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밀 조기진단 검사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GC녹십자지놈은 아랍에미리트(UAE)에 거점을 두고 있는 스템즈 글로벌 DMCC(Stemz Global DMCC)와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의료관광 및 검진 시장에 GC녹십자지놈의 검진 서비스 항목을 공급, 인도, 필리핀 등의 해외센터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요르단 기업인 프레시젼 메디컬 래보라토리...
이재명, 37번째 소확행 공약 발표 "발달 검진 정밀검사 진료ㆍ상담 비용 지원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무료 선별검사로 ‘발달지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교사·부모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의료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공개한 37번째 소확행공약을 통해 "현행 제도의...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먼저 상반기 여성농업인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이 도입된다. 만 51~70세 여성농업인은 농작업 관련 질환에 대해 2년 주기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동 양육부담 경감 차원에선 2022년생부터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전책관은 “올해 전 주기적 암관리 강화를 위한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한 것을 비롯해 암에 대한 국민부담 경감을 위한 조기검진, 예방접종 확대, 암 예방 등 인식 개선, 암 치료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고령화 등으로 암 발생률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므로...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조기 암 진단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 등 유전체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799)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련 14개의 관리 영역과 114개의 세부...
이번 임상을 주도하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현건 교수는 “대장암 고위험군의 경우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암검진이 필요하며, 가능한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으로의 검진이 권고된다”며,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 정확한 체외진단 검사법이 있다면 대장암 조기발견에 큰...
현존하는 암 정밀진단 기술 중 가장 앞선 EDGC의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는 3세대 혁신기술로 세계적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암 조기진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전 기술과 달리 미량의 혈액에서 30억쌍 DNA염기서열 데이터를 AI(인공지능)으로 분석해 cfDNA(암세포의 DNA조각)의 암 발생 패턴을 신속하게 표적 탐지한다.
이를 통해...
유방암·대장암·폐암의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 면에서 90%를 넘어섰다.
김태현 EDGC 이사는 “혈액 속에 떠다니는 cfDNA(암세포의 DNA조각)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은 아직 없어 내년 국내 허가가 나온다면 EDGC가 세계 최초 사례”라며, “온코캐치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로 선보이겠다”고...
7배 높은 수치다. 지노믹트리는 이탈리아의 45세 이상 인구 수는 3200만명으로 대장암 검진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약 1.25배 더 클 것으로 추산한다.
현재 이탈리아는 대장암 조기검진에 대한 필요성이 높으나 대장내시경 비용은 평균 670달러의 고가이며, 대장내시경 인프라도 충분하지 않아 평균 대기일이 109일 정도로 접근성이 떨어진다.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이탈리아 시장에 진출한다.
지노믹트리는 이탈리아 전역과 유럽 주요 국가에 진단 서비스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합 분자진단 기업 ‘바렐리(Istituto Diagnostico Varelli Srl)’와 이탈리아 시장에 ‘얼리텍 대장암검사’ 분석 서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노믹트리는...
박수원 그린벳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KH메디칼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주요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양질의 신규검사를 지속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 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올해 반려동물 연관 산업 규모가 3조7694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5년...
회사 주요 제품으로는 △조직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CancerSCAN(캔서스캔)’ △액체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LiquidSCAN(리퀴드스캔)’ △싱글셀 분석 서비스 ‘Celinus(셀리너스)’ △일반인 건강검진 유전체 검사 ‘HealthSCAN(헬스스캔)’ 등이 있다.
지니너스는 액체생검 기술의 고도화로 잠재 가치가 큰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로 국내 최초 NGS...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자체적으로 CFB와 CA19-9 기반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중인 조기 진단키트는 극소량의 혈액만으로 조기 췌장암 환자를 발견할 수 있어 건강검진을 통한 췌장암 조기검진을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키트가 상용화되면 극소량의 혈액만으로 조기 췌장암 환자를 발견할 수 있어 평소 건강검진을 통한 췌장암 조기검진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미충족 요구의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이뮤노비아는 최근 미국에서 세계 최초 췌장암 조기 진단 LDT(실험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진단 검사) 서비스를 개발해 독점 판매하고...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ACT Genomics가 아시아 지역의 주요 병원, 보험사, 건강검진센터의 판매망을 가지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서비스 론칭 및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ua Chien Chen ACT Gemomics의 대표는 “지노믹트리의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병원, 보험사, 건강검진센터의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ACT 지노믹스와 파트너십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얼리텍 대장암검사 서비스 론칭 및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 첸 천(Hua Chien Chen) ACT 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지노믹트리의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이어 “다양한 종류의 희귀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암과 퇴행성 신경계 질환을 포함한 체세포 변이를 측정하는 건강검진용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고도화될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포괄하는 다양한 질환의 바이오마커 발굴을 통한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 기술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캔서롭은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술...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피플바이오의 혈액기반 조기검진에 사용되는 MDS 기술의 유용성을 다시 한번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라고 생각한다”며 “PET 검사나 요추천자와 같은 환자에게 경제적, 신체적 부담을 주는 검사 이전에 활용할 수 있는 검사법이자, 신약 개발 중 투약 환자 선별을 위한 비용을 약 40% 절감할 수 있는...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MDS(멀티머검출시스템) 기술 기반의 알츠하이머병 조기 혈액 진단 제품 올리고머화 베타-아밀로이드(OAβ)가 있다"며 "베타 아밀로이드 응집을 검출해 혈액진단키트를 상용화한 것으로, 통상 알츠하이머 진단에 사용되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 비용(해외 5000~6000달러, 국내 120만~180만 원) 대비 저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