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올해 상반기 29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의장은 5억7500만 원의 급여와 23억5000만 원의 상여금 등 총 29억25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8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SUPEX추구협의회 의장, SK㈜ 사내이사)...
개막식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장 내부를 둘러본 뒤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기부금을 내기도 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더 나은 SK가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SK는 이날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 구호단을 결성했다.
긴급 구호단은 수재민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서 우선 조달하고 라오스에 있는 100여 명의 현지 비상대책반과 함께 구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K건설이 시공 중인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수장을 맡고 있는 조대식 의장은 2007년 최 회장이 직접 영입한 재무통이다. 그는 SK에서 경영분석실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주사인 SK를 이끄는 장동현 사장도 SK텔레콤에서 CFO를 거친 재무통이자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에너지·화학위원장인 유정준 SK E&S...
보도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최근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협의회)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정식으로 제안했고, 조대식 의장이 위원장을 맡은 전략위원회에서 이를 공식 논의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최태원 회장의 최측근으로SK C&C와 SK㈜ 합병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했고 도시바메모리 인수전을 성공으로...
26일 SK그룹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CEO들은 사회에서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이사선임 안건에 대해선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과 하금열 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찬근 블루런벤처스 한국대표가 신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SK㈜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0원, 종류주 1주당 40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배당성향 37%에 이른다.
12일 기재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서린동 SK그룹 본사를 방문해 최 회장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경영진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SK그룹 측에 4차 산업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정부의 규제개혁 방침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하는...
SK 측에선 최 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의 재계 총수급 면담은 지난해 12월 LG그룹 구본준 부회장과 올 1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 부총리는 대기업에 소홀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현장 일정은 주로 소상공인, 창업ㆍ벤처기업...
22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정, 유정준 SK E&S 사장 등 SK경영진은 현지 전략회의를 통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국에서의 중장기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SK경영진은 동남아 신흥국들이 국가주도 발전 전략을 발판으로 매년 5%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글로벌 성장위원장(SK하이닉스 부회장), 박정호 ICT위원장(SK텔레콤 사장), 김준 커뮤니케이션 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서진우 인재육성위원장,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사장 등 경영진 20여 명과 신입사원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 회장과 주요 관계사 사장들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도 보수와 보유주식 평가 차익 등을 합친 지난해 수입이 30억 원대에 이른다.
그 밖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최양하 한샘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 육현표 에스원 사장, 최희문...
SK그룹은 지난해 말 최고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조대식 의장(50대)을 기용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바 있어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주요 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사장단 연령이 50대로 떨어질 경우 임원과 부장급도 자연스럽게 연령대가 낮아질 수밖에 없어 일각에서는 '50세 정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재계...
SK㈜의 이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동현 SK㈜ 사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사내·외이사 7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 회장은 이번 안건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투자안에 대해 첫 보고를 받은 뒤 해외 트렌드와 시장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적극적인 사업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SK㈜는 북미...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우리 그룹은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한 기술혁신의...
올해 포럼에는 과학·기술·정치·외교·경영·사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50여 명과 SK에선 최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각 위원회 위원장, 관계사 CEO 등 최고위 경영진과 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딥 체인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아직 딥 체인지에 대한 내부...
SK에서는 최 회장 외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각 위원회 위원장, 관계사 최고경영진(CEO) 등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최 회장은 포럼 세션에 직접 참석해 석학들과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날 개막 세션 중 ‘사회혁신과 기업의 역할’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이재열...
지난해 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선임된 조대식 SK 사장은 급여 5억 원에 상여금 13억8000만 원을 합쳐 모두 18억80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SK하이닉스의 경우 부회장보다 사장이 더 많은 상여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등기임원 보수 공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다른 기업으로 범위를 넓혀도 이례적이다. 올 상반기 박성욱...
지난해 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선임된 조대식 SK 사장은 급여 5억 원에 상여금 13억8000만원을 합쳐 모두 18억8000만 원을 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6억2500만 원을 받았고, GS 허창수 회장은 상반기 49억5300만 원을 급여나 상여로 수령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계열사로부터 모두 41억8397만 원을 받았다.
구자열 LS 회장은 17억6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