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제이슨 데이(호주)가 좋은 성적을 냈디. 데이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136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강성훈(30)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언더파 141타로 브룩스 켑카(미국) 등과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13번홀까지 3오버파로 컷통과가 유력하고,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은...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피스와 함께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0)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5위,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왕정훈(22·CSE)은...
9시45분 제이슨 데이-더스틴 존슨-헨릭 스텐손
오후 8시45분 파드리그 해링턴-키건 브래들리-데이비스 러브3세
오후 9시55분 잭 존슨-리 웨스트우드-찰리 호프만
11일 오전 2시10분 양용은-오마르 우레스티-션 마이클
오전 2시20분 대니 리-마크 레시먼-아니르반 라히리
오전 2시30분 안병훈-케빈 채펠-매켄지 휴즈
오전 3시 빌...
이틀 동안 매킬로이와 동반플레이한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잭 존슨(미국)과 토마스 피터르(벨기에)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라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77명만이 출전한 이번 대회애서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중위권...
다만, 조던 스피스(미국)는 톱10, 제이슨 데이(호주)도 톱10이내로 껑충 뛰었다. 한국의 김시우(22·CJ대한통운)은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제이슨 데이(호주)다. 무대는 메이저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이다. 이들은 1, 2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한다.
2일(한국시간) PGA 투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조 편성을 보면 세 선수는 3일 오후 9시 10분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