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공동 개발한 완전 인공췌장 시스템이 올해 국내에 출시되면 당뇨병 정복에 한 발 다가가게 된다”고 말했다.
수일개발은 최 교수와 공동연구자인 로만 호보르카 캠브리지대 교수는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 췌장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CamAPS FX)’ 앱을 출시했다. 영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상용화됐으며, 한국도 현재 식약처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교육상담 1,2의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90% 지원해 회당 각 3930원, 2480원이며 전화상담은 전액 공단에서 부담한다.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종한 교수는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생활 전반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았다”며 “제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통한 심층적인 면담과 교육이...
주요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급성 췌장염, 아토피피부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간경변, 제1형 당뇨병 등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분야의 전이성 신장암 치료제 'CMN-001',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CAR-CIK-CD19'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 외에도 척수 소뇌성 실조증 줄기세포치료제 기술도입을 추진 중이며 신장 섬유화증...
제일약품이 경구용 제1형 당뇨병 치료 신약 ‘JP-2266’의 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에 유럽에서의 임상 1상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차세대 당뇨병 신약후보 물질인 ‘JP-2266’은 동물실험을 통해 하루 1회 경구 투여만으로도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효능이 검증돼 지난 2017년 하반기에 보건복지부...
올해부터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 적용이 확정되면서 제1형 당뇨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휴온스는 1월부터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트랜스미터’ 구입비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1형 당뇨 환자들은 지난해부터 급여 지원이 됐던 ‘덱스콤 G5 전극(센서)’뿐 아니라...
옵티팜은 공동 사업부문의 1차 타깃 질환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가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성준 옵티팜 대표이사는 “이종췌도의 이식에 관련해 형질전환 메디피그(옵티팜), 비임상 및 임상(제노라이프사이언스사), 피막화 기술(래키 교수) 등의 전문 분야에서 실질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 그룹이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는 상상 이상의...
질환은 제1형 당뇨병 환자가 대상이다”고 설명했다.
제노라이프사이언스사는 세계 최초로 이종췌도의 임상실험을 주도한 웨이 왕(Wei Wang) 교수가 중국 정부 직속의 최대 의약기업 그룹인 시노팜 그룹의 지부회장인 리우 빈(Liu Bin) 회장과 설립한 기업이다. 중국 창사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돼지 췌도세포 이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맡고...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퇴행성질환 및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와 제1형 당뇨병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가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던 퇴행성 디스크 신약후보물질 ‘YH14618’은 지난해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에 약 2400억 원 규모에 기술이전됐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인보사 사태는 코오롱이라는 개별 기업의 사례일 뿐 업계 전반의 문제점으로 확대...
주로 △과거력 △가족력 △첫 임신 35 세 이상 △비만ㆍ다태아 임신 △만성 고혈압, 편두통, 제 1 형 또는 2 형 당뇨병, 신장 질환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임신중독증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확실한 예방이 어렵다. 유일한 완치법은 임신의 종결이나 분만뿐이다.
고혈압, 단백뇨, 손발 부종 등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의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봤을 때 좋은 조건의 상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코넥스 상장사인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2001년에 설립됐으며, 퇴행성질환 및 알츠하이머치매치료제와 제1형당뇨병치료제 같은 전 세계적으로 대안이 없는 질병에 관한 신약을 연구 및 개발하는 제약 회사다.
우선 제1형 당뇨병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소모품(전극)에 대해서도 건보 급여가 지원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체내 혈당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량을 측정해 알려주는 기기다.
전극은 판매단가가 7만~10만 원 수준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돼 왔다. 이번 건보 적용으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은 △MT912(황반변성) △MT914(당뇨병성망막증) △MT925(제1형 당뇨) △MT927(면역질환) △MT932(면역질환) △MT933(흑색종) △MT971(염증성 장질환) △MT981(각종 고형암) 등이다.
황반변성 치료제 ‘MT912’는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나머지 연구개발 초기 단계의 파이프라인들은 당뇨, 면역질환, 종양 등 규모가 큰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박원용...
당뇨치료제 ‘JP-2266’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제1형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이다. 인슐린은 주사제이기 때문에 투약이 불편하고 저혈당 위험이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경구용 약물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제일약품은 2014년 9월 JP-2266 물질을 발굴하고, 현재 미국에서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임상 1상에...
회사에 따르면 AB101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에 사용할 수 있는 기저 인슐린 주사제로 인슐린을 마이크로스피어(지름이 수 μm 이하인 구형의 미립자) 형태로 만든 약물이다. 약물의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주 1회만 투여해도 효과를 나타내도록 설계한 약물이다.
AB101의 동물실험 결과 투여군에서 인슐린 농도가 돌발적인 변화 없이 일정 수준으로...
치료제 선택이 제한적이었던 국내 인슐린 치료에 있어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는 “베이사글라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가 함께 출시하는 세번째 당뇨병 치료제로 양사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된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자적인 줄기세포배양기술을 확보한 SCM생명과학은 기존 이식편대숙주질환 외에 제1형 당뇨병 파이프라인을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 역시 면역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줄기세포 기술로 접근이 가능하다. 2019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올해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일본 임상도 추진하고 있다"고...
제1형 당뇨병 환자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란투스를 투약한 환자와 루스두나를 투약한 환자군 모두 당화혈색소(HbA1c)가 8.0%에서 7.4%로 감소했다. 제2형 당뇨병 환자 531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루스두나는 8.3%에서 7.2%, 란투스는 8.4%에서 7.2%로 각각 감소해 두 집단 사이의 동등성이 입증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엔솔바이오측은 유한양행이 기술이전한 약물 외에도 면역항암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제1형 당뇨병 치료제 등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면역항암제(프로젝트명 카리스1000)은 항암면역증강과 전이억제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약물로 현재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준비 단계에 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