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권영세·조경태·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특히 출마를 끝까지 고심하던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이투데이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다음 주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10일이나 11일"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아직 출마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 전...
홍문표, 조해진 이어 두 번째로 출마 선언김웅, 좌담회 참석해 "김웅 찍으시라"나경원·박진·조경태·권영세 등 출마 준비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나경원 1위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국민의힘 내에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이다. 조해진 의원에 이어 홍문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후발 주자들도...
현재까지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드러낸 인물은 조경태·홍문표·권영세·윤영석·김웅 의원 등이다. 이에 더해 주호영 의원과 나경원·김무성 전 의원 등이 유력 주자로 손꼽힌다.
조 의원의 출마 선언에도 해당 의원들은 원내대표 경선 이후에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전당대회 일정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원내대표 경선이 더...
해당 법 발의에는 국민의힘에 소속된 조경태·김기현·권영세 의원은 물론 오영환·전혜숙·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참여했다.
법 개정 배경은 그동안 주취자 범죄에 대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경찰청의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범죄 발생(살인·강도·방화·강간 등) 중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송 의원도 “조경태 의원이 열심히 뛰고, 초선인 김웅 의원도 나온다지만 저도 주 의원이 유력하다고 본다”며 “정진석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대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출마를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주 의원이 가장 유력한 듯하다. 그런데 둘이 이야기할 때는 신뢰가 가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공개발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조경태·김웅 의원도 출마선언을 주 중에 할 전망이다. 조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다음 주로 검토해보겠다"며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사표를 던지려고 했지만 19일 이후로 미룬 상항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주 권한대행은 출마 선언을 아직 공식화하지 않았다. 다만 차기 원내대표 선출과 국민의당과 합당...
게 당의 자강이었다”면서 김 전 위원장이 자신의 말과 배치되는 행보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강연한 조경태 의원은 “비대위원장은 당을 정상화하는 자리”라며 “(김 전 위원장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전당대회 일정을 잡지 않고 무책임하게 떠났다”며 “대행 체제로 우왕좌왕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앞서 1992년 대선 때는 故(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 캠프로 썼던 곳이기도 하다.
한편 권 의원의 출마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4선의 홍문표 의원과 3선 윤영석 의원 등이다. 그 외에 조경태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정진석·주호영·김웅 의원도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홍문표·조경태 등 중진들, 당권 노려정진석·주호영은 출마 고심 중인 듯초선에선 김웅 유력…중진 견제도경쟁 잡음 우려…윤영석 "선의 경쟁 해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떠난 국민의힘 대표 자리를 두고 내부에선 치열한 경쟁 조짐이 보인다. 일찌감치 선거를 준비한 홍문표·윤영석·조경태 등 중진 의원은 물론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5선의 조경태 의원은 이날 당 대표 권한대행·중진 의원 연석회의가 끝난 후 이투데이와 만나 "송언석 의원에 대해 폭행과 폭언 등 상당히 불쾌한 갑질 행태를 했을 때 초선 의원들이 말 한마디 안 했다"며 "그분들이 개혁적 인물이라고 볼 수 있냐"고 반문했다.
4선의 홍문표 의원도 "정당의 통합 문제나 여러 문제를 볼 때 경륜이 필요하다...
조경태 의원은 SNS에서 “송 의원의 잘못된 언행은 우리 당을 지지한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며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윤리위 회부 등 강력한 징계 조치를 취해 겸손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면서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다.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은 윤리위 의결 후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의원총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확정된다.
현재 정진석, 조경태, 권영세, 홍문표 의원 등이 당권 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김무성, 나경원 전 의원의 당권 도전설도 거론되고 있다.
물론 이미 거론되는 당권 주자들에게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박대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신한 지도부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며 “저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자리에 연연하는 분들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하태경 의원과 조경태·이주환·김미애 의원도 자리했다.
박 후보가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박형준"을 연호하며 박수를 쳤다. 이후 꽃다발을 받은 박 후보는 아내의 손을 잡고 만세 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그...
상대 후보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시작한 박 후보는 서병수, 조경태, 하태경 의원 등 부산을 지역구로 둔 의원과 지역위원회를 총동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등을 일일이 칭찬했다.
이후 박 후보는 "우리가 한 팀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도부인 양향자 최고위원이 앞장서 공매도 금지 연장을 요구하고, 제1 야당 국민의힘에서도 중진인 조경태 의원 등 소수가 공매도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공매도 금지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증시 폭락 우려가 제기된 지난해 3월 16일부터 6개월간 시행된 이후 한 차례 더 연장돼 올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 공매도...
부산시당 위원장인 하 의원과 대표 발의자인 박 의원 외에도 서병수·조경태·김도읍·장제원·김미애·김희곤·이주환 등의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국민의힘 내에선 가덕도신공항에 부정적인 견해도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 정권에서 가덕도가 밀양에 밀려 3위를 차지했는데 김해신공항이 무산됐다는 이유로 가덕도신공항을 추진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는...
조경태 "김종인 비대위, 생명력 끝나…대안정당으로 희망 없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생명력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28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동형의 정면승부'에 출연해 "많은 국민들과 당원들은 '선거 끝난 지가 언제인데 아직 비대위를...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법 위반을 확인하고 처분심사위를 진행하는 등 절차를 밟고 있다"고 답했다.
조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국대는 정기예금 등으로 보관·유지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재원 120억 원을 올해 1월 이사회 심의와 교육부 허가없이 옵티머스에...
"법카논란 장하성 경질 요청하라"…유은혜 "정확한 확인 필요"
장하성 중국대사가 고려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학교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에서 결제한 것을 두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과 유 부총리 사이에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 의원은 교육부 종합감사에서도 해당 업소가 음식점을 위장한 유흥주점이라고 밝혔음에도 정부가 장...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장 대사 문제가 불거진 최근 교육부의 고려대 종합감사 결과를 거론했다.
조 의원은 "교육부 감사 결과 고려대 교수들이 위장된 유흥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데, 장 대사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 국감에서 유흥주점이 아닌 음식점이라고 위증을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