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청택 전 제주지방병무청장, 안준근 영남포럼 이사장, 김부기 전 박근혜 대표 특보, 탁성길 백인포럼 상임대표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대구 서구지역은 친박 6선의 홍사덕 의원이 7선을 노리는 지역이다. 특히 경북 의성이 고향인 비례대표 이두아 의원이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는 지역이다. 권근상 청와대 행정관,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 임주재 전...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한중일 제주 비즈니스서밋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와 친분을 쌓게 됐고, 지금까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때는 김 회장이 하토야마 전 총리의 요청에 구호 물품을 보내 줬고,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에 대해 감사의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14일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스트로브 탤벗...
국민은행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제1차 ‘KB히든스타 500’기업 CEO하계포럼 25일부터 2박3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선정기업CEO, 선정위원,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의 축사...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전경련 주체 포럼 기간에는 부인까지 동반한 골프 일정을 추진하면서 적절치 못했다는 구설수에 올랐고, 올 초에는 전경련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지적하는 기자들을 출입정지 시키겠다는 돌출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정치인 로비 문서 사태는 그야말로 한심한 사건이다. 전경련은 실무진의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의했다가 자체...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전경련 주체 포럼 기간에는 부인까지 동반한 골프 일정을 추진하면서 적절치 못했다는 구설수에 올랐고, 올 초에는 전경련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지적하는 기자들을 출입정지 시키겠다는 돌출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정치인 로비 문서 사태는 그야말로 한심한 사건이다. 전경련은 실무진의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의했다가 자체 폐기된...
이를 줄여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지난달 30일 제주도에서 열린‘전경련 포럼’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기업 경영진 월급 감축 발언을 해 재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단순히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정도를 넘어 직접‘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사실상 재계를 상대로 일방적 지시를 내린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기업들 위에 군림하듯 제시한...
최 장관은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제주 하계 포럼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대안 주유소 설립 배경을 이같이 말했다.
지경부는 최근 석유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사회적 기업형 ‘대안 주유소’를 설립하고 대형마트 주유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정부가 지나치게 시장에 개입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는 “현재 주유소 시장은 과점...
27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서귀포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다.
곽 위원장은 “우리금융의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부실은행도 아닌데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최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국민주 방안을 내세웠는데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이슈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좋게...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이 물폭탄을 맞아 신음하는 동안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사무국이 하계포럼에 참석한 회원들과 제주에서 한가롭게 골프를 쳤다고 한다.
전경련 하계포럼은 1년에 한 번 기업인들이 제주도에 모여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재계의 대표적인 행사다.
전경련은 폭우로 수십명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자 당초...
곽 위원장은 이날 3박4일(27~30일) 일정으로 서귀포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포럼’ 강연에서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의 경쟁은 기업과 기업의 싸움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간 싸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는 한 청중의 질문에는 “대기업이 집안의 장남과 같아...
삼성전자는 태블릿PC 신제품 '갤럭시탭 10.1’을 ‘2011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 포럼’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 400여개 가량 지원됐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세션별 강의자료를 확인하고 △강연자 정보를 검색하는 한편...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지난 27일 제주에서 열린 전경련 하계 포럼 개회사를 통해 “트위터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통한 소통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에게 더 빨리, 더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빠르게 제공하는 속도의 경제시대가 도래했다”며 “기업이 스마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CEO부터 변해야...
최근에도 허창수 회장의 출입기자 간담회가 끝난 후 올해 제주포럼에는 기자들을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회장단 회의 브리핑에서 그의 발언은 항상 문제가 됐다. 브리핑 내용의 의문점이나 재계와 정부의 관계에 대해 묻는 하는 기자들에게 “그게 말이 되냐, 누가 그런 소리를 하더냐”라며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는...
박 장관은 이날 21세기 경영인클럽이 주최한 ‘2011년도 21세기 제주포럼’에 참석, ‘201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기업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는 규제완화, 기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기업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 장관은 “계열사간 부당지원, 협력...
박 장관은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우리 경제가 저출산·고령화, 기술변화의 가속화, 환경자원문제의 심화 등 구조적 위험에 노출돼 있어 성장동력을 복원하고,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근원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러한 인식하에 박 장관은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휴가기간인 23일 박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주최하는 포럼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에 관해 강의를 한다. 24일에는 제주 롯데호텔에서 21세기 경영인클럽에 주관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박 장관이 쉴 수 있는 1.5일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휴가 바로 다음날...
손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포럼이 열린 제주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하나의 대기업 뿐 아니라 다른 대기업 및 해외 기업과도 거래하기 때문에 기업 간 사례를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특히 대기업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는 것이...
외교통상부는 21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부 장관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공동 관심사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남북관계와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중국측은 비핵화에 관한 남북대화 우선 원칙을 지지하면서 남북간 대화를 통한 남북관계의 진전을...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감세정책 유지로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법인세는 예정대로 2012년에 인하하고 올 연말까지 유지키로 한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상시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가업상속과 관련한 세제지원도 확대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이 문제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합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대기업은 협력업체가 강해야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적정납품가격의 보장, 기술, 자금, 해외 동반진출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