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1951년 패티 버그, 베티 제임슨, 루이스 석스, 베이브 자하리아스 등 LPGA투어 창립 멤버 4명이 한꺼번에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이래 25번째 회원이 된다.
박인비는 여자골프스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청야니(대만)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한국에서 두번째로 가입하면서 한국골프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다.
박인비는 지난...
유지태는 17일에 영화 전문가, 대학생,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을 초대해 ‘제1회 제임슨 필름 클럽’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지태와 영화 ‘마이 라띠마’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후 영화인으로서 유지태의 인생과 ‘마이 라띠마’ 제작스토리 등...
이십세기폭스 CEO 짐 지아노풀로스는 “제임슨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세상의 비전을 넓혀나가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자 가장 큰 기쁨이다. 캐머런 감독의 판타지 세계는 갈수록 스케일이 커져 우리를 놀라게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작업은 카메룬감독과 이십세기폭스와의 긴밀한 관계의 결정판이다. 카메론 감독과...
제임슨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15일 열린 미국방송영화평론가협회(BFCA) 시상식 최다 부문 수상작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줄리&줄리아’ 메릴 스트립과 ‘블라인드 사이드’의 샌드라 불럭이 공동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크레이지 하트’의 제프 브리지가 따냈다. /사진=뉴시스
타이타닉의 신화 제임슨 캐머런 감독의 SF 영화 '아바타'가 5일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타의 수입·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는 아바타가 국내 개봉 20일째인 5일 전국에서 관객 700만명을 넘길 것이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아바타는 4일까지 689만9200명이 구경하며 700만 고지까지 10만여명을 남겨둔 상황.
아바타는 ‘트랜스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