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101은 차세대 IFN-β로, 기존의 자연형 IFN-β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시키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증가시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제형의 연구 및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건조분말 제형으로 개발해 생물학적 활성이 자연형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회사는 ABN101을 항바이러스 예방적...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늘어난 2369억원을 기록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환자들이 램시마SC로 유지치료(maintenance therapy)를 진행하는 등 제형 시너지로 인해 램시마와 램시마SC 모두 처방이 확대되는 선순환 효과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MarzAA’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희귀 혈액응고장애 질환 환자들에게 투여 편의성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미국에서 이미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 인수를 통해 신약(First-in-class) 출시를 목표로 해당 임상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미국과 주요 선진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해당 특허는 기존 경구제로 사용되는 합성 멜라토닌을 붙이는 패치 제형으로 개발한 것으로, 필요 약물을 지속적으로 유효한 양만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과 낮의 길이에 따른 광주기를 감지해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한다. 수면장애 환자의 경우 합성 멜라토닌 제제를 외부에서 주입해 체내 멜라토닌 수용체를...
휴온스랩은 개발 중인 'HLB3-002’(성분명 재조합 인간 히알루니다제)를 최근 할로자임의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항체 의약품과 동일 농도로 제조해 비교 시험한 결과 유사한 약물확산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휴온스랩에 따르면 국내 임상수탁시험기관(CRO)를 통해 수행된 시험에서 정맥주사 약물에 HLB3-002를 첨가한 군은 정맥주사...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BBT-401 복용 환자군에서 약물 전달능이 개선됐음을 확인, 추가적인 제형 개선을 거쳐 약물 개발을 더욱 고도화하며 치료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로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BBT-401은 다양한 염증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펠리노-1 단백질을 저해해 염증을 억제한다. 경구...
연질캡슐 제형과 체내 흡수율이 동일하다. SMEDDS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해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안,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개선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과 같은...
학회 현장에는 레볼렉스의 제형 및 주입감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는 파트너사 크로마파마를 통해 단독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유럽 미간주름 환자의 심리사회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신규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레티보가 미간주름 개선 효과와...
주사 제형이 주를 이루는 유사 계열의 기존 약물들과는 달리 경구용 치료제로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투약 편의성, 시장성 등 상용화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ID119031166’ 역시 개발 진행 상황이 순조롭다. ID119031166은 파네소이드 X 수용체(farnesoid X receptor, FXR)와 결합해 해당 수용체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기능성도 입증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을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100 앰플’과 함께 사용할 경우 즉각적으로 피부 수분 함유도가 증가했으며, 100시간 동안 속보습 효과도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분 압축 제형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수분감을 느낄 수...
블랙포레 브랜드 제품들은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탄산거품 발포 기술’(Frozen Sparkling Foam)을 적용했다. 액체가 기화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원리를 적용한 기술로 두피의 열을 낮추고 변화된 조밀한 미세 거품이 작은 두피 모공 사이까지 파고들어 효과적인 세정력을 제공한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그러면서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이익 개선에 도움 될 제품”이라며 “약가 인하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신약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위 연구원은 “차별적인 항체를 개발하기 위한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경구제형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라니 테라퓨틱스와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임상 1상을 통해 가능성을...
구축하고, 기획 단계부터 내과, 가정의학과 등 현업 의사 및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관리 주기에 따라 선택 처방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향후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세립제 제형의 바이오탑 제품을 선보이는 등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KGC인삼공사는 향후 글로벌 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맛과 제형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각국의 유력 파트너사와의 연계를 통한 밸류체인 확장으로 현지 유통채널 및 고객 확보에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로모니터 발표를 통해 인삼...
대웅제약은 제제개선연구,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부문(CMC),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생산, 임상시험 자문을, 뉴로라이브는 비임상개발 및 시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포함한 다양한 규제기관 논의,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 임상개발을 각각 담당한다.
양사 간 공동연구에서 제제 개선연구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HK이노엔은 드링크와 환 제형에 이어 올해 3월 젤리 타입의 컨디션 스틱을 신규 출시했다. 소비자층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세대까지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포 형태에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한 젤리 타입을 채택하고, 기존 컨디션의 맛과 전혀 다른 그린애플 맛을 추가했다.
회사 내부 자료에 따르면, 컨디션은 매출 기준 드링크와 환·스틱이 약...
회사에 따르면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안정적으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을 가진다. 펙수클루는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개선 등 2개 적응증에 대해 승인받았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가 허가 이후 단기간에 많은 국가에 NDA 제출을 완료한 것은...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하여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확보된 적응증으로는 △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 치료(40mg)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병변 개선(10mg) 총 2개가 있으며, 특히 위염 적응증은 P-CAB제제로는 펙수클루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대웅제약은...
주름 개선에 효과가 높은 레티놀은 빛과 열, 산소에 극도로 민감해 제품에 적용하기 어려운 성분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순수한 레티놀을 화장품 제형에 직접 투입할 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제형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더해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외부의 빛과 열, 산소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다단계 공정 및 특수 용기도 개발했다. 이로써 레티놀의...
바이컬러 데즐링 치약은 치아 미백에 도움을 주는 과산화수소를 함유하고 임상을 통해 자사 일반 치약 기준 대비 104% 치아 밝기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다. 풍성하고 수분감 있는 거품을 가진 투명한 제형으로 건조함 없이 부드러운 미백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 측은 “바이컬러 치어리 치약은 사용 시 단 5일 만에 구취 감소 효과는 물론 2주 사용 후 입 냄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