도 우리는 석탄 화력발전소 1410기를 더 건설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풍력발전으로...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대규모 발전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해안을 접한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우리나라의 서해안, 남해안에는 총 1400만kW의 해양에너지가 부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인 시화호(25만4000㎾)를 건설 중이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인천시와 세계 최대규모의 강화조력발전소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현재 사업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 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군장복합 개발계획에 있어서 전라북도, 군산시 등 관할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각 단계별 건설공사를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곳에는 국내 최초로 조력발전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2009년 말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며 개발 완료시점은 2016년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시화MTV사업으로 인해 7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9조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송도국제도시 건설사업이나 시화호 남측 간석지를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