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화조력발전소, 소양강댐 수력발전소 등 국내 주요 신재생에너지 시설 견학과 더불어 국가별 개발 여건을 반영한 신재생에너지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시화조력발전소(254㎿)를 비롯해 합천댐, 보령댐 등 댐 수면을 이용한 수상태양광과 수도관 물의 온도 차를 이용한 수열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발리에서 폐기물 매립가스와 소각열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1억6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만 연간 28만4343t CO2 규모에 달한다.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남태평양의 전력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바이오매스 에너지 보급 프로그램에도 500만 달러 사업비를 책정해 둔 상태다.
산은 관계자는 “개도국...
폐열발전은 공장가동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너지화해 전력설비 효율을 높이는 전기생산 시스템이다. 태양열, 풍력, 조력, 수력발전소 처럼 전기를 1차생산하는 것과 달리 기존 설비와 달리 전력 효율을 높이는 2차 생산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에 걸맞은 방식이다.
뉴로스는 산하 기술연구소를 통해 마이크로터빈의 열병합 발전시스템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폐열발전은 공장가동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너지화 해 전력설비 효율을 높이는 전기생산 시스템이다. 태양열, 풍력, 조력, 수력발전소 처럼 전기를 1차생산하는 것과 달리 기존 설비와 달리 전력 효율을 높이는 2차 생산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에 걸맞는 방식이다.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폐열발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전력과 함께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안산시가 LS산전과 손잡고 ‘탄소 제로 에너지자립형 시티’로 탈바꿈한다.
안산시와 LS산전은 20일 안산시 본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도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7일에는 시화조력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및 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해 신재생 에너지 및 열병합 발전설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IEA-DHC 국제학술행사인 만큼 착실하게 추진하겠다”며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집단에너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연영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지정은 최초로 2개의 시·군에 걸친 만을 단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으로, 앞으로 조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싼 수십 년간의 지역 간 갈등을 종식하고 갯벌 보전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 실장은 “세계 5대 갯벌인 서해안 갯벌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람사르협약...
K-water는 세계 최대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경기도 안산시 소재)를 운영하고 있으나, 발전량 증대를 위한 발전량 예측도 향상 기술과 발전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해양부착생물 저감기술, 해수환경에 적합한 부식방지기술 등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시화호 주변을 수상태양광·해상풍력·조류·파력 발전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다원화된 신재생에너지...
통해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갖거나 유망한 분야를 찾아 중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에 있는 중미 6개국을 대상으로 영흥 화력본부내 에너지신산업 시설, 시화 조력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시설에 대한 시찰기회를 제공해 향후 에너지 기술협력 강화와 관련 설비투자 진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갯벌체험은 물론이고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대부 해솔길, 포토존으로 명성이 높은 낙조전망대, 시화호 조력발전소 등이 있으며 여의도공원의 4배 규모에 달하는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밀물과 썰물이 하루 2차례씩 드나드는 탄도는 낙조 장관으로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곳이다.
탄도항 인근에서 노을펜션캠핑장을...
30일 K-water에 따르면 시화조력문화관은 K-water가 시화호 수질개선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해 10년간 건설하여 2011년 11월에 완공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조력발전소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특히 시화조력문화관 주변에는 △빛의 오벨리스크 조형물 △낙조를 볼 수 있는 달빛 광장과 노을 마당 △각종 레크레이션이 가능한 오픈스페이스 △해안을 따라...
지난해 말 기준 신재생에너지 국내 발전량의 22%인 30억㎾h의 에너지를 생산했다. 특히, 세계 최대 ‘시화 조력발전소’와 ‘수상 태양광 발전’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역상수도 원수를 활용한 온도차냉난방 등 물로 특화된 다양한 에너지원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34년간 끌어온 충남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이 환경훼손 우려에 사실상 백지화됐다.
환경부는 6일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사업자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반려결정이 그 자체로 최종 결정은 아니지만 가로림만의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법정 유효기간이 올해 11월에 끝나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사업이 백지화된 것이다.
가로림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발전소 추가 건립이다. 원자력을 비롯해 풍력, 수력, 조력, 태양광 등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활용, 전력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에너지원들을 활용하기 위한 발전소 건설은 용이하지 않다. 원자력은 안전성 이슈가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원들은 초기 연구개발(R&D)과...
비태양광 부문에서는 현재 개발ㆍ실증단계에 있는 지열ㆍ조류 등에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신규 부여해 관련업계의 투자를 촉진하고 해상풍력 및 조력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에너지원에 사업기간별 변동형 가중치를 도입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업부는 발전소의 냉각수로 활용되고 버려지는 온배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전소 온배수...
한전은 송배전 및 판매사업은 물론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자회사를 통해 발전분야까지 담당하여 전기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세계적 수준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약 100만kW의 수력발전소와 시화호조력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110㎿ 규모의 텍사스 풍력발전 업체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키치(Keechi) 풍력발전소는 석탄과 천연가스를 대체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전망이다.
월마트(Walmart)는 현재 미국 내 215개 점포의 지붕에서 태양광으로 89㎿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내 점포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75%를 태양광으로 충당한다는 목표 아래 올해 초...
판매 물량의 30%는 소규모 사업자로 배정하고 현재 30kW 이하 발전소에 적용하는 가중치 우대대상도 100kW 이하 소규모 발전소로 확대키로 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자도 도입된다. 전담사업자가 태양광설비 설치에서 유지보수까지 모두 책임지면 가정에선 정수기처럼 대여료만 지불하면 되는 식이다.
비(非)태양광분야인 해상풍력과 조력발전에는 사업 시행초기...
현재 펜틀랜드해협과 오크니제도 주변 해역에서 8건의 파력발전과 5건의 조류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거나 앞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각 프로젝트는 50~200MW 규모로 2020년까지 7만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조달하기에 충분한 1.6GW급으로 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1966년부터 세계 최초로 조류발전소인 랜스조력발전소를 가동시키고 있다. 최대정격출력은 세계...
오는 2027년까지 전력예비율을 22%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화력발전(1580만kW)를 포함한 총 3000만kW의 발전설비를 추가로 짓는다는 게 골자다.
지난달 발표된 ‘6차 전력수급계획안’과 달라진 점은 조력발전소 건설 계획 부분이다. 확정된 6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지경부는 일부 조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보류했다. 대상은 아산만(520MW)과 인천만(1320MW) 두 곳이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